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정선거 규탄 시위(示威) 포스터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내일(23일, 토) 오후 5시에 서울 서초구 법원로 10, 정곡빌딩남관에서 청년들이 '전자개표기를 지켜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現 정권과 중앙선관위를 향해 '부정선거 규탄'과 함께 시위(示威)를 한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하는 관계자는 "차량은 될 수 있도록 자제하고 대중교통 등으로 와 주길 원한다"며 "서울지하철 '교대역 11번출구'로 나와서 약 240m정도 거리에 있는 정곡빌딩남관 앞으로 오면 된다"면서 약도도 표시했다.

또, 관계자는 이날 "현 정권과 중앙선관위가 함께 주도한 것"이라며 "'4.15총선'을 부정선거로 획책한 것"이라며 "검찰이 나서서 '공직선거법'을 어긴 중앙선관위를 당장 수사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이 선관위의 증거인멸을 막기 위해서도 빨리 압수수색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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