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벤자민 윌커슨의 컴퓨터 이야기) 지난 5월 28일 '이봉규TV'에 컴퓨터 설계전문가인 벤자민 윌커슨이 출연하여 안동데일리에서 제공한 사진과 동영상으로 선관위에서 지난 4.15총선에 사용한 투표지분류기에는 무엇이 숨어있는지를 명백하게 분석해 주고 있다.

이날 중앙선관위는 "오늘 시연를 하는 '투표지분류기'는 지난 '4.15총선'때 과천시선관위에서 썼던 것"이라고 밝혔다.

필자는 컴퓨터에 대한 상식이 많지 않다. 컴퓨터 설계전문가인 벤자민윌커슨의 설명을 듣고 구리시선관위에서 찍은 사진(사진1)을 건내며 최대한 많은 각도로 '투표지분류기' 내부(內部) 사진을 찍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는 시연이 있기 前에 필자와 만난 자리에서 "'투표지분류기'의 내부 사진을 바탕으로 분석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면서 "최대한 많은 사진을 찍어 달라"고 말했다. 

▲ 투표지분류기 내부 사진1

필자는 '벤자민윌커슨'의 설명대로 '투표지분류기' 내부 사진을 여러 각도로 찍은 후 그 사진(사진2)을 곧바로 벤자민윌커슨에게 전달했는데 그 뒤에 '이봉규TV'에서 실시간으로 방송을 한다고 전달을 받고 그 유튜브방송을 끝까지 시청했는데 기대이상의 성과가 있음을 알고 안도(安堵)했다.

▲ 투표지분류기 내부 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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