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문재인의 아스트라 제네카 접종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그중에 압권은 '주사기를 바꿔치기 한다'는 설정으로 풍자만화까지 등장했다는 것이다. 

문재인이 이 풍자만화를 그린 사람을 또 처벌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여태까지 문재인과 민주당은 문재인 치매의혹을 게시한 20대 청년에겐 벌금 300만원, 강원도 산불때 문재인이 술을 마셨다고 게시한 누리꾼은 고발, 국회서 신발던진 사람은 구속까지 하는 등 문재인과 민주당을 비판하기만 하면 조그만 꼬투리를 잡아서라도 처벌을 해왔다. 

과연 이 만화를 그린 사람은 처벌을 면할 수 있을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재인은 아스트라제네카 접종할 때 생중계를 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 이유는 장소가 협소해서다. 

요즘은 휴대폰 한대로도 생중계를 할 수 있는 시대인데, 얼마나 큰 장소가 필요한지 의문이다.

어쨌든 문재인이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한 후, 영상이 배포되었는데 이를 두고 인터넷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논란이 있는 장면은

첫번째로 백신이 담긴 병에서 백신을 주사기에 담는 장면과 백신을 접종하는 장면이다. 

간호사가 주사기의 캡을 열고 백신을 주사기에 넣었는데, 이후로 간호사는 주사기를 사무실 책상 가림막 안쪽으로 가져갔는데 다시 주사기의 캡이 씌워져 있었다. 

일반적으로 간호사들은 백신을 주사기에 담은후 바로 접종하는데 주사기에 캡을 다시 씌우고 벗기는 과정을 추가한 것이다. 

이를 두고, 가림막 안쪽에서 백신을 식염수로 대체한거 아니냐는 논란이 세간에 이어지고 있다.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고열, 근육통, 구토 등의 증상을 겪는데, 문재인이 이런 증상을 겪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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