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은 지난 23일~24일 이틀에 걸쳐 안동시 월영교 개목나루 일원에서 2023년 보훈문화제 「6·25 그날의 함성」 행사를 개최하였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보훈 음악회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보훈과 문화를 접목한 시민참여형 행사로 어린이 사생대회, 보훈골든벨, 뮤지컬 갈라쇼 등 문화행사와 젊은 세대들의 취향을 반영한 VR어트랙션 등 청소년과 일반시민이 함께하는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준비되었고, 지역 최초로 드론아트쇼를 선보이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국가보훈부 승격과 6·25전쟁 정전70주년을 맞아 진행된 제복의 영웅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서는 6·25참전용사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미래세대와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개목나루 밤 하늘에 200대의 드론이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국가보훈부' '70' '제복의 영웅들' 등의 이미지를 형상화하며 드론쇼를 벌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지난 25일 경북북부보훈지청에서 개최한 2023보훈문화제 행사에서 마지막 피날레로 드론쇼가 펼쳐지고 있다.
지난 24일 경북북부보훈지청에서 개최한 2023보훈문화제 행사에서 마지막 피날레로 드론쇼가 펼쳐지고 있다.
지난 25일 경북북부보훈지청에서 개최한 2023보훈문화제 행사에서 마지막 피날레로 드론쇼가 펼쳐지고 있다.
지난 24일 경북북부보훈지청에서 개최한 2023보훈문화제 행사에서 마지막 피날레로 드론쇼가 펼쳐지고 있다.
지난 25일 경북북부보훈지청에서 개최한 2023보훈문화제 행사에서 마지막 피날레로 드론쇼가 펼쳐지고 있다.
지난 24일 경북북부보훈지청에서 개최한 2023보훈문화제 행사에서 마지막 피날레로 드론쇼가 펼쳐지고 있다.
지난 25일 경북북부보훈지청에서 개최한 2023보훈문화제 행사에서 마지막 피날레로 드론쇼가 펼쳐지고 있다.
지난 24일 경북북부보훈지청에서 개최한 2023보훈문화제 행사에서 마지막 피날레로 드론쇼가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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