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경제·기술 동맹’. 한미동맹이 안보뿐만 아니라 경제, 기술 동맹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반도체 하나로 이런 성과가 이뤄진다. 정치인들은 기업이 중한 것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더불어 국내 기업인들은 ‘글로벌 스탠더드’로 좋은 기회를 긍정적으로 맞을 필요가 있다. 국민들 먹고 사는 문제가 최우선 순위이다.조선일보 곽래건 기자(2022.05.18), 〈경영계 “최저임금 5년간 42% 올라”… 노동계 “차등적용은 불필요한 논쟁”〉, 주 52시간제, 최저임금제를 손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성과급 제도가 필요한 시점이다. 공급망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선거는 과연 공정한가?』의 저자 양선엽 대표(공정선거국민연대)의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월 3일 15시 40분에 서울중앙지방법원(서울중앙지법) 서관 509호에서 재판이 예정되어 있다.양 대표는 지난 4.15총선 전에 공정선거국민연대 대표로 유권자들에게 '사전투표의 문제점'과 중앙선관위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사전투표를 하지말고 본투표를 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했다고 하여 서울시선관위로부터 공직선거법 제237조(선거의 자유방해죄) 제1항 제2호 '위계·사술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선거의
윤석열 정부, 문재인 2기? 일(직분)과 자리(직위)는 당연히 같이 가야 한다. 물론 순위가 있다. 서구에는 일이 먼저고 자리가 나중이나, 동양권은 관행상 일은 설렁 설렁이고 자리에만 관심이 있다. 문재인 청와대는 이념과 코드로 자리 주기에 바빴다. 그는 끝까지 ‘알바기’에 윤석열 정부는 그렇지 않기를 바란다. 그러나 실제 윤 대통령은 자리 주기에 지극히 신경을 쓴다. 질병청장은 누구에, 청와대 비서관에는 검사출신에...등등 말이 많다. 그건 문재인 청와대에서 하는 짓이다. 그러나 말은 전혀 다르다. ‘협치’, ‘연금·노동·교육 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라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하여 재검표를 포함한 신속한 소송 처리를 공식적으로 법원에 협조요구할 수 있었지만 현재까지 협조요구 공문을 발송한 적이 없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입수한 선관위 작성 자료에 따르면, 지난 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부정선거 의혹 관련 당선 무효 등 120건 소송 건 중 법정처리기간 180일 이내에 처리된 건은 전체(120건)의 5%인 6
‘반지성주의’, 담론 형성에 실패한 좌파. 좌익은 원래 담론 형성의 명수들이다. 그러나 문재인 5년은 담론형성에 실패했다. 이념과 코드는 진정 포퓰리즘에 도취되어, 이념을 제대로 챙기지 못해 ‘반지성주의’로 낙인찍히고 말았다. 이념을 포기한 ‘패거리’ 된 것이다. 김일성의 국가와 민족주의에 도취하여, 시민으로서의 인간을 놓친 것이다. 마르크스좌파 이론에서 멀어진 사이비 좌파가 되고 말았다. 그 결과는 혹독한 겨울을 경험하게 된다.마르크스는 레닌과 스탈린과는 달리 국가주의에 익숙하지 않다. 그는 사회, 즉 시장사회의 분석에 관심을 가
윤석열 정부, 문재인 민주파괴 어떻게 처리할까? 윤석열 20대 대통령이 취임하는 날이다. 우선 취임을 축하한다. 그러나 언급하기 싫은 내용이지만, 원래 거북한 내용은 앞에 두고 의제로 삼고, 개혁을 할 때 그 개혁이 바로 설 수 있다. 우선 문재인 청와대의 적폐가 너무 많다. 그것 그냥 두고 앞으로 갈 수가 없다. 지금 공기업, 공무원 사회에 공신록(功臣錄) 받은 인사들이 너무 많다. 그 세력 안고 ‘통합’을 주장할 것인가?문화일보 사설(2022.05.09), 〈거거 부정하고 현재 탕진하고 미래 발목 잡은 文 5년〉, “문재인 제1
‘다시 트럼프?’, 기업가가 권력중독자보다 한수 위. 민주공화주의에서 자유는 생명이다. 그 사회는 다원성의 사회이다. 여론형성도 따지고 보면 한 사람의 사적 의견이 공론장에서 잘 걸러지면, 그게 여론이 된다. 그 만큼 사회는 역동성이 있다. 언론자유가 중요한 것도 그 공론장을 활성화시켜, 진실과 거짓을 가려내기 위함이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국민은 국가의 통제보다 자유가 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건 자유주의 국가의 공통적 사고이다. 미국시민들은 어떤 정치권력보다 자유를 선하고, 정직한 기업을 선호한다.마르스크스는 독일 이데
"삼성·현대차 같은 기업 더 없나요"… 국민 먹고 사는 일에 무관한 정치인이 큰 소리를 치는 세상이다. 검찰은 언론 지면을 매일 달구면서, 하는 일은 국민과는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다. 국내만큼 검찰 기사가 많은 곳이 세계 어디도 없다. 윗선은 사회주의로 물들어 있고, 그 방식대로 정치를 하게 되니, 당연히 부패가 많아진다. 판을 바꾸고, 진정한 민주공화주의 체제로 갈 필요가 있게 된다.중앙일보 정용수 통일문화연구소장(2022.05.06)., 〈미사일에서 시작해 미사일로 끝낸 김정은〉, 그들은 권력 유지 용 외에 국민 먹고사는 문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바른사회시민회의('바른사회')는 5월 3일(화) 오후 6시 30분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제2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2002년 3월 창립한 바른사회시민회의는 2022년 금년, 창립20주년을 맞이하여 재창립을 방불케하는 도약의 한해를 약속하며, 변화하는 시민사회계의 주축으로 우뚝서기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 7인의 공동대표를 선출하고, 임원진의 구성과 조직도 재정비하며 바른사회시민회의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공동대표에는 조동근(명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박인환(전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영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은 2022. 5. 2. 민주당이 검수완박 관련 법률 공포를 위해 국무회의 연기를 요청한 행위에 대하여 국기문란행위의 범죄 행위로 규정하고 국민의힘에 대하여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라는 긴급 성명서를 냈다. 이하는 성명서 전문이다.민주당의 국무회의 연기요청, 있을 수 없는 국기문란범죄이다. 민주당이 검수완박 관련 법률들을 속속 강행 통과시키고 있다. 검찰청법에 이어 형사소송법까지 입법폭주로 통과시킨 뒤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 공포를 요구할 계획으로 있다. 민주
순장조는 같이 떠나는 것이 순리. 더불어민주당 172명 국회의원은 임기 끝난 문재인 청와대를 돕기 위해 안달이 났다. 자신들의 주군을 위해, ‘검찰청법 개정’으로 민주공화주의 헌법정신을 경찰국가(garrison state)정신으로 만들었다. 그들은 순장조()殉葬組)라는 말 밖에 없다. 586운동권 세력은 헌법정신과 전혀 다른, 즉 이성과 합리성이 결여된 세력들이다. 공산화할 입장도 아니라면, 주군이 떠났는데 그들만이 국회에 있을 이유가 없다.국회는 5년 간 국가 부채가 1387조 7000 억 원으로 되도록, 국회는 행정부를 전혀 감
성명서 - 가짜국회 해산하여 'QR혁명'이룩하자!속칭 '검수완박법'이라는 반헌법적(헌법 제12조 및 16조) 입법을 불법적으로(국회법 제57조) 추진하고 있는 현 국회는 4.15부정선거로 탄생된, 진작에 해산되었어야 할 '가짜'국회이다! 다시말하면 '검수완박법'은 무엇보다도 선거사범, 그 중에서도 지난 4.15부정선거 사범에 대한 수사를 하지 못하도록 검찰의 수사권을 완전 박탈하려는,그리하여 자신들의 의원직 신분을 방어하려는 가짜국회의원들에 의한 '셀프입법'인 것이다.이와 관련하여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및 독일에 거주하는
‘검수완박법’ 국회 통과되는 날. 검찰의 수사기능이 거의 무력화되었다. 30일 국민혁명당은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전광훈 목사는 소리를 높였고, 청계천에 집결한 민주노총은 광화문을 소란스럽게 했다. 간첩을 잡는 국정원은 그 기능이 마비되고, 기무사는 해체되고, 범죄인을 잡는 검찰은 이젠 손을 놓게 되었다. 그리고 대법원은 ‘우리법연구회’의 이념과 코드로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그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심판은 한다’라는 말을 점점 거리가 멀어진다. 29일 쟁점이 되는 4·15 부정선거 재판(180일 안에 처리, 그러나 2년이 넘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본지는 지난 4월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서면/인터넷질의'를 통해 '통합명부시스템 장애복구 파일 공개 검증 요청의 건'이라는 취지의 인터넷질의를 한바 있다.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통합명부 업무시스템 영역에서는 발급된 사전투표용지의 마지막 일련번호만 남아서 각각의 사전투표자 정보와 그 사람에게 발급된 사전투표용지 번호를 연결할 수 없지만 명부시스템 데이터베이스 장애복구 파일(archive log file)에서는 데이터 추출 기능을 사용하면 각각의 사전투표자 정보와 그 사람에게
“제 손으로 송덕비를 세우지 말라” 노무현, 문재인 특징은 모든 것을 정치로 풀어간다. 검찰도 정치로, 법원도 정치로, 기업도 정치로 풀이를 한다. 정치 만능사회이다. 정치 만능사회가 갈 수 있는 종착역은 조선시대, 공산권 사회이다. 푸틴이 세계 망신을 당하는 것을 보고 그 길을 가려고 한다. 그 길에는 국민의 행복이 없다. 없는 것에 끝까지 꼼수를 부려 자기가 만든 송덕비를 세우면, 그게 온전할 이유가 없다.사업장의 정치가 왠 말인가? 노동자까지 모든 것을 정치로 푼다. 노동생산성이 일어나야 기업이 살 것이 아닌가? 정치가 지나간
정부여당의 ‘검수완박’ 몽니, 대로 주고 말로 받는다. 죄인이요! 죄인이요! 나는 죄인입니다. ‘내 탓이요 내 탓이요 내 큰 탓이로소이다’라고 해도 풀리지 않을 문제를 몽니로 일관하면 이성에 고장이 난 것이다. 이성이 작동하는 첫 실험이 선악의 구분이다. 선악의 구분이 되지 않으면, 이성은 작동을 멈춘다. 이성이 고장이 나면 합리성이 거들이 난다. 경제가 말이 아니라는 소리이다. 국민은 언제까지 몽니의 막가파 문화에 지배를 받아야 할지 걱정스럽다.천지일보 원민음 기자(2022.04.27), 〈국힘 “부정부패 적발 두려운가”… 민주당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단독] 4월 25일(월) 오후 2시부터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는 부정선거방지대(약칭, 부방대/황교안 대표) 주관으로 "공직선거제도개혁과 국민주권의 실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죄되었다.소프트웨어 전문가이자 개발자인 장영후 대표는 "사전선거제도, QR코드와 통합선거인명부 운영에서 개인정보 노출 위험성"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내용을 요약하면 "중앙선관위 통합명부시스템 데이터베이스의 장애복구용 로그파일에서 데이터 추출 기능을 활용하면 투표자의 정치적 선택이 표시된 사전투표지 QR코드 안의 일련번호만으로도
권선징악의 잣대가 무너진 사회. 대통령은 권선징악(勸善懲惡)를 판별하는 잣대를 갖고 있다. 솔로몬의 지혜는 바로, 선과 악의 정확한 잣대에서 시작한다. 그게 이성이 작동하는 나라이다. 국가는 모름지기 열심히 일해서 경제와 국가에 도움이 되는 사람은 상을 주고, 그렇지 못하는 사람은 벌을 준다. 국가 폭력을 용인하는 것은 이 지혜를 갖도록 한다. 지금 우리사회는 권선징악의 잣대가 무너졌다. 공동체가 살아있을 이유가 없다. 이런 국가는 오래 지탱할 수 없는 것이 인류의 역사이다. 우선 사회가 복잡 할수록, 권선징악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안동데일리 편집국) 지난 2020년 4.15총선 이후 대한민국에 불어닥친 부정선거 논란이 2년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대한민국은 세계 경제 순위가 10위권이고 1987년 이후 자유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렸다고 하는 나라다. 이런 나라에서 2년 넘게 민주주의의 토대이자 원칙인 선거에 대해 결론이 내려지지 않고 있다.대법원이 공직선거법이 규정한 제225조(소송 등의 처리) 선거에 관한 소청이나 소송은 다른 쟁송에 우선하여 신속히 결정 또는 재판하여야 하며, 소송에 있어서는 수소법원은 소가 제기된 날 부터 180일 이내에 처리하여야
“악재란 악재는 다 나왔다” 정치든 경제든, 악재는 다 나왔다. 이젠 행동만 남은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엉터리였고, '최순실 태블릿PC는 가짜였고, 세월호 사건은 사고가 아니고, 사건이었다. 사고였으면 국정원이 용쓰고 성역(聖域)으로 만들지 않았다. 이들이 다 엉터리였다는 것이 하나씩 밝혀진다. 그리고 부정선거와 검수완박은 20명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단다. 그리고 그 뒤에는 문재인 청와대가 있었단다. 국가 중심의 독재정치가 이뤄진 것이다. 민주공화주의로 돌아가야 한다. 경제는 화폐정책으로만 불가능하고, 기업이 움직여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