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오는 21일(화) 오전 10시부터 서울시민청 태평홀(서울시청 지하2층)에서 '국민통합을 위한 가짜뉴스 추방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박인환 변호사가 좌장을 맡고 이인철 변호사(전 방송문화진흥원 이사)가 발제를 하게 된다. 토론자로는 허성권 KBS노조 위원장, 오정환 MBC노조 위원장 그리고 박소영 상임대표(행동하는 자유시민)가 나선다.바르게살기운동 가짜뉴스추방운동본부 이순임 본부장(전 MBC노조 위원장)은 "작년 12월 3일 서울역광장에서 가짜뉴스추방운동본부 발대식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세미나로 많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과 공정언론국민연대(이하 ‘공언련’, 상임운영위원장 최철호)는 1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성제 MBC 차기 사장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홍 의원과 공언련은 현재 방문진 및 MBC에 대한 감사원 감사와 검찰 조사가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차기 사장 선임을 강행하려는 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MBC 차기 사장 후보로 지원한 박성제 사장의 후보 사퇴를 주장했다.그리고 박성제 MBC 사장, 방문진 권태선 이사장과 이사들을 무자격자로 규정하고 “무자격자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023년 새해 벽두부터 방송 개혁에 대한 움직임이 거세다.정교모(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는 조경태 국회의원 의원실과 공동으로 1월 9일(월)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 공영 방송의 문제점과 자유시민의 시청자 주권’이란 주제로 공청회를 갖는다. 정교모 언론미디어위원회(위원장 강병호 배재대 교수)가 주관하는 이번 공청회에서 지난 5년간 KBS, MBC 등 공영방송이 내적·외적 다양성과 보도 공정성을 유지했는지를 점검하고 개혁방향을 논의한다. 작년까지 공영방송 지배구조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9일 오전 11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국화홀에서 미디어연대 2022 미디어 알바트로스상 시상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는 유트브 채널 미디어연대TV를 통해 실시간(https://www.youtube.com/live/nliA7va9XoI?feature=share)으로 방송 되었다.미디어연대(상임대표 황우섭)는 지난 2018년 4월 20일(금) 마포구 소재 자유아카데미에서 출범기념 토론회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자유·공정 언론을 통해 공정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언론시민단체로 햇수로 5년 차다.특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공영방송 MBC의 편파성과 불공정성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 4.15 총선 직전의 검언유착 보도와 대선 과정에서는 김건희 여사 녹취록 보도와 같은 선거 편파왜곡 보도가 문제가 되었고, 조국 수호 집회에 대한 박성제 사장의 ‘딱 보니 백만’이라는 어이없는 발언을 통해 MBC 경영진의 친 민주당 성향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었다.특히 올해 윤석열 대통령 취임 뒤에는 9월 뉴욕순방 취재에서의 ‘자막조작보도’와 PD수첩 ‘김건희 여사 대역 미고지 사건’과 같은 왜곡 조작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민노총 산하
"진영방송 체제 굳히겠다는 더불어민주당 의 방송법 개정에 반대한다"성명서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월 29일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다루는 방송법 개정안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위원회 법안소위 에서 단독으로 처리했다.민주당은 지난 2016년 야당일 때 유사한 법안을 발의한 적이 있다. 민주당의 현재 원내대표인 박홍근 의원의 안은 공영방송 이사를 여야가 각각 7명, 6명 추천하고, 사장은 이사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는 인물로 뽑는 ‘특별다수제’를 도입하는 법안으로 의원 162명이 함께 발의한 데 이어 나중엔 당시 까지 동
‘노동조합 조직률은 민간부문 11.3% 공공 69.3% 공무원 88.5% 교원 16.8%’ 주인이 객처럼 행세하면, 그 주인은 있어나 마나하다. 국민도 ‘정치목사’ 빼고, 주인이 나라 지키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국민도 민주노총모양 조직화하고, 강해질 필요가 있다. 6070세대가 앞장서고 20〜30대를 견일할 필요가 있다. 국가가 위기일 때는 나서 국가를 지켜야 한다. 그게 주인된 도리이다.팬앤드마이크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교 명예교수(2022. 11.24), 〈급소만 때린다는 민노총, ‘한국경제 리스크’ 자체 하나〉, “
586 운동권은 결국 건달 공화국 만들어... 사회 뿌리가 흔들리고 있다. 기본이 흔들리니 모든 곳이 좌불안석이다. 산업도 뿌리가 흔들리고, 행정조직도 뿌리가 흔들린다. 결국 건달사회인 것이다. 1987년 ‘민주화’ 이후 한국사회는 건달 정치에 휘둘리면서, 이젠 더 이상 지탱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다. 작고 강소 대한민국은 어디에 간 것인가? 허영의 군중사회에 되어 광화문에만 복작거린다. 586운동권 사회의 비애가 눈앞에 전개된다.탈출기(출애굽기) 1장 15절에서 20절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이집트 임금이 히브리 산파들에게 말하
“CEO가 방향 잘못 정하면..다른 것 잘 해도 소용 없더라” 이태원 사건의 희생자에 대한 명복을 빈다. 부디 삶의 고통이 없는 하늘 나라에서 영생하도록...위기 때일수록 초심으로 돌아가자. 슬픔은 방심할 때 언제나 다가온다. 살아있는 자는 더욱 분발해야 한다. 삶은 항상 긴장의 연속이다. 이를 게을리 하면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자신도 저 세상을 경험하게 된다. 개인의 삶도 긴장의 연속인데 국가 경영이야 말할 필요가 없다. 공직에 종사하는 인사들은 항상 긴장된 삶을 살아가야 한다. 필자가 이번 사건에 문제 삼는 것은 컨트롤 타워
“뇌 바깥에서 사고하라” 상황적 종합판단(situational synthesis)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젠 논리로는 불가능한 예측불가능한 상황이 꼬리를 물고 전개되고 있다. 그 때 일수록 인권이 중요하고, 언론자유가 중요한 시기이다. 전문성은 생각하고, 발로 뛰는 습성이 몸에 배야 한다. 순수이성과 실천이성, 그리고 판단력 비판이 필요한 시점이다.사회주의야 말로 실천이 중요하다. 그 만큼 인권이 중요한 시점이다. 공산주의 사회는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갖는다.’라고 한다. 그러나 사회주의 사회는 공산주의 사회로 갈 생각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유튜브 '김문수TV'에 출연해 사전선거의 위험성이 있다는 점 등을 지적한 데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해 선거인이 사전선거를 못하게 방해를 했다면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출연자인 권 모 前 KBS 이사와 조충열 안동데일리 기자를 '선거의 자유방해죄'로 경찰에 고발해 검찰이 기소까지 하였으나 지난 12월 13일, 1심 재판에서 무죄선고가 난 사건이 있었는데 검찰이 즉각적으로 불복하고 항소를 하였고 오늘(28일) 오후2시 서울고등법원 제404호에서 예정되었던 '선거의 자유방해죄' 항소심 선고공판이 약간
“경상 적자보다 ‘反혁신’이 문제다” 혁신은 계속되어야 한다. ‘반혁신’은 특수신분을 만드는 것이다. 북한과 중국이 전형적인 신분집단이다.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가진다.’라는 것이 통용되지 않는다. 그들은 이상한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세계화는 신분의 고착화가 아니라, 혁신을 통해 끊임없이 자본을 축적하고, 기술을 발전시켜야 한다. 그래야 공급망을 유지시키고, 먹거리가 창조된다.SkyeDaily 양준규 기자(2022.10.19.), 〈‘1초에 영화 14편 처리’ 삼성 D램 최고속도 검증〉, 기술
문재인 오물은 그 끝이 어딘가? 문재인 오물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성한 곳이 없다. 나라를 나락에 떨어지게 했다. 자유주의, 시장경제 헌법 자체를 붕괴시킨 시킨 것이다. 그 책임이 적지 않을 터인 데...조사기관이 여론조사를 부풀리고, 공영언론이 받아 확산키고, 네이버 다음이 숟가락 얹고 그리고 부정선거로 마무리했다. 그게 문재인 오물의 핵심이다. 더욱이 그게 사회주의 , 공산주의까지 연결이 된다면 문제가 있다.조선일보 사설(2022.10.18.), 〈여론조사 빙자 여론 조작 횡행, 김어준도 여론조사 회사 설립〉, “지난 8월 방
“사심은 나라를 어떻게 망가뜨리나” 진정한 사심은 공론장에서도 허용될 수다. 기업인은 돈을 벌데, 투명하게 벌면된다. 그러나 공심(公心)을 가져야 할 사람들이 사심을 가지면 문제가 있다. 공공직 종사자의 사심은 국가를 위기에 빠트린다. 문재인 씨 등장하는 과정과 그 집권 5년간은 사심으로 가득 찬 결과이다. 국민들은 공인이 사심을 가지는 것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진정한 사심은 좋은 일이다. 자유주의, 시장경제가 그런 것이다. SkyeDaily 김나윤 기자(2022.10.12.), 〈법인세율 3.3% 내리면 내년 GDP 2.1% 증가
“노조가 사장 임기 왜 챙기나” 민주노총 이젠 그만 해라. AI 시대 그들의 목숨도 파리 목숨이 될 전망이다. 올해 무역적자 480억 달러로 예상이 된다. 당장 그들에게 해고의 먹구름이 끼어 있다. 1987년 임금이 상승 할 때, 기업은 공장자동화의 길을 걸었다. 그리고 IMF 때 노동자가 가장 많은 타격을 받았다. 불행 중 다행으로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노동자는 하층 노동자를 밟고 일어섰다. 그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때가 아니다. 민주화 이후이다. 그들은 노동생산성에 관심을 둔 것이 아니라, 이데올로기 전쟁을 했다. 정치판
공영방송(KBS.MBC)이 정파적 편향성에 영혼을 팔게되면 나 다름없다.시작은 좌파의 위선에서 비롯된 것 같습니다. 대통령 발언을 두고 벌인 호들갑에는 도덕적 꼰대 근성과 유체이탈이라는 두 가지 위선적 모습이 관찰됩니다. 우리는 친밀한 사람들과 대화할 때와 공식적인 상황에서의 발언을 구분합니다. 비공식적인 상황에서 친밀한 사람과 있을 때 저도 욕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무슨 무슨 새끼에 개도 나오고 새도 나오고 때로는 더 센 말도 나옵니다.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그게 자연스러운 겁니다. 대통령도 마찬가집니다. 무슨 성인
민주노총 언론노조 집행부와 일부 ‘현업 언론단체’의 궤변에 절대 동의하지 않는다.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순방 기간 논란이 된 발언을 두고 진실 게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비공식적 상황에서 발생한 정치적 이슈의 취재 및 보도의 한계와 접근 방식, 그리고 정치와 언론의 관계에 관한 많은 함의를 던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오늘 민노총 전국언론노동조합과 방송기자연합회, 한국기자협회, 한국영상기자협회, 한국PD협회 등이 '현업언론단체'라는 이름으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 성명은 윤석열 대통령 발언에 대한 부적절한 보도와 여론몰이
[MBC노조성명] 민주당-MBC 정언유착 의혹, 진실을 밝혀라!■ 청와대 풀기자단 중 MBC 박 모 카메라 기자가 촬영대통령 ‘비속어’ 의혹을 일으킨 동영상의 최초 촬영자는 MBC 박 모 카메라 기자로 지난해 겨울부터 올해 봄까지 대통령 선거의 편파적 영상 촬영 의혹을 제3노조 (MBC노동조합)가 제기할 당시 뉴스영상국장(카메라기자 조직을 총괄한다)으로 재직했던 인물로 확인되었다.■ 본사 취재기자들도 확인중인 사안을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가 22일 9시 33분 경에 발표박 기자가 뉴욕에서 송출영상을 보낸 시점은 우리 시각으로 22일
[MBC노조 성명] ‘(미국) 국회’, ‘바이든’이라는 악의적 보도침소봉대, 견강부회, 아전인수... 한국 기자들이 보도 업무의 특성을 자조적으로 말할 때 흔히 쓰는 말이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과 뉴욕 순방에 대한 MBC의 보도에 너무나 잘 들어맞는 말들이다. 더 문제인 것은 보도에 ‘악의’를 담아 반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는 것이다. 특히 본질이라고 할 수 없는 자극적인 가십에 집착하는 옐로 저널리즘의 속성까지 드러내고 있다.대통령의 사적 대화를 대서특필MBC는 윤석열 대통령이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의 여러 절차 가운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