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유튜브 전성시대=조충열 기자) 펜앤드마이크TV에서 지난 3월 3일 '미디어연대 이석우 대표의 팩트체크플러스'를 통해 현재의 공영방송 KBS, 공중파방송 mbc, SBS, 대표적 종편 Jtbc, 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등의 보도에 대한 행태를 모니터링해 무엇이 문제인지를 '팩트체크'한 영상을 게시했다.조맹기 미디어연대 공동대표(서강대 명예교수)와 박한명 미디어연대 정책위원장이 패널로 참석해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KBS 공영노조 성명서) KBS이사에서 물러날 자는 김상근. 조용환이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자유한국당의 추천 몫인 KBS이사 자리를 놓고 세월호와 518 관련 발언 등을 이유로 잇따라 부결시킨데 대해 파문이 커지고 있다. 야당 추천 몫으로 배정된 KBS이사 후보 2명을 차례로 방통위가 부결시킨 것은, KBS이사회마저 문재인 정권에 갖다 바치려는 폭거와 같다. 특히 방통위는 민주노총 산하 언론 노조의 반대 성명서가 나오면 바로 부결시키는 행태를 보여, 마치 민노총의 지시대로 움직이는 것 같다. KBS이사회는 여야 추천 비율을 7대 4
안동데일리 오늘의 책=조충열 기자) 현재 경상북도 행정혁신팀장으로 근무하는 오남현 씨가 2019년 11월 30일 『KOREA 국향부론(國鄕富論)』이라는 제목의 책을 펴냈다. 작가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한 것이다. 오 작가는 지난 2010년부터 자료를 수집해 2016년 출간한 『국가혁신론』에 근간으로 국외적으로 달라진 환경에 따라 대한민국 정체성, 시각적 리더십, 저출산 대책 등 일부 내용을 추가 및 수정·보완하여 한 시대의 상황에 맞게 새로운 옷을 입혔다고 밝혔다.책의 내용은 크게 국가미래학, 국가혁신론, 국부론, 향부론, 자기성공학
지금 국민들은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나라’라고 생각하는 자들과의 싸움 중2016년 10월 JTBC 뉴스에서 손석희 앵커의 태블릿PC로 촉발된 대한민국의 대혼란이 본격 시작되었다. 그때부터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나라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전권을 쥐기 시작한 것이다. 여기에 불순한 의도를 가진 자들이 합세해 2016년을 기준으로 기존의 대한민국과는 전혀 다른 나라가 되어갔고 지금은 되돌일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문재인이 말한 것 중에서 다른 것은 몰라도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말은 철저히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2월 18일 오후 2시경에 [안동데일리TV 단독보도]로 「KBS 9시 뉴스 [팩트체크K] "19대대선은 부정선거" 정교해진 가짜뉴스... 따져보니"라는 보도를 한 '옥유정 기자'에게 듣겠다. 입법, 행정, 사법, 선관위, 언론 커넥션」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실시간으로 방영했다. 발단은 지난 10월 29일 방영한 『KBS9 뉴스 팩트체크K』의 뉴스보도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다.문제의 기사는 다음과 같다. [문제의 KBS9뉴스 보도를 확인하려면 옆을 클릭하세요] http://news.k
안동데일리 유튜브전성시대=조충열 기자) 지난 2019년 6월 17일 조맹기 미디어연대 공동대표가 "유튜브 등 규제법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라는 주제로 토론을 했다. 조 교수는 나남출판사(대표 조상호)가 2009년에 출판한 『현대 커뮤니케이션 사상사』 외에 여러 저술 활동을 펼쳐 왔다.■ 조맹기(趙猛基)서강대 신문방송학과 졸업연세대 행정대학원 석사뉴욕 시립대 사회학 석사 및 박사문화방송 경향신문, 편집기자교육방송 편성자문위원언론학회, 출판학회 이사 및 감사KBS, 서강대 방송아카데미 원장서강대 언론대학원장서강대 명예교
편향되고 왜곡보도하는 언론은 바로 잡길 바란다.MBC뉴스데스크를 비롯한 여러 방송들을 팩트체크하면서 느끼는 점은 전체 국민의 방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 맘대로 방송을 이용하고 ‘편파방송’을 하고 있다는 점과 ‘기울어진 뉴스’라는 점이 명백하다는 사실이다! 그러한 행태를 당장, 멈춰라!MBC뉴스데스크 제작진들은 이미 목적을 정해 놓고 그 목적에 맞추어 제작진들의 방송을 이용한다는 점을 명백히 알 수가 있다. 더 심각한 점은 자신들은 일부 세력에게 유리한 방송을 한다는 점이다. 이젠, 뉴스 모니터를 전문적으로 해 보지 않은 사람이
(KBS공영노조 성명) ‘김정숙 게이트 의혹’도 덮나? 청주 사건 왜 보도하지 않나?김정숙 여사 관련의혹이 있는 초대형 게이트가 터졌다.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폭로한 내용이다. 청주의 장 모 씨라는 사업자가, 지난 2017년 1월에 청주 버스터미널 부지를 20년 동안 터미널로 사용한다는 조건으로 343억 원에 사들였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 들어선 후 7개월 만에 청주시는 당초 약속을 어기고 50층짜리 복합쇼핑몰을 지을 수 있는 계약 조건으로 변경해 주었다고 한다. 청주시가 앞장서서 약속을 파기하고 특정인 에게 특혜를 줬다는 것이
현 정권의 위헌적 국가권력 총장악 시도에 대해 즉각적인 중단을 강력하게 요구한다![미디어연대 성명 2020. 01. 22. 수]헌법상의 국가 3권인 입법, 행정, 사법부와 이들의 선출을 중립적으로 관리하는 선거관리위원회, 그리고 권력 4부라는 언론 등 국가의 총체적 권력을 특정 정권이 모두 장악하려는 위헌적 시도가 심화되고 있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즉각적인 중단을 강력히 요구한다.대선 여론조작 사건인 드루킹 사건 재판부는 1월 21일 중대한 내용을 밝혔다.이날 항소심 재판부는 “김경수, 킹크랩 시연회 봤다”고 심증을 밝혔다.
▲ [팩트체크플러스 첫 방송] [이석우 공동대표] - 팩트체크플러스 소개와 'KBS'와 'JTBC' 뉴스보도에 대한 팩트체크. 2020. 01. 06. 월▲ [조맹기 공동대표] - 'KBS, 신년 김정은 상징성 부각' 문제 있어...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미디어연대(공동대표 이석우, 조맹기, 황우섭)는 지난 1월 6일 유튜브 방송인 「팩트체크플러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구독자들에게 방송 등을 모니터해 '팩트체킹'을 개시(開始)했다.조맹기 미디어연대 공동대표는 "「팩트체
‘정권 홍위병’ KBS와 MBC는 ‘야당 심판론’ 여론조작 당장 멈춰라! - 미디어연대 성명서 4월 총선을 앞두고 ‘문재인 정권 언론 친위대’인 양대 공영방송사가 벌써부터 여론조작 선동에 나서 국민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약 3주전부터 언론 모니터를 해온 미디어연대는 이에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KBS는 지난달 27일 메인뉴스에서 “다가올 총선에서 정부의 실정(失政)보다 보수 야당을 심판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하다”고 보도했다. 해당 여론조사는 질문에 ‘자기반성 없이’ ‘정부의 발목만 잡는 야당’ 등의 표현을 써 야당에 불리하도록
(KBS공영노조 성명) 회견을 빙자한 ‘100분 국정 홍보쇼’, 기자들은 각성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1월 14일 신년기자회견을 했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였다. 기자회견인지 ‘국정 홍보쇼’ 인지 분간하기 힘들 정도였다. 날카로운 질문도 없었고 현안에 대한 속 시원한 대답도 없었다. 대신 문재인 대통령 특유의 ‘엉뚱한 소리 대잔치’에 기자들이 들러리 선 것처럼 보였다. 잘 짜진 각본대로 연출한 한편의 ‘국정 홍보프로그램’ 같았다. 평소 문 정권에 비판적인 언론사는 아예 질문대상에서 빠졌고, 일부 기자들의 질문을 대통령이 미리 알고
(KBS공영노조 성명) - KBS, 뜬금없는 ‘이낙연 출연’, 벌써부터 선거 운동하는가?KBS가 박영선 벤처기업부 장관을 연기대상에 시상자로 출연시키더니 이번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에 10분 정도 출연시켜 일방적인 홍보성 보도를 했다. 이낙연 총리는 1월 2일 에 뚜렷한 이슈도 없이 출연해 종로출마이야기부터 대선지지도 1위 이야기 등 그야말로 뉴스거리가 안 되는 주제로 무려 10분씩이나 출연했다. 곧 출마를 앞둔 총리에게 앵커는 종로지역구에 출마한다는 것을 전제하고 ‘이번 총선이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는
(KBS공영노조 성명) - 공수처란 ‘괴물 탄생’, 언론이 적극 협조했다.마침내 공수처법이 국민들의 우려 속에 국회에서 날치기로 통과됐다. 고위공직자의 비리를 수사한다는 명목으로 검찰위에 ‘황제 검찰’을 만들어, 사실상 문재인 정권의 독재를 가능하게 하는 ‘게슈타포’를 만들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법이다. 삼권분립(三權分立)을 파괴하는 등 위헌적인 요소가 많은데도 이른바 ‘4+1 범여권’은 ‘검찰개혁’이라는 이름으로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것이다. 우리는 선거법과 공수처법이 처리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문재인 정권의 무지막지한 독재와 독
(KBS공영노조 성명) - 내년 총선을 ‘야당심판’이라고 보도한 KBS, 제 정신인가? KBS가 여론조사를 토대로 내년 총선을 야당 심판이라고 보도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은 12월 27일 보도에서 여론조사 결과 내년 총선에서 ‘보수야당 심판론’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55.8%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반대는 36.4%라고 보도했다. 반면에 ‘정부 실정 심판론’은 36.4%만 찬성해 내년 선거가 야당을 심판하는 것이 다수 여론이라고 보도했다. 정당 지지도는 한국당이 21.2%이고 민주당이 43.9%로 민주당 지지가 한국당의
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 - KBS는 ‘청와대 선거개입’ 실체를 제대로 보도하라.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청와대의 하명수사, 선거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새로운 사실 등이 속속 드러나고 있지만 은 거의 외면하다 시피하고 있다. 청와대 민정실 소속 감찰반이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에 청와대 관계자와 5차례나 통화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제대로 된 언론이라면 감찰반이 청와대로부터 어떤 압박을 받았기에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에 대해 다방면으로 취재해야 한다. 그뿐 아니다. 청와대는 감찰반이 울산에 내려간 이유는 엉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현재 많은 국민들이 "대한민국이 곧 망할 수도 있겠다"고 말하는 이유중에서 가장 심각한 원인이 본지의 취재로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본지는 2016년 11월말부터 대한민국 사회가 정상적인 사고로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 그 원인을 찾기 위해 여러곳에서 오랜 취재 등을 통해 결국, 법관들의 옳지 않은 판결에서 기인(起因)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물론 법관이 근무하는 법원말고 다른 곳에서도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그 근원(根源)은 대한민국 사회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5.9대선 선거무효소·송] 지난 10월 29일 방송된 뉴스9의 ‘KBS 팩트체크K’에서 다룬 「“19대 대선은 부정선거” 정교해진 가짜뉴스… 따져보니」라는 보도에서 "선거법에는 「바코드」라고 돼 있어서 「QR코드」는 위법이란 주장도 있는데, 최근 대법원이 「QR코드」도 「바코드」라는 판례를 남겼습니다."라는 KBS 기자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입법기관인 국회와 집행기관인 중앙선관위 사이에 ‘사전투표지에 막대모양의 「바코드」가 아닌 「QR코드」를 인쇄하여 선거명 등의 정보를 담고 있음.’이라는 지적
(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 - ‘동성혼’을 새로운 가족 형태라고 미화한 KBS, 제정신인가?가 11월 8일, 여성끼리 결혼, 즉 동성혼 사례를 소개하면서 새로운 가족 형태의 등장으로 가족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고 보도했다. 충격적이다. 대한민국은 아직 법적으로 동성결혼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그런데도 여성 두 명이 결혼식을 하는 장면, 인터뷰 등을 통해 마치 동성혼이 새로운 가족형태가 된 것처럼 보도한 것이다. 동성혼을 미화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날 뉴스에서는 알고 지내던 20가구 50명이 살림을 합쳐 3년
(KBS공영노조 성명) - ‘은폐 사실’ 쏙 빼고 ‘북한 선원 북송’ 보도한 KBS 정부는 북한 선원이 해상에서 동료 선원16명을 살해하고 삼척항 쪽으로 왔지만, 이들이 ‘흉악 범죄 혐의자’들이어서 나포 한 뒤에 바로 북한으로 추방했다고 밝혔다. 이 사실도 5일 동안 숨기고 있다가 11월 7일 국회에서, ‘군이 청와대에 보고한 문자 메시지 내용’이 한 기자에 의해 촬영되면서 알려진 것이다. 이번 사건은 여러 가지로 충격을 주고 있다. 1) 3명의 선원이 16명을 살해했다는 점. 2) 범죄 혐의 첩보를 북측으로부터 입수하고 추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