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문재인이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후 가짜접종 논란이 일어났다. 

종로구보건소에서는 문재인에게 백신을 접종한 간호사에게 "양심선언을 하지 않으면 죽여버린다"라는 협박이 있었다고 한다. 

JTBC 보도에 따르면 "불태워 버리겠다"라는 말까지 했다고 한다. 

종로구 보건소 관계자에게 전화를 해 확인했는데 "협박범은 있었으나 고발 조치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당국에서는 문재인 백신 접종관련 의혹제기 게시글을 수사한다고 들쑤시고 있다. 

네티즌들은 "의혹 제기만 하면 고소·고발을 하느냐?"라고 토로했다. 

정말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당국은 보건소 직원에게 살해협박을 하고 방화협박을 한 협박범은 고발을 하지도 않고, 수사하겠다는 발표가 없다. 그런데, 의혹을 제기한 힘없는 네티즌들은 엄벌을 하겠다고 엄포를 내놓고 있다. 

무서워서 살 수가 없는 시대이다. 그리고 아리송한 상황에 처해 있다.

이에 한 시민은 살해협박범이 있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대검찰청에 살해협박범을 수사해달라고 진정서를 제출했다. 

만약, 이와 관련된 수사가 진행되지 않는다면 살해협박범은 없었던 것이라 봐도 무방할 것이다. 계속해서 지켜 볼 것이다.

사진출처=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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