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오세훈이 당선되자마자 친문 댓글 양념단들이 인터넷 소셜 네트워크 상에서 설쳐대고 있다. 대한민국은 총만 안들었지 사이버 상에서는 이미 가열찬 전쟁중이다.

댓글 양념단은 문재인 대선때 처음 등장해서 현재까지도 활동하고 있다. 

문재인은 대선때 드루킹 주도로 이루어진 댓글양념단으로 8,800만개의 댓글을 조작하였다.  이후 활동이 잠잠해진듯 했으나 이후로도 트위터를 기반으로 한 양념질은 계속됐다. 

차이나 게이트 이후로 이들은 중국인들이 주 세력이라는 말도 있었다. 

최근 오세훈이 당선되자마자 여지없이 양념단들이 오세훈 흠집내기에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대한민국에 친문 댓글 양념단으로 인한 여론 왜곡은 심각한 실정인데, 당국에서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오늘자 코로나 확진 관련 뉴스에 양념단들이 대거 등장해서 코로나 확산세가 오세훈 탓이라고 댓글을 조작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아래 댓글에서 양념단의 근거가 되는 트위터 주소를 찾아가면, 어떤 댓글에 공감을 표시하라는 문구가 나온다. 

댓글이 양념단에 의해서 조작이 되는 것이다. 

맨 아래 있는 트위터 주소가 양념단들의 근거지 트위터이다. 한국의 여론을 조작 왜곡하는 바퀴벌레 같은 존재들이다. 

#관련태그

저작권자 © 안동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