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와 대법원의 범죄카르텔, 이대로 두고 봐야 하나?선거를 민주주의의 '출발점'이자 '꽃'이라고 한다. 선거를 통해 대의기관이 선출되고, 그 대의기관이 행한 바를 다시 선거를 통해 심판한다 해서 이르는 말이다. 물론, 이 때의 선거란 무엇보다도 주권자인 국민의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는, 신뢰성이 보장되는 선거일 경우에 해당된다. 지금처럼 투·개표조작이 명백한데도 속수무책 아무 제지가 없다면, 그런 선거는 오히려 민주주의의 '독(毒)'이 되어 결국은 민주주의를 종식시키고야 말 것이다. 더 이상 국민이 주인인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이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특종] 지난 1월 8일 본지는 "2020년 4.15 국회의원선거 관내사전투표자수 부풀리기 조작의혹과 관련 코너에 몰린 중앙선관위"라는 제목으로 단독 기사를 내보냈다. 이후 계속된 후속 취재에서 일선 선관위와 중앙선관위가 엇박자를 내며 사전투표에서 표부풀리기 했다는 의혹을 해소하기는커녕 뚱딴지 같은 답변으로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상황이 불리해지자 실물 증거자료인 '사전투표록'이라는 공문서도 무용지물(無用之物)로 만들어 버리고 근거없이 말만 믿어달라는 중앙선관위 일부 직원들...춘천시 동내면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를 조명하는 다큐멘타리 영화의 제목이다. 일반 상영관을 확보하지 못해서인지 실버영화관이라는 특정 영화관 한 곳 에서만 상영을 한다. 그것도 토요일 한 차례만. 벼르고 벼르다가 오늘 허리우드 극장을 갔다. 좌석은 3백 석 정도이었는데 맨 앞자리 부분을 제외하고는 거의 가득하였다. 관람객 대부분은 경로 대상이다.이 영화관은 평소 오래전 상영한 명화들을 재상영하는 곳이다. 젊은 시절 개봉관이었던 곳이었는데 세월의 흐름을 새삼 느끼게 한다. 극영화가 아니기에 재미는 조금 덜 하였지만 80분의 상영시간이 지루하지 않게
이경복(국제구국연대 대변인)이른바 '말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당연히 말을 잘 해야 한다. 예컨대 기자, 변호사, 국회의원 또는 대통령까지도 그런 직업군에 속할 것이다. '말을 잘 한다'고 하면 흔히 말을 재주있게 하는 것으로 알지만, 그에 앞서 '말 거리'를 잘 택하고 그것을 '제 때에' 하는 것이 필수다.대통령님은 왜 말이 없나?선관위의 투개표조작 의혹은 어제 오늘에 있어 온 일이 아니다. 해외동포 문외한인 필자가 알게 된 것도, 지난 2020년 4.15총선이 있은 직후 부터다. 그간 130여개에 달하는 선거무효소송이 제기되었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및 독일에 거주하는 동포들로 구성된 국제구국연대에서 국민의힘 공정선거특별위원회 김상훈 위원장에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우려해 청원서를 보냈다고 밝혔다.청원서에서 사전선거에 대해 우려가 많다면서 투표 및 개표상의 우려사항과 건의사항을 적시하며 진지하게 검토하고 조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아래는 청원서 전문이다. 청원서수신: 국민의 힘 공정선거특위 김상훈 위원장 귀하발신: 국제구국연대 대변인 이경복김상훈 위원장님, 새해를 맞이하여 부디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기를 기원합니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3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포항시의회와 함께 민망한 수준의 가장 낮은 5등급 청렴도 성적표를 받았다.[사진1. 지방의회 청렴도 현황(경북지역 10개)]평가 체계는 크게 청렴체감도(설문, 80점)와 청렴노력도(실적, 20점) 그리고 부패실태(발생현황, 10점 감점) 3부분으로 나누어 분석했다. 특히 청렴체감도는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활동 13개 항목과 의회운영 5개 항목을 나누어 2023년 8월부터 11월까지 전화, 이메일, 모바일 조사를 통해 살펴본 것이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수)은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시무식과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시무식 행사에 앞서 2024년 첫 공식일정으로 간부·신규 직원이 함께 예천군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넋을 기리는 신년 참배를 실시했다.또한 시무식 행사에서는 전 직원이 ‘부정청탁·금품 등 수수금지 및 갑질근절’ 서약과 청렴을 나타내는 깨끗한 백설기를 내방 민원인들께 나눠드리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경북북부보훈지청은 2024년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시민기자) 교육부가 2025년부터 교육 현장에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학생과 학부모에게 충분한 설명도 없이 도입을 서두르는 모양새이다. 특히나 디지털교과서 도입으로 인한 학생들과 교육현장에 미칠 부작용은 축소하고 있으나, 디지털교육의 위험성을 감지한 학부모들의 반대 움직임들이 일어나고 있다.이미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했던 여러 교육선진국 국가에서도 부작용이 지속되어 전면 백지화되거나 도입 이전으로 회귀하고 있다. 2017년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한 핀란드는 2023년에 전면 백지화 하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정치자금 질서 확립과 회계책임자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제22대 국선 예비후보자 및 각 정당 서울특별시당의 회계책임자 등 약 150여 명을 대상으로 12월 19일과 20일 양일간 회계실무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수요자 맞춤형 안내 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서울시선관위의 정치자금 실무 담당자들이 직접 ▲정치자금 회계처리 방법 ▲선거비용 보전청구 방법 ▲정치자금 회계관리 프로그램 운용방법 등 정치자금 전반에
1949년 국회에 침투한 공산간첩인 당시 국회 부의장 김약수를 포함한 13명의 국회의원이 체포 구속되는 국회 프락치 사건이 있었다.이들이 체포 구속된 다음 해인 1950년 국회를 통한 대한민국 정부 전복에 실패한 김일성은 남한을 적화하기 위한 6.25남침을 자행하였다.만일 그 당시 국회에 침투한 프락치들이 적발되어 체포되지 않았다면 일찌기 대한민국은 수립과 동시에 적화되지 않았을까 하는 섬찟함도 느낄 수 있다.작금의 국회에는 김진표 국회의장을 포함한 169명의 공산주사파 간첩집단의 프락치들이 국회를 장악하여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안동데일리 국제=조충열 기자) DR콩고의 야당 대표들은 총선이 3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현직 대통령 펠릭스 치세케티(Felix Tshisekedi)에 맞설 단일후보를 내세우기 위해 본격 협상 중인 것으로 블룸버그통신이 몇 시간 전에 보도했다.한국산 전자투표시스템을 도입해 부정선거 논란이 된 2018년 콩고 선거에서 패배한 마틴 파율루(Martin Fayulu)는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데니스 무퀘게(Denis Mukwege)를 포함한 여러 후보들 사이에서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계속해서 "26명의 대통령 후보가 12월 20일
2024년은 문재인의 공산주사파 간첩집단이 대한민국 정권탈취를 위해 합리적 의혹이 짙은 의도적인 세윌호 침몰사건으로 수학여행가는 수 백명의 어린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희생된 집단사망사건이 발생한지 10년이 되는 해다.그러나 아직도 세월호 침몰로 인한 수 백명의 집단사망사건에 대한 진실과 그 배후가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다.또한 친중공, 친북 괴뢰집단인 문재인, 임종석, 이인영 등 공산주사파 집단은 박근혜 대통령과 수 백명의 정부 관료들, 기업인들을 감옥에 처넣어가며 대한민국 정권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선관위가 사전투표 통합명부시스템(사전투표용지 발급시스템)을 도입·적용함에 있어 필수요구사항을 갖추고 있는지 여부에 대한 검증을 해야 하는데 그런 검증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로, 즉 공인인증을 획득하지 않은 불법 소프트웨어를 사용했다는 주장의 감사제보에 대해 감사원 감사제보 처리부서에서 조사를 하고 사안의 심각성을 인식해 감사원 관련부서에 감사정보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함으로써 언제든 감사원에 의한 감사의 가능성이 열려 향후 감사원이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아래 사
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 대한민국 주요언론 단체에서 새로 KBS 사장으로 임명된 박민 사장의 납득할 수 없는 인사를 두고 관련된 성명서가 터져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일반 국민들과 많은 언론 종사자들의 기대와는 달리 우려되는 모습들이 나오고 있다. KBS는 그동안 공영방송으로 부적절했으며 매우 편향되고 부적절한 방송을 해오면서 국민으로부터 차가운 외면을 받아왔었다. 그래서 새로운 KBS 사장이 누가 되든 일거수이투족에 관심을 집중해 지켜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박민 신임 KBS 사장의 인사에서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충청남도 도의원들이 지난 11월 6일 제34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방한일(국민의힘, 예산1)이 대표발의한 '부정선거 예방을 위한 사전투표제도 및 수개표 도입 등 선거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8일 충청남도 지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하고 나섰다.광역자치의회로는 처음으로 채택된 사안으로 다른 지역 의회로 옮겨질지 귀추가 주목된다.지난 10월 10일 국정원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대한 보안점검 결과 발표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월 26일 국정감사에서 전봉민 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월 3일(금)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 주관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선거관리 대책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시·도선관위원장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전국 17개 시·도선관위원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은 지금부터 5개월여 남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조직 혁신 성과와 선거관리 전문가로서의 위상을 국민들에게 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국회의원선거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하여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각 시
천방지축의 인요한은 망국적인 망동을 멈추고 자신의 분수에도 맞지않은 국힘당 혁신위원장직을 스스로 사퇴하고 의사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기를 바란다.인요한은 김대중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고 있을 것이요, 평소에는 김대중을 가장 존경한다는 발언을 한 미국인으로 한국에 귀화하여 전라도 순천맨으로 살아온 것으로 알고 있다.김대중에 대한 존경심이 강한 것이 사실이라면 태생이 미국인 인요한이 대한민국에 대한 애국심이 더 강할까, 개인적으로 존경한다는 김대중에 대한 충성심이 더 강할까, 숙고해 볼 문제이다.문재인공산주사파 촛불폭동 간첩집단의 박근혜
[특별기고] 민주주의 파괴의 화약고 ‘사전투표’"민주주의 꽃은 '선거'"라고 한다. 그런데 선거제도가 결함을 갖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사전투표 이야기이다.최근 중앙선관위, 한국인터넷진흥원, 국가정보원 등이 함께 조사하는 방식으로 보안점검을 해보니 중앙선관위 내부 보안망 시스템이 특수 기술도 아닌 국제적으로 널리 쓰이는 해킹 수법으로도 뚫렸다고 한다. 선관위 직원 PC가 북한 정찰총국에서 운영하는 해커조직에 의해 뚫렸고 ‘대외비 문건’이 빠져나갔다. 사전 투표용지 무단 인쇄는 물론, 해커가 유령 유권자를 만들어 낼 수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전주시 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는 2020년 4.15총선 비례대표선거 관내사전투표에서 투표지수(4684매)가 투표용지교부수(4674)보다 10매가 더 많은 비례대표개표상황표(삼천3동)가 많은 논란이 되었다.그 논란의 핵심은 개표장에서 투표용지교부수보다 투표지수가 '10매'가 더 나왔다는 사실이 개표상황표로 확인되었다는 것이다. 만약, 전주시 완산구 삼천3동 관내사전투표지가 실제로 '10매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국가가 대신 지불해준 체불임금을 갚지않고 재창업한 사업장이 5년간 1,000건을 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에 근로자들의 생계 보호를 위한 제도가 일부 사업주들에 의해 악용되고 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정감사에서 김형동 의원이 문제를 제기했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형동 의원(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18 ~ 2022)간 대지급금을 체납한 사업자들이 총 1,230개 사업장을 재개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이 체납한 금액만 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