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유튜브 실로암TV가 홍정민 후보(고양시병, 더불어민주당)에게 '4.15총선' 개표소에서 투표지분류기로 분류하는 과정에서 '기표되지 않은 투표용지 넣기'가 포착되었다. 중앙선관위는 이런 이상한 일에 대한 충분한 해명을 내놔야 하지 않을까? 시기를 놓치지 말고 책임자가 해명해야 할 것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대한민국의 우수한 'IT기술'을 활용해 선진 투표방식이라며 선전한 투표지분류기(과거엔 전자개표기로 불렸음)와 계수기 그리고 외부와 연결되지 않는 전산망을 통해 세계 최고의 선거관리로 국민들에게 홍보해 왔다. 그러나, 중앙선관위는 국민들이 납득할 수 없는 일들을 기획 실행하다가 '애국시민 감시단' 등의 활약으로 부정선거 의혹의 증거가 속출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1948년 5.10선거(유엔이 인정한 남한 단독선거)를 시작으로 여러차례 선거가 있었다. 그러다가 1960년(경자년) 3.15부정선거 이후 60년만인 2020년(경자년) '4.15총선'에서 부정직한 방법을 동원하여 '부정선거'를 획책하다가 결국 애국 시민들의 노력으로 꼬리가 밟히고야 말았다.

아직까지 중앙선관위와 지역구선관위에서는 "조작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무조건 믿으라"는 식의 행태를 보이며 의혹을 설명해 달라는 국민들을 상대로 '자유방해죄', '허위사실 유포죄' 등을 운운하며 협박하는 등의 적반하장(賊反荷杖)식 반응을 보여 왔다.

가로세로연구소, 공병호TV와 바실리아TV, 이봉규TV, 고성국TV, Bangmo뱅모 등이 앞다투어 유튜브를 통한 방송으로 국민들을 깨웠고 드디어 쾌거를 거두고 있는 형국이다. 그리고 '4.15총선'에서 이해할 수 없는 결과가 나왔고 통계학자들의 목소리와 애국 유튜브들의 노력이 한태 어우러져 성과를 거두었다는 판단이다. 

여기에 '4.15총선' 개표과정에서 '부정선거' 감시단의 활약으로 현장 동영상, 특수봉인지, QR코드 문제, 사전투표의 문제 등이 나오고 있다. 

특히, 이번엔 미래통합당 현역의원인 민경욱 의원이 앞장 섰고 김소연 변호사의 활약 등이 빛을 발휘하고 있다. 애국 국민들이 이들을 응원하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4.15총선'이 끝이 난 17일부터 이미 '투표지분류기' 등을 회수하고 있다. 여기에 대한 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중앙선관위는 현재 범행에 사용된 '증거를 인멸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그래서 '재검표'를 신청한 국회의원 낙선자와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애국 국민들은 '투표지분류기' 등의 행방을 중앙선관위에 알아야 한다. 또,이미 중앙선관위 선거2과에서 공문으로 하명해 회수를 하였고 그 공문을 지시한 최고 의사결정자를 밝히는 것이 급선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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