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미디어연대 2022 미디어 알바트로스상 수상자 / 황우섭 미디어연대 상임대표(사진 左)가 김진 채널A 앵커와 사진을 찍고 있다.
첫 미디어연대 2022 미디어 알바트로스상 수상자 / 황우섭 미디어연대 상임대표(사진 左)가 김진 채널A 앵커와 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9일 오전 11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국화홀에서 미디어연대 2022 미디어 알바트로스상 시상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는 유트브 채널 미디어연대TV를 통해 실시간(https://www.youtube.com/live/nliA7va9XoI?feature=share)으로 방송 되었다.

미디어연대(상임대표 황우섭)는 지난 2018년 4월 20일(금) 마포구 소재 자유아카데미에서 출범기념 토론회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자유·공정 언론을 통해 공정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언론시민단체로 햇수로 5년 차다.

특별히 오늘은 ‘미디어연대 2022 미디어 알바트로스상 시상식 및 후원의 날’로 첫 미디어 알바트로스상은 김진 채널A 앵커, 천영식 패앤드마이크 대표, 조광형 뉴데일리 기자, 허성권 KBS노동조합 위원장이 수상을 했고 미디어연대 훈민으뜸상(특별상)으로 이기남 (재)원암문화재단 이사장이 수상했다.

첫 미디어연대 알바트로스상 시상자 / 천영식 팬앤드마이크 대표
첫 미디어연대 알바트로스상 시상자 / 천영식 팬앤드마이크 대표
첫 미디어연대 알바트로스상 시상자 / 조광형 뉴데일리 기자
첫 미디어연대 알바트로스상 시상자 / 조광형 뉴데일리 기자
첫 미디어연대 알바트로스상 시상자 / 허성권 KBS노동조합 위원장
첫 미디어연대 알바트로스상 시상자 / 허성권 KBS노동조합 위원장
첫 미디어연대 훈민으뜸상(특별상) 시상자 / 이기남 (재)원암문화재단 이사장
첫 미디어연대 훈민으뜸상(특별상) 시상자 / 이기남 (재)원암문화재단 이사장
최창섭 2022 미디어 알바트로스상 심사위원장
최창섭 2022 미디어 알바트로스상 심사위원장

최창섭 2022 미디어 알바트로스상 심사위원장은 “미디어 알바트로스상의 수여 취지를 언론시민단체 미디어연대가 미디어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역할을 수행한 미디어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라며 “알바트로스는 가장 높이, 가장 멀리, 가장 오래 나는 새”라고 밝혔다. 또, “다른 새들과 달리 폭풍이 시작되면 거칠고 사나운 바람과 비를 정면으로 부딪치며 그 웅장한 날개 짓으로 담대하게 비행한다”라며 “동양에서는 알바트로스를 ‘신천옹’이라고 하며 하늘에 계신 조상이 보낸 새라고 귀하게 여긴다”라고 덧붙였다.

미디어연대는 2022년부터 미디어 각 분야에서 알바트로스의 정신을 보여준 미디어인을 선정하여 그 공로를 기려 미디어 알바트로스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형환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안형환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한편, 이날 행사는 이윤재 전 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안형환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前 국회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단체사진
단체사진

Live) 미디어연대 2022 미디어 알바트로스상 시상식 및 후원의 날 (2022.12.29. 11:10~)

알바트로스가 날개를 펼치는 모습을 담은 포스터

 

저작권자 © 안동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