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문재인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을 두고 시중에서 논란이 뜨겁니다. 

국민들은 "문재인이 백신을 맞을때 왜 주사기에 백신을 투입하고 캡을 다시 막았느냐?", "가짜로 맞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 의료계에서는 "이 부분은 상식적인 일이다. 바이알(백신병)에서 백신을 추출한 후 움직일때 오염의 위험성을 막기 위해서 캡으로 차단을 하고, 상식적인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민들은 "그럼 국민들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을때 주사기에 백신을 담고 캡을 닫지 않고 그대로 맞던데, 국민들한테는 비상식적인 방법으로 투여하는 것이냐?"라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상태다. 

대통령한테는 상식적으로 접종하고, 국민들한테는 비상식적으로 접종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저들의 상식밖의 변명에 "국민들이 바보인가?"라는 의아함이 회자(膾炙)되고 있다.  

 

저작권자 © 안동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