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공영노조 성명 - 수십만의 광화문 인파, 단 한 줄도 보도하지 않았다. 8월 15일 광복74주년과 건국 71주년을 맞아, 광화문 일대에는 문재인 정권을 규탄하는 인파들이 몰려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비 오는 날씨에도 길 거리는 빽빽이 들어찬 인파 때문에 그냥 서 있기만 해도 저절로 휩쓸려 움직일 정도였다. 문재인 정권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무너뜨리는 것을 규탄하기 위해 모인 성난 국민들이었다. 그런데 이날 저녁 지상파 방송들은 광화문 국민들의 궐기대회를 보도하지 않았다. MBC와 SBS 등 지상파는 저녁 8시 메인 뉴스에서 단
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 - 법률가 방통위원장 내정, 유튜브 탄압용인가?문재인 대통령은 한상혁 변호사를 차기 방통위원장 후보로 내정했다.한 변호사는 좌파성향의 언론시민단체인` 민언련` 공동대표, MBC이사 등 언론계 주변에 있었지만, 그 분야에 정통한 인사는 아니다.이효성 위원장을 급히 내리고 한 변호사로 방통위원장을 교체한 이유는 뭘까?우리는 유일하게 정부에 반대 목소리를 많이 내는 유튜브를 단속하기 위한 인사가 아닌가 우려한다.방송과 통신 등 날로 진화, 발전하는 분야에 생뚱맞게도 굳이 법률가를 수장으로 앉힐 이유가 없다고 본다
KBS공영노조 성명 - KBS 9시 뉴스, 일본관련 소식 70%, 이게 뉴스인가? 한일 갈등이 심화되면서 의 일본 관련뉴스가 지나칠 정도로 많다. 8월 7일 은 스포츠 뉴스를 제외하고 모두 19개 아이템을 방송했는데, 이 가운데 일본 관련 뉴스가 모두 13개였다. 전체 뉴스 꼭지수의 68%가 일본 관련 소식이었다.뉴스 내용은 일본정부가 한국을 백색국가 지정에서 제외, 공포했다는 것을 되풀이하는 수준이었고, 이에 대한 한국의 입장 등을 보도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이 로봇 부품을 만드는 한 중소기업을 방문해
- 이사회 운영규정 날치기 철회하고, 여권 이사 전원 사퇴하라. KBS 이사회가 독재의 유혹에 빠졌나. 북한식 회의가 부럽나. KBS 이사회가 최근 일방적으로 ‘이사회 운영규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야권 추천 이사들이 퇴장한 가운데 날치기 처리했다. 여권이 독단적으로 운영하는 구조로 바꿨다. 내용도, 절차도 반민주적 반인권적 폭거다. 용납할 수 없다. 첫째, 의장에게 퇴장 명령권을 부여하고 있다. ‘야권 패싱’이 가능하다. 이제 야권 추천 이사들은 입도 뻥긋 못하게 됐다. 편파 진행을
미디어연대 성명 – 2019. 8. 5공영방송 KBS 이사회의 독선적·정파적 운영 철회와 책임있는 이사진·집행부의 즉각 사퇴를 촉구한다.KBS 이사회는 지난 7월 31일 ‘이사장의 이사 퇴장명령권’과 ‘이사 1인 만에 의한 토론종결권’, ‘이사의 의사진행발언 제한’이 담긴 운영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최근의 ‘정권 태양광 비리의혹’ 은폐와 공영방송 장악 의도가 명확히 드러나는 행위다.이에 KBS 이사회의 야권 추천 소수 이사 3명(서재석, 천영식, 황우섭)과 공익변호인단이 8월 5일 운영규정 개정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진 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자유한국당 안동시당은 '편파방송 민심조작 KBS 수신료 거부'라는 현수막을 안동시내 여러 곳에 내걸었다. 'KBS 시청료 거부운동'이 늦은듯하지만 이제라도 일반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은 분명 효과가 있다고 본다. 방송을 장악한 민주노총 소속의 언론노조 등이 편파방송을 하고 있다고 국회의원이 현수막을 내건 것은 의미가 있다고 본다. 언론은 사실적 내용을 균형있게 보도해야 한다. 특히 공영방송인 KBS에게는 공정성과 책임성이 더욱 더 요구된다. 시청료 거부운동은 관계자들에게 상당한
(KBS공영노조 성명) - 청와대 윤도한 수석은 변명 말고 검찰 조사를 받아라.KBS ‘시사기획 창’의 태양광 발전 보도에서, 문재인 대통령 등 청와대가 개입했다는 보도에 대해, ‘외압을 행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청와대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이, “KBS가 소설을 썼다”는 소리를 하는 등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 에 따르면, 윤 수석은 7월 24일 청와대 브리핑에서, 최근 와 등 윤 수석이 ‘시사기획 창’에 대해 외압을 행사한 의혹을 보도한 것을 놓고, “사실에 근거해 보도하라”고 했다는 것이다.
(KBS 공영노조 성명) - KBS위기 타개는 양승동 체제가 물러가는 것뿐이다.KBS가 올 해만 천억 원이 넘는 적자가 예상된다며 이른바 위기경영을 선언하고 비용절감 대책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을 통폐합하고, 일부 지역방송국을 통폐합하는 등 비용을 줄이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그러나 이것은 근본해법이 아니다. 지금의 위기를 가져온 핵심은 민주노총 노조를 중심으로 하는 이른바 ‘노영경영’이고, 그로 인한 ‘편파, 왜곡, 조작 방송’이라는 진단이 정확할 것이다. 특정 노조 출신들이 KBS경영을 주도하고 있고, 그 세력들이 문재인 정권에
(KBS공영노조 성명) - 국민에게 고합니다.KBS를 민주노총 노조로부터 지켜주십시오.공영방송 KBS가 붕괴되고 있다. 수신료거부를 넘어, KBS 문을 닫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문재인 정권을 칭송하는 것도 모자라, “김정은 위원장을 열렬히 환영한다”는 자를 긴 시간 인터뷰 방송했고, “이승만 대통령의 무덤을 국립묘지에서 파내야한다”는 막말도 KBS를 통해 방송했다. 재난 주관 방송사인 KBS가 고성 산불시간에 을 방송 했다. 최근에는 반일 감정을 부추기는 뉴스를 연일 내보내고 있다. KBS가 국가의 안
[미디어연대 성명 –2019.7.24]KBS 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7월 24일 KBS 방송 재방송 불방 등에 외압을 행사한 청와대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청와대 실세의 KBS 인사 개입 등 추가적인 관련 의혹들을 제기하면서 검찰수사를 요구했다.이미 KBS 공영노조와 시민단체, 야당 등에서 고발이 잇따르는 등 정권의 언론 자유 침해와 공영방송 독립성 침해에 직결된 위헌 차원의 사안인 만큼 검찰은 즉각 공명정대한 수사에 착수할 것을 촉구한다.청와대 실세들과 KBS 고위
안동데일리 유튜브 전성시대=조충열 기자) 유튜브방송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김문수TV'에서 7월 23일 방송에서 행동하는 자유시민 공동대표인 '백승재 변호사'와 '차명진 전 국회의원'이 출연해 현 시국을 진단했다.또, 백 변호사는 조국 민정수석은 사노맹(사회주의노동자연맹) 출신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차명진 전 의원은 "사노맹은 대한민국 최초로 '사회주의'를 공개적으로 표명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종북 주사파는 첫째, 김정은에게 충성을 해야 하고 둘째, 죽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행동하는 자유시민”(공동대표 이병태, 이언주, 백승재)은 지난 7월 7일 일요일 오후 2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다음과 같이 브리핑을 했다.“청와대와 민주당으로부터 고발당한 네티즌 피해자 모임(이하 네피모)”과 함께 청와대 비서실과 경호처에 ‘고성 산불이 발생한 지난 4월 4일 오후 7시 20분경부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벙커에서 긴급회의를 주재한 4월 5일 0시 20분까지 다섯시간 동안의 대통령 행적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고 지난 8일 월요일 오전에는 청와대 비서실과 경호처에 직접 가서 정보공개요구서를
[미디어연대 성명 -2019.7.4]KBS와 MBC에서 전 보도국장과 전 부장이 해고되는 등 사측의 징계 칼날이 끝내 휘둘러지고 있다.KBS의 해고 등 총 17명에 대한 징계조치(7.2일 발표)는 불법성 논란이 있는 사내 기구인 진실과미래위원회(진미위)의 권고에 의한 것으로 징계사유 또한 혐의가 불분명한 기자협회 정상화 모임의 추진, 강압적 취재지시 등 이다.지난달 말 밝혀진 MBC의 해고는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해고 부당판결을 무시한 행위로 '정상화'라는 명분으로 행해지는 법치주의에 대한 도전이다. MBC에서는 현재
해고는 언론자유에 대한 정면 도전이다KBS 경영진은 기어이 과거 경영진 시절 전임 간부들에 대해 해고를 포함해 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어차피 이 조치는 법원에서 부당하다고 결론이 날 것으로 믿습니다만, 이번 결정을 통해 지금 경영진과 그들이 표방하는 소위 진보집단의 새로운 밑바닥을 확인하게 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경영진의 조치는 언론자유에 대한 정면 도전이자 모욕입니다.KBS기자협회 내에서, 그것도 협회원이 협회 지도부와 협회 운영방식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것을 회사가 처벌하는 것입니다. 민주주의의 기본은 권력자가 자신이
문재인 정권의 독재적 징표손현정 기자의 독재자 발언얼마 전 문재인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아 KBS손현정 기자와 인터뷰를 가진 적이 있다. 이 인터뷰에서 “야당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정국을 끌어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이 독재자라는 얘기를 듣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취지의 질문을 하였다. 이 질문을 한 여기자가 고초를 겪은 것을 불문으로 하되, 어찌되었든 문재인 정부에서 독재라는 수식어가 등장한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과연 문재인 정부는 독재정권인가. 독재에는 일정한 특징이 있다.국민무시와 비밀주의독재정권의 첫 번째
- 5.18 ‘허위 증언’ 보도, 국민에게 사과하라 - 지난 5월 13일 은 5.18 당시 광주에서 미군 정보부대 정보관으로 활동했다고 주장하는 김용장 씨의 증언을 '톱뉴스'로 보도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1980년 5월 21일 헬기로 광주에 내려온 뒤 회의를 주재했고, 이 자리에서 ‘사살 명령’을 내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한 것이다. 은 이날 뉴스에서, “김용장 씨가 북한군이 수 백 명 침투했다는 설에 대해서는 강경진압 빌미를 얻기 위해 우리 군인들이 사복을 입고 장갑
올해 나이 여덟 살. ‘음악신동’으로 불리는 소리꾼 김태연이 할아버지뻘인 국내 최고참 밴드 히식스와 한 무대를 꾸민다.오는 6월 15일 오후 5시, 삼익악기 엠팟홀에서 펼쳐지는 ‘명가의 초대 스페셜-히식스 콘서트’ 공연이 그 무대이다.지난해 KBS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후, 지난 5월에 열린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면서 크게 화제가 되었던 김태연은 현재 가장 핫한 문화계 인물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장고, 드럼 등 각종 악기 연주는 물론 정통 판소리부터 국악가요, 대중가요에 이르기까지 못하
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 - 피켓시위에 들어가며, “보복 징계 멈춰라” KBS사측이 KBS판 적폐청산위원회인 이른바 진실과 미래위원회(이하 진미위)의 권고를 받아들여 직원들에 대한 징계 절차에 돌입했다. 과거 사장 시절에 기자협회의 특정 정파성을 비판하며, 기자협회를 정상적으로 운영하라고 ‘성명서’를 올린 기자들에 대해 징계를 하겠다고 통보한 것이다. 또한 제작현장에서의 자율적인 판단에 의한 출연자 교체와 데스크 활동 등을 문제 삼아 ‘블랙리스트’ 운운하면서 제작진과 보직자들을 징계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한마디로 보복이다. 진미위의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 논평]■ 우파 유튜버 구속, 문재인 정권에서는 유무죄 기준도 구속과 불구속의 기준도 좌우란 말인가우파 시민운동에만 수갑 채우는 사법부라는 비난을 들어 마땅하지 않은가! 서울중앙지법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의 집 앞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지를 요구하며 실시간 유튜브 방송을 한 김상진씨에 대해 11일 전격적으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집행기관장의 주거에 찾아가 위협하고 이를 동영상으로 실시간 중계한 범행이 위험성이 크다’는 등의 이유를 들었지만 이를 액면 그대로 납득할 수 없는 사법장악시대 문재인 정
유튜브 전성시대=조충열 기자) 최근에 인기를 얻고 있는 '성제준TV'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송현정 KBS 기자와의 인터뷰가 국민들 사이에서 논란이 있는 가운데 평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