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오세훈이 서울시장으로 당선되자 마자 TBS에서 교통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김어준을 퇴출해달라는 국민청원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국민청원은 4월 9일에 올라오자 마자 시민 54,000여명이 동의를 한 상태이다. 

오세훈이 서울시장으로 출근을 하자마자 이런 청원이 올라왔다는 것과 하루만에 5만여명이 동의를 했다는 것이 정말 놀랍니다.

서울 시민들이 김어준에 대해서 엄청난 반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김어준이 다시 수많은 익명의 제보자를 내세워서 새로운 사실을 창출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국민 청원 주소는 아래와 같다. 참여하고 싶은 시민들은 아래 주소로 가서 동의를 하면 된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7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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