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전설의 복서 마빈 헤글러가 6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코로나 백신을 맞은 후 몇 시간만에 숨진 것이다. 

그런데 국내 언론은 코로나 백신을 맞은 뒤 사망했다는 간단한 사실을 보도하지 않고 엉뚱한 보도를 하고 있다. 

마빈헤글러 사망에 관련된 뉴스 기사를 찾아보면 어떤 기사에도 코로나 백신을 맞은 뒤 사망했다는 내용을 찾아볼 수가 없다. 

반면 해외 언론에서는 헤글러가 백신을 맞은뒤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왜 이러는 걸까? 국내 개돼지 시민들을 속이기 위해 "코로나 백신"에 대한 보도 지침이 떨어진걸까?

’표현의 자유’를 중시하는 운동권이 지배하는 한국인데 그런 통제적인 보도지침이 내려졌을리 만무하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한국 기자들의 영어 실력이 너무 형편없기 때문일 것이다.  

부디 한국에서 기자들을 채용할때 고등학교에서 배운 영어 정도는 구사할 줄 아는 사람을 채용했으면 한다. 

한국 기자들이 모두 이런식이면 전세계 사람들이 아는 내용을 우리나라 국민들만 모르는 개돼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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