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8일 화요일날에 우리 신문사로 기자제보가 하나 들어왔다. 그래서 기자는 제보자에게 전화를 통하여 취재를 시작하였다. 내용인 즉, '훈민정음' 책자에 관한 내용이었다. 광산김씨(光山金氏) 긍구당 종손 김대중(金大中)씨는 진성이씨 회양당(晦養堂)의 거짓주장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원소장처는 광산김씨 긍구당이라는 주장하였다. 그리고 안동시청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도 하였다고 했다. 현 국내의 어려운 시국과 같은 일이 원인이 인간의 이기적인 행태인 것에 기인한다. 그리고 제보내용은 문제의 중심에 있는 '훈민정음 원소유자, 즉 원래 소유자가 누구인가'라는 것이다. 또, 나의 소유인데 남이 자신의 소유라고 주장한다면 어느 사람이 가만히 있겠는가? 언론사는 공익적인 목적으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