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공영노조 성명) - KBS, 기독교가 무서워 교회를 공격 하는가?최근 문재인 정권의 실정(失政)을 규탄하고 ‘문재인 하야’ 등을 촉구하는 대규모 국민 집회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주최하자, 교회를 공격하는 보도가 늘어나고 있다. 은 10월 21일 한국 대형교회 가운데 하나인 모 교회의 은퇴목사에게 교회 측에서 생활비 등 금전적인 지원을 하는 것을 비판하는 보도를 했다. 담임 목사가 은퇴한 뒤에 생활비와 주거 공간, 차량 등의 편의를 교회 측으로부터 제공 받은 것을, 마치 해서는 안 되는 것처럼 보도한 것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은 13일 현재 청와대 입구에서 10월 3일과 9일 두 차례의 큰 애국 집회를 개최했다. 그리고 오는 25일 금요일에는 1,000만명 '조문(曺文) 퇴진'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25일 당일 집회가 끝이 나고 곧바로 '1박 2일'로 철야 기도회를 갖는다고 덧붙였다. 25일 광화문 집회까지 10월들어 세 번째 집회가 된다. 성창경 KBS공영방송노동조합 위원장은 "대형 교회의 목사님들도 이 일에 동참해야 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이웃집에서 불이 나
(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 - ‘조국 수호’ 초등학생 막말 동요 동영상, ‘표현의 자유’라는 KBS조국 지키기에 나섰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이 이번에는 초등학생들의 막말 동요 동영상을 표현의 자유라며 비호하고 나섰다. 은 10월 7일, 뉴스줌인 코너에서 초등학생들로 보이는 어린 학생들이 “조국을 수호하고 윤석열 검찰총장, 조선일보, 자유한국당 등을 노골적으로 비판하는 내용”의 노래를 부르는 것을 들려주었다. 이 노래는 동요의 가사를 바꾼 것으로 “자한당, 조중동 다함께 잡아서 촛불국민 힘으로 모조리 없
(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 - KBS 아나운서들의 가짜 근무기록, 사측이 눈감았다? KBS 아나운서들이 지난해 휴가를 쓰고도 근무한 것으로 기록해 1인당 약 1,000만원씩 연차 수당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고, 이 사실이 알려지자 사측에 반납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국감자료와 언론 보도 등을 통해 드러났다.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실과 조선일보 등에 따르면 KBS의 12년 차 아나운서 등 4명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각각 25~33.5일 연차 휴가를 사용했다. 그러나 이들이 사내 전산망인 코비스
(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 - 서초동 촛불집회에 헬기까지 동원한 KBS, 조국사태 왜곡 말라!조국 사태의 핵심은 좌파 특권층이 온갖 불법을 저질러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데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되었고, 또한 대통령을 위시한 집권층이 이를 ‘검찰개혁’이라는 미명으로 수사를 방해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온 국민들이 도덕과 상식, 법치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조국 구속’과 ‘문재인 대통령하야’를 주장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 급기야 수 천 여명의 국민들이 청와대 입구에서 나흘째 ‘노숙투쟁’을 벌이는 사상 초유의 사
안동데일리 서울=김해균 기자) 은평구 대표 가을문화축제인 「2019 북한산韓문화페스티벌」이 오는 한글날인 10월 9일 수요일 10시부터 19시까지 북한산성 제2주차장에서 개최된다.이 축제는 당초 KBS열린음악회와 연계하여 지난 9월 7일(토)에 개최할 예정이였으나 당시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연기되었다가 이번에 개최하게 되었다.자연·문화·역사가 조화를 이룬 은평구의 북한산韓문화체험특구를 배경으로 기획된 「북한산韓문화페스티벌」은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은평구 대표 가을축제로, 다채로운 한류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부스와 축하공연
(KBS공영노조 성명) 서초동 촛불은 톱뉴스, 개천절 국민 집회는 17번째 뉴스로 보도한 KBS10월 3일의 광화문 일대는 그야말로 인파로 덮였다. 수백만의 국민들이 10차선 도로는 물론 이면도로까지 빽빽하게 채웠다. 광화문만 아니었다. 서울역에서 시청으로 이르는 길도 마찬가지였다. 서울과 전국 방방곡곡에서 모인 평범한 국민들이었다. 남녀노소, 가족끼리, 연인끼리 손잡고 나온 사람들도 많았다. 그들이 외친 것은 “조국 구속” “문재인 하야”였다. 거리에서 벌인 시위로서 규모 면에서도 사상최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국사태로 폭발한
(KBS공영노조 성명) "대통령의 수사 방해 지시"에 따라야 한다는 언론, 정상인가?문재인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을 불러 검찰개혁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검찰이 되게 하라고 말했다. 조국 가족이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고, 자택이 압수수색당한 상황인데도 그 당사자에게 검찰을 개혁하라고 지시한 것이다. 문재인 정권이 말하는 개혁의 핵심은 무엇인가. 피의 사실을 언론에 알리지 말고 인권을 보호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개혁이 아니라 업무 방식을 바꾸면 당장 할 수 있는 것들이다. 그런데도 에둘러 ‘개혁’이라는 말을 사용하면
(KBS공영노조 성명서) ‘조국 뉴스’ 축소 지시하는 KBS보도국장 사퇴하라.라디오 뉴스 제작팀 기자들이 ‘이재강 KBS보도국장이 “조국 뉴스가 지나치게 많다며 줄이라”고 지시’하는 등 노골적인 ‘조국 뉴스 축소’ 조치에 항의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제작진들은 조국 관련 뉴스가 속보형식으로 계속 나오는 상황에서, 이를 보도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업무인데도, 조국 관련 뉴스가 많다며 라디오 뉴스 제작 팀장을 불러 경고하는 등의 ‘조국 뉴스 축소를 지시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9월 19일 에서는 ‘조국을
안동데일리 서울=김용선 기자) KBS 공영노동조합 성창경 위원장은 9월 17일 KBS 제1라디오의 도를 넘어선 '조국 편들기와 야당 조롱'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 성명서 - 조국씨와 그 가족의 불법행위 의혹들이, 그 주변인물의 검거 등으로, 하나 둘씩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조국 일가의 범죄행위 의혹이 세간에 알려진 것보다. 더 광범위 하고 대담한 것에 치를 떨며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대학생들이 촛불을 들고 일어놨고, 전국 대학교수들이 조국의 퇴진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온
[성명서] 조국 법무부장관도, 문재인 대통령도 즉각 사퇴하라 “검찰은 수사하고 장관은 검찰을 개혁하면 된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9일 9시 30분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발언이다. 뒤이어 11시 30분경 "문 대통령이 6명의 장관 및 장관급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는 속보가 뉴스를 뒤덮었다. 물론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도 임명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들에 대한 임기는 이미 9일 0시 시작됐다"고 부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야당 반대로 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됐음에도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한 장관
(KBS 공영노조 성명) 한겨레 기자들도 들고 일어났다. KBS 기자들이여 깨어나라한겨레신문 기자 31명이 문재인 정권을 일방적으로 비호해온 사측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가히 내용이 충격적이다. 31명의 기자 연명으로 발표한 이 성명서에서 기자들은 ▶조국후보자 비판기사가 사라졌다. ▶문재인 정권 들어 인사 청문회 검증 팀이 구성된 적도 없다. ▶정권비판기사는 앞면에서 내린다. ▶민주당 기관지(機關紙)라고 불린다. ▶586남성 기득권을 위한 신문이다. ▶다른 기자들로부터 조롱받고 있다.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그러면서 한겨
(KBS공영노조 성명) KBS, “조국 도와주려다 결정적 ‘실수’ 노출시켰다.”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와 그 가족의 비리의혹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KBS가 조국 후보자를 지원하기위한 뉴스를 보도했다가, 오히려 타격을 준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조국 후보자 부인이 교수로 있는 동양대에서, 딸이 봉사활동을 하고 총장의 표창장을 받았다고 했지만 정작 동양대학교 총장은 표창장을 준 적이 없다고 밝혔다. 동양대학교 총장의 말대로, 만약 조 후보자의 딸이 받지도 않은 표창장을 받았다고 입시 제출 서류에 적시해서 합격했다면, 사문서
(KBS공영노조 성명) KBS 중계, ‘조국’ 3시간. ‘야당’ 30분, 이게 공정한가?9월 2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갑자기 기자 간담회를 자청했다. 민간인 신분인 조 씨가 국회에서 더불어 민주당 수석대변인의 사회로 무려 11시간에 걸친 이른바 ‘조국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국회 청문회에 대한 여야 합의가 어려워지자 민주당에서 급히 주선해서 만든 회견이라고 한다. 민주당 출입기자 300여명이 참여한 이 기자간담회는 그야말로 ‘대국민 사기극’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조국 씨의 거짓말과 부인(否認)으로 일관된 행사였다. 청문회를
(KBS공영노조 성명) ‘조국 사태’를 입시제도 문제라는 대통령과 KBS 보도조국 씨의 비리 의혹이 갈수록 커지고 있고 이에 따른 국민의 분노 또한 하늘을 찌를 듯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조국 씨의 비리 의혹에 대해 입을 닫고 있다가 동남아 순방길에, “조국 후보자 논란을 넘어 입시제도 전반을 재검토하라”고 당부했다. “입시제도가 공평하지도, 공정하지도 않다고 국민들이 생각한다.” 는 것이다. 그러면서 ‘청문회를 정쟁화 하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고 한다. 대통령 자신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조국 씨
(KBS 공영노조 성명) MBC와 특수 관계인 한상혁 후보, 방통위원장 자격 없다. 장관급 청문대상 후보자들이 많지만, 법무부 장관 후보자인 조국 씨에게 집중하느라 다른 후보자에 대한 검증이 사실상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방송통신위원장 후보인 한상혁 변호사도 문제가 많은 인물이다. 그는 가짜뉴스를 단속한다는 명목으로, 유튜브를 탄압하기 위해 방통위원장 후보에 지명됐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었다. 전임 방통위원장이 정권의 유튜브 탄압 요구에 대해, 언론학자로서 양심상 할 수 없다며 임기를 남겨놓은 상태에서 물러갔다는 설이 난무했다.
(KBS공영노조 성명서) KBS는 조국 후보자 비호하지 말라, 부끄럽지도 않나? 자고나면 새로운 의혹이 불거져 나오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비리 종합백화점이라는 말이 돌고 있을 정도이다. 건설업으로 돈을 벌어, 사학재단을 인수한 조 후보자의 부친은 단돈 21원의 재산과, 49억 원의 부채를 남겼다고 한다. 그런데 조 후보자 가족은 빚 상환을 면제 받고, 사학재단과 건설 회사를 두고 가족 간 소송을 벌여 사학재산이 갖고 있던 수십억 원 대의 채권을 넘겨받았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조 후보자 동생의 위장 이혼 의혹, 의심스러운 주
(KBS공영노조 성명) KBS, 조국 후보자 검증보도 왜 제대로 하지 않나? 법무부 장관 후보자인 조국 씨에 대한 갖가지 의혹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현재까지 조 후보자가 받은 의혹은 ▶74억 원의 사모펀드 ▶ 부동산 위장 매매의혹 ▶딸의 장학금 수령논란 ▶사노맹 활동 문제 ▶논문표절의혹 ▶조 후보자 동생 위장 이혼 의혹과 채무 변제 회피 논란 등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조 후보자는 법무부 장관은커녕 검찰의 수사를 받아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마치 깨끗한 이슬을 먹고사는 사람처럼 ‘정의’ ‘공정’ 등을 외치던 그의 민낯이 드러
(KBS공영노조 성명서) KBS의 ‘8.15 집회 축소 왜곡’, 국민 분노 확산 KBS가 8.15 문재인 정권 퇴진 집회를 축소 왜곡 보도한 데 대해 국민적 분노가 확산되고 있다. 국민들은 8월 17일 토요일에도 광화문 등에 나와, 수십만 명이 모인 에 3천 명이 모였다고 왜곡 보도한 KBS를 집중 성토 했다. 각 시민단체들도 성명서를 내고 KBS가 문재인 정권의 홍보 방송국이 되어버렸다고 주장하고, 당장 문을 닫아야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유튜브에도 KBS의 왜곡 보도를 규탄하는 동영상이 다량으로 유
KBS공영노조 성명 - ‘대담한’ 조국 후보자에 대한 검증 철저하게 하라.조국 법무부 장관후보자에 대한 의혹이 갈수록 커져 가고 있다. 사노맹 전력을 포함해 74억 사모펀드 가입, 현금 자산 34억 포함 재산 56억 원, 위장전입, 폴리페서 논란 등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만 봐도, 이 모습이 과연 ‘부의 편중’, ‘불공정 사회’ 등을 강력 비판했던 그 조국 씨가 맞나 싶을 정도로 국민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100억 원 규모의 사모 펀드에 조국 씨 가족이 모두 74억 원 어치를 불입하기로 약정했다는 것은 그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