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 '4.15총선'은 대한민국의 선거 역사에서 선진화된 디지털 기술로 치뤄진 '선거'가 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부정선거' 의혹은 커져가고 있다. 여기저기서 관리소홀과 투명성을 잃어 버린 선거로 전개되고 있는 형국이다. 국민들에 의해 하나, 둘씩 선관위의 명백한 잘못된 점을 지적당하고도 사과는 커녕 변명을 늘어놓고 심지어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지 말라고 국민을 상대로 협박하는 수준의 동영상을 만들고 있다.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선거를 관리감독하는 주무 부처로 매우 비정상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 가운데 시민단체에서는 5월 12일(화, 오늘)자로 대법원에 '제21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 무효 확인의 소'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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