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은 13일 현재 청와대 입구에서 10월 3일과 9일 두 차례의 큰 애국 집회를 개최했다. 그리고 오는 25일 금요일에는 1,000만명 '조문(曺文) 퇴진'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25일 당일 집회가 끝이 나고 곧바로 '1박 2일'로 철야 기도회를 갖는다고 덧붙였다. 25일 광화문 집회까지 10월들어 세 번째 집회가 된다. 

성창경 KBS공영방송노동조합 위원장은 "대형 교회의 목사님들도 이 일에 동참해야 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이웃집에서 불이 나면 같이 꺼야지 가만히 있으면 자신들에게도 옮겨 붙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영상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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