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내일(23일, 목) 오후 7시 30부터 10시까지 대구 광진중앙교회(동구 봉무동)에서 최근 빈번히 적발되는 간첩사건과 남한 내 반국가세력 등으로 대한민국의 국가적 위기 인식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정원 교수 출신인 이희천 교수와 북한 정찰총국장 전략관을 역임한 김국성 선생이 대구에서 시국강연을 한다. 이 강연은 기독교가치 수호연대, 자유민주주의 수호연합, 나라사랑 교회사랑 실천운동에서 공동으로 주최해 개최된다. 

강연 내용으로 ▲현 시기 대한민국에 대한 진단 ▲최근 김정은 상황과 북한에 대한 진단 ▲우파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사상정신개혁의 필요성과 국민깨우기 운동 등이다.

이희천 교수(1960년생)
- 경북 의성 출신
- 대구 경북대 법대 행정학과 졸 
- 한국학중앙연구원 정치학 박사과정 수료
- 국가정보원에서 27년 근무했고 그 중 국가정보대학원 교수 17년(역사, 사상 등 국가정체성 담당)
- 국민깨우기 역사, 사상 책 20권 이상 저술 <반대한민국세력의 비밀이 드러나다> <대한민국은 체제전쟁  중, 다시 마을로 가는 체제전쟁> 등 
- 2021년 3월 <주민자치기본법 공산화의 길목> 저술, 전국 강의로 주민자치기본법 통과 저지 성공 이후 좌파 읍면동 장악 저지운동 주도
- 경력: 국민깨우기운동본부 대표, 주민깨우기운동본부 대표, 자유수호포럼 공동대표, 자유총연맹 자문위원 등

김국성 선생(1959년생)
- 김책공대 졸(전자공학박사)
- 인민경제대학 졸(노동당 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 산하 핵심당간부 양성기관)
- 김정일정치군사대학 졸(노동당 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 주관 핵심중핵심 당간부 및 정보일꾼 양성기관)
- 조선노동당 작전부(정보기관) 오극렬 부장 전략관
- 조선노동당 35실(대외정보 조사부) 김종빈 부장 전략관
- 정찰총국 김영철 총국장 전략관 *전략관: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급
- 김정일, 김정은 직접 대면 대남·대외 전략 수립 직접 보좌(전략통)
- 현 시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에 대한민국이 직면한 북한에 의한 위험 실상 진단, 대처 전략전술 수립 지원 가능

저작권자 © 안동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