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가 6월 1일(목) 17시에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열린송현녹지광장(열린송현공원)에서 개막한다.6일(화)까지 6일간 개막작(Opening Screening)인 뉴클리어 나우(NUCLEAR Time to look again)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뉴클리어 나우는 세계적인 거장인 올리버스톤 감독이 원자력발전이야말로 에너지 사용에 따른 탄소배출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유일한 기술이며 그동안 원전에 대한 공포가 지나치게 과장되어 왔다는 다큐멘터리다. 2022년 베니스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되었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옛 터키)가 대지진의 참사로 비통에 잠겨있는 가운데 마산 로타리클럽과 마산포럼은 공동주최로 4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3일간 마산 창동시민극장에서 튀르키예 출신 6.25 참전용사의 실화 영화 '아일라'를 총 5회 상영하고, 튀르키예 국민을 위한 구호 물품 및 기금을 모으는 무료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아일라'는 6.25의 비극을 기억하는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6.25전쟁에 참전한 튀르키예군 슐레이만 하사와 전쟁고아 한국인 소녀 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12월 16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조직위원회,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 대한방송뉴스가 '2020년을 빛낸 주인공을 찾는 행사를 주관했다. 이 행사는 '2020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분야 등에서 뛰어난 업적을 낸 인물을 선정해 성공모델을 제시하고 대한민국의 발전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이날 사회는 가수이자 배우인 메이린이 보았고 국민의례 및 내빈 소개를 마치고 문
겸재정선미술관 개관 10주년기념(겸재 정선 260주기), 윤겸 黃致碩 화백의 특별 기획전- 300여년전 조선시대의 도화서 화원은 어떤 그림을 그렸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겸재정선미술관(강서문화원 김진호 원장, 겸재정선미술관 김용권 관장)에서는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기획전에 윤겸 黃致碩 화백의 전시를 개최한다. 겸재정선(1676~1759년, 숙종2~영조35)은 한국의 4대 화가(신라 솔거, 고려 이녕, 조선 초기 안견, 조선 후기 겸재)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한국공연예술원(이사장 양혜숙, 원장 박호남)은 지난 5월 9일 17시에 서울 종로구 혜화동 「예술가의 집」에서 강익모 문화예술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정확첨신의 공연예술접목 필요성과 방법론'이라는 주제의 강연회를 개최했다.
- 한국 가곡의 1세대가 전하는 한국가곡의 역사-발제: 홍운표(성악가, 현역테너) -지난 3월 12일 오후 5시에 혜화동 대학로, '예술가의집' 다목적홀3층(4호선 혜화역 2번출구)에서 (사)한국공연예술원에서 주최하고 샤마니카위원회에서 주관한 '한국 가곡의 1세대가 전하는 한국가곡의 역사'라는 주제로 홍운표 선생(성악가, 현역테너)이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제에 나섰다.홍운표 선생은 대한민국 가곡 1세대로 그가 직접 경험한 위대한 가곡의 역사에 대해서 강연을 하면서 우리나라 최초의 가곡은
메디치가 다빈치를 만나러 가는 날! 모나리자 탄생 오는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 롯데호텔 소공동 본점에서 열리는 제5회 스카프(SCAF, Seoul Collector Art Festival) 아트페어는 명실공히 아시아 최대규모로 열리는 아트 페스티벌이다.아시아 최대의 호텔 아트페어 전시회, 2018 스카프 아트페어 문의(1599-4733, 010-2469-3764) 제5회 스카프 아트페어는 기존 아트 페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티스트와 컬렉터 그리고 VIP들을 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아트 페어를 더욱 흥미롭게 만
친잠례보존회(이사장 오이순)는 지난 11월 14일(화) 보존회 사무실에서 “세계적이며 전통적인 궁중행사인 친잠례의식를 재현하는 행사가 관련 공무원과 문화관련자들의 무관심으로 상대적으로 소외당하는 것에 우려”를 표명했다. 그러면서 "관계기관의 관심과 지원이 아쉽다"고 하며 “좋은 전통은 이어가고 보존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덧붙였다.한편, 조충열 사무총장은 “대한민국의 우수한 문화유산이 잘 전수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회원관리와 홍보 등을 통하여 다시 한번 경복궁에서 제대로 한복을 세계 만방에 알릴 책임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짐했다.그리고 오이순 이사장의 둘째 아들은 작곡가, 방송진행인 그리고 가수로 맹활약중인 유희열씨다.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의 사회공헌 사업인 희망사과나무가 16일 캄보디아 시엠립 희망학교 2호 현판식을 열었다. 희망학교는 희망사과나무에서 해외 극빈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건립된 학교다. 2년전 프놈펜 극빈 지역에 희망학교 제1호를 건립한 이후 두 번째 학교다.현판식에 참석한 한기호 총재와 희망사과나무 관계자들은 희망학교 아이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준비한 스케치북과 색연필, 의류, 간식 등 후원 물품을 희망학교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이에 희망학교 교사 및 학생들은 감사의 뜻을 담은 공연을 준비해 세계 시민 교육의 작은 결실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는 “캄보디아 희망학교 아이들을 직접 만나고 함께하는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