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사장 유경상)이 두 번째 안동댐 수몰마을 아카이브 사진전을 개최한다.시와 연구원은 2018년 3월부터 54개 수몰마을 생활사 복원 아카이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수집 대상 수몰마을은 4개면(와룡면, 예안면, 도산면, 임하면)의 14개 마을인 가류리, 기사리, 도곡리, 도목리, 미질리, 산야리, 오천리, 절강리, 주진리, 귀단리, 서부리, 의촌리, 토계리, 노산리 등 이다.2018년 12월 12일에는 9개 마을생활상에 관한 첫 번째 사진전시회를 개
문화/예술 | 조충열 기자 | 2020-11-17 09:55
(경주=뉴스와이어)경주시가 올해부터 통일전을 전 국민에게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이용시간은 연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4월부터 10월까지는 관람객들이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화랑정 및 주변 경관 시설은 오후 9시까지 연장 개방한다.통일전은 태종무열왕, 문무대왕, 김유신장군 등 삼국통일의 대업을 완수한 세분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호국의 성지로 신라 삼국통일의 위엄을 기리고 조국의 평화통일 염원을 담아 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시로 1977년 9월 7일 건립되었다.문무대왕릉과 일직선 상에 자리 잡은 통일전은 82,645㎡ 면적에 본전1동, 영정3기, 기념비 1기, 사적비 3기, 기록화 17점, 무명용사비 1기, 화랑정 1동이 있으며 소나무 등 59종 5,600본과 5,0159
문화/예술 | 뉴스와이어 | 1999-11-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