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의 사회공헌 사업인 희망사과나무가 16일 캄보디아 시엠립 희망학교 2호 현판식을 열었다.

희망학교는 희망사과나무에서 해외 극빈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건립된 학교다. 2년전 프놈펜 극빈 지역에 희망학교 제1호를 건립한 이후 두 번째 학교다.

현판식에 참석한 한기호 총재와 희망사과나무 관계자들은 희망학교 아이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준비한 스케치북과 색연필, 의류, 간식 등 후원 물품을 희망학교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이에 희망학교 교사 및 학생들은 감사의 뜻을 담은 공연을 준비해 세계 시민 교육의 작은 결실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는 “캄보디아 희망학교 아이들을 직접 만나고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교육 지원 사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희망학교를 통해 경제적으로 소외된 해외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갖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 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한국청소년연맹
언론연락처: 한국청소년연맹 창의전략부 정필수 차장 02-2181-7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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