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수)은 21일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관내 거주 6·25참전유공자 열 분을 대상으로 “영웅들을 위한 감사 사진관” 행사를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안동대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6․25전쟁에 참전하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촬영한 사진은 추후 액자로 제작하여 참전용사분들께 전달할 예정이다.행사에 참여한 안동대학교 이한결 학생은 “국가를 위해 목숨바친 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수)은 2023년 7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김용배 장군상(경북 문경시 문경읍 하리 399-1)을 선정했다고 밝혔다.6·25 전쟁 발발 이후 국군이 최초로 승리한 동락리 전투에서 결정적인 공헌을 하고, 1951년 7월 양구군 토평리지구 전투 중 적 포격에 의해 전사한 김용배 장군을 기리고자 김용배장군추모사업추진위원회에서 2001년 7월 2일 건립하였고, 국가보훈부에서 2003년 2월 현충시설로 지정하였다.경북북부보훈지청과 문경시재향군인회는 2016년 11월 이 곳 주변을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은 지난 23일~24일 이틀에 걸쳐 안동시 월영교 개목나루 일원에서 2023년 보훈문화제 「6·25 그날의 함성」 행사를 개최하였다.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보훈 음악회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보훈과 문화를 접목한 시민참여형 행사로 어린이 사생대회, 보훈골든벨, 뮤지컬 갈라쇼 등 문화행사와 젊은 세대들의 취향을 반영한 VR어트랙션 등 청소년과 일반시민이 함께하는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준비되었고, 지역 최초로 드론아트쇼를 선보이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국가보훈부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는 6.25 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선열을 기리며 참전유공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을 25일 안동시청 대동관 영남홀에서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 6.25 참전용사를 비롯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350여 명이 참석해, 표창패 전수, 6.25전쟁 영상 상영, 기념사,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행사 말미에는 김준태 6.25참전유공자회 안동시지회장과 권기창 안동시장, 김경도 안동시의회 부의장이 무대에 올라 만세삼창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제3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폐막식이 지난 6일(화, 현충일) 17시경에 종로3가 피카디리극장 제1관에서 개최됐다.이날 이장호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제3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가 달려 올 수 있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면서 “(저도...) 군대를 갔다왔으면 좋았겠다. 그랬으면 전쟁영화도 잘 찍었을 텐데..”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뒤이어 최재형 국회의원(종로구, 국민의힘)과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등도 참석해 관람객들 앞에서 인사말을 전했다.한편, 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이 자녀특혜 채용 의혹으로 동반 사퇴한 가운데 정우택 의원은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의 거취에 대해 압박하고 나섰다.정 의원은 "중앙선관위가 아빠찬스 자녀특혜채용으로 사표를 낸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을 의원면직 처리할 예정이라는데, 내부조사가 진행되는 도중에 두 사람이 징계받지 않고 퇴직하도록 길을 열어주는 것은 제 식구 봐주기 특혜면직"이라고 비난했다.또, "파면·해임이 아닌 의원면직을 하면, 공직 재임용이나 공무원연금 수령에 불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가 6월 1일(목) 17시에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열린송현녹지광장(열린송현공원)에서 개막한다.6일(화)까지 6일간 개막작(Opening Screening)인 뉴클리어 나우(NUCLEAR Time to look again)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뉴클리어 나우는 세계적인 거장인 올리버스톤 감독이 원자력발전이야말로 에너지 사용에 따른 탄소배출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유일한 기술이며 그동안 원전에 대한 공포가 지나치게 과장되어 왔다는 다큐멘터리다. 2022년 베니스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되었고
박정희 대통령의 구국의 결단으로 일으킨 5.16혁명의 당시 정치·사회적 주변상황에 대해 알아야 한다.당시 4.19로 정권을 이어받아 의원내각제로 시작한 신민당은 윤보선을 대통령으로 장면을 총리로 선출하여 출범하였다.신민당 정권은 신구파인 윤보선과 장면은 서로 간의 권력다툼으로 국민들이 우려스러울 정도로 사회적 혼란은 오히려 가중되어 가고 있었다.윤보선과 장면 정권은 정권 출범 1년동안 이승만 대통령이 기초를 만든 경제개발 5개년계획안 조차 백지화되기 직전의 무정부 상태적인 사회적 혼란상태로 만든 것으로 기억된다.오죽하면 당시 서울대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2023 안동 '아일라' 무료영화상영회를 지난 6일(토)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안동시민회관 낙동홀에서 연속으로 2회 상영됐다.초유의 대지진으로 많은 상처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며 2017년 한국과 튀르키예가 공동제작한 영화 '아일라'는 6.25 전쟁 때 자유를 지키기 위해 가장 먼저 바다 건너에서 달려와준 터키(튀르키예) 군인(슐레이만)과 전쟁으로 고아가 된 다섯 살 한국 소녀의 애틋한 인연과 사랑이 깊은 감동으로 다가오는 영화로 2021년 제1회 서울락스퍼국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자유와 정의를 꽃말로 하는 락스퍼(Larkspur) 꽃이 상징하듯 강인함과 순수함을 지향하며 인류 보편적 가치인 자유·정의·인권을 캐치프레이즈를 기치로 제1회 서울락스퍼인권영화제로 2021년 6월 출범한 락스퍼국제영화제가 지난 2월 대지진의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돕기 영화 '아일라' 무료상영회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서울국제락스퍼영화제 초대 상영작 이기도 한 터키영화 '아일라(Alya)'의 무료영화상영회가 서울에서 지난 2월 24일 윤상현 의원실 주최로 출발해 3월 24일 부산에서는 부산락스퍼국제영
2014년 4월16일 발생한 문재인공산주사파 간첩집단에 의해 침몰되어 희생된것으로 합리적 의혹을 받고있는 세월호 침몰로 인한 단원고 학생들과 일반인들의 죽음은 과연 단순 해상교통사건인가, 아니면 모 집단의 세력에 의해 기획된 음모에 의한 집단살인사건인가!문재인공산주사파 간첩집단이 박근혜 대통령을 불법감금하고 국가전복을 위해 중공 인민들과 민노총, 전교조를 통해 종북 노조원들과 어린 학생들까지 동원한 바 있는 광화문 촛불난동을 일으킨지 어언 7년이 지나도록 세월호 사건의 진상은 아직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있다.문재인이 끝까지 밝히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오는 5월 6일(토) 오전11시, 오후2시에 안동시청 시민회관 낙동홀에서 특선 가족영화 '아일라(Alya)'를 무료로 상영한다.안동데일리가 주최하고 락스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아일라' 무료영화상영은 한국전쟁 당시 참전병 ‘슐레이만’과 5살 소녀 ‘아일라’의 가슴 뜨거운 감동실화를 영상으로 담아낸 터키영화로 튀르키예(옛 터키) 대지진 참사를 겪고 있는 혈맹국을 돕기 위한 일환(一環)으로 기획된 것이다. 때마침 안동에서는 어린이날 특선 가족영화로 어린이를 포함한 청소년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영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기자) 2023. 4. 8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는 세월호 9주기 집회가 열렸다. 세월호 집회를 취재하기 위하여 jtbc와 SBS 등 언론사들이 대거 왔으나 바로 옆 백신 규탄집회를 카메라로 담는 언론사는 없었다. 9주년이 지난 세월호 사고에 대하여 아직도 진실규명을 외치고 있었으나 국가에 안전보장을 요구하는 세월호 관계자들은 정작 국가가 접종하라고 한 백신을 맞고 사망하고 중증부작용으로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을 철저히 외면하고 있는 듯 하였다. 세월호 사고로 딸은 잃은 엄마가 연단에 서서 울면서 딸에게 쓰는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옛 터키)가 대지진의 참사로 비통에 잠겨있는 가운데 마산 로타리클럽과 마산포럼은 공동주최로 4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3일간 마산 창동시민극장에서 튀르키예 출신 6.25 참전용사의 실화 영화 '아일라'를 총 5회 상영하고, 튀르키예 국민을 위한 구호 물품 및 기금을 모으는 무료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아일라'는 6.25의 비극을 기억하는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6.25전쟁에 참전한 튀르키예군 슐레이만 하사와 전쟁고아 한국인 소녀 아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새로 시작했어」 - 신현림 지음책소개영국출판사 Tilted Axis가 뽑은 한국대표 여성시인 9로 선정됐던 신현림은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시인으로 전방위적인 작가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평단과 대중으로부터 고른 지지를 받고 있다. 신현림 시인의 아홉 번째 시집 가 시인의 독립 출판사 사과꽃에서 출간되었다. 시 「여행달걀을 안고 춤추다」 외 93편의 시가 실렸다. [출처: 알라딘]작가 자서(自署)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서두르거나 바꿀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다리십시오. 인내심을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내일(23일, 목) 오후 7시 30부터 10시까지 대구 광진중앙교회(동구 봉무동)에서 최근 빈번히 적발되는 간첩사건과 남한 내 반국가세력 등으로 대한민국의 국가적 위기 인식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정원 교수 출신인 이희천 교수와 북한 정찰총국장 전략관을 역임한 김국성 선생이 대구에서 시국강연을 한다. 이 강연은 기독교가치 수호연대, 자유민주주의 수호연합, 나라사랑 교회사랑 실천운동에서 공동으로 주최해 개최된다. 강연 내용으로 ▲현 시기 대한민국에 대한 진단 ▲최근 김정은 상황과 북한에 대한 진단 ▲우
최근에 내가 읽은 글 중에 정말 자유대한민국의 현실과 미래에 우리 모두가 간과하고 있는 섬찟한 내용이 있어 여러분들과 함께 반드시 공유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1950년 김일성은 남한 적화를 위해 6.25전쟁이라는 참변을 일으켰 습니다. 이제 미사일을 쏘아대며 김정은은 남한적화를 위해 무슨 흉계를 꾸미고 있을까요?김정은의 생각에는 자금의 대한민국은 이미 40%이상 적화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대한민국을 수호하고저 투쟁하고 있는 애국 우파 국민들이 생각조차 못하고 있는 뒤에서 김정은이 원하는 남조선 적화의 성공은 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윤상현 의원실 주최로 지난 2월 24일(금) 14시에 국회헌정회관 2층 대강당에서 영화 를 상영했다.윤상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지진의 참사로 큰 고통과 슬픔에 잠겨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애도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오늘 구호물품 및 기금을 모아주신 분들과 함께 영화 를 함께 감상했습니다."라면서 "6.25를 배경으로 한 영화 는 6.25 전쟁에 참전한 튀르키예군 부사관인 ‘슐레이만’ 과 고아가 된 한국인 소녀 ‘아일라’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김준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이 당대표가 되는 이유를 아래와 같이 밝혔다.▶ 여론조사의 맹점현재 실시되고 있는 여론조사는 수만명에게 전화를 걸어 그 중 천 명 정도가 응답하면 그 수치만을 통계 처리하여 발표하는 방법으로, 최근 당원투표 100%로 변경된 후에는 그 중에서도 국민의힘 지지층만을 대상으로 하는 결과가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여론조사 전화를 귀찮아서 끊어 버린다거나 평소에는 정치에 관심 없지만 막상 전당대회 모바일 투표에는 참여하는, 정치에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김준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금일 오후 1시 상암문화공원에서 경제적으로 취약한 2030 청년들에 대한 복지 정책인 2030 청년 안심 정책을 발표했다.청년안심소득, 청년안심임대주택, 청년 창업지원금, 청년 대출 공약 등 20세에서 39세까지 해당되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여러 가지 복지 정책을 발표한 김 후보는 "이것이 청년층 대상의 위기 극복과 재기를 돕는 기초생활수급 개념의 최소한의 복지에 해당하며 결코 무차별 돈 뿌리기나 포퓰리즘 정책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또 이에 들어가는 재원을 마련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