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특종] 지난 6.28 인천지방법원 4.15총선 무효소송 재검표에서 대법원의 대법관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태들이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국민들만이 아니고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도 도마 위에 올랐다.그동안 주류 언론에서 무시당하고 오해받았던 소위 '일부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의 의혹이 재검표를 통해 상당수 사실로 드러난 것이다. 그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본다. 이들이 의심하지 않았거나 행동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을 것이다.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사전투표에 대한 의혹을 적극적
전북 전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최근 불거진 시의원들의 비위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언론 보도를 통해 잇따라 알려진 의혹의 내용들은, 공직선거법 위반과 음주운전, 부동산 투기 및 영리 의혹 등등, 참으로 다양하다.내용이 오죽했으면 스스로 나서서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며 ‘자숙의 계기’를 운운했겠는가.하지만 기자회견장에 정작 의혹의 당사자들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또한 대리 사과를 하면서도 의혹들은 ‘개인적 일탈 행위’일 뿐이라 치부한 점도 진정한 사과와 너무나 거리가 멀게 느껴지도록 한다.흔히 사과의 진정성이 있
안동데일리 오늘의 책=조충열 기자) 『검증가능한 투표』라는 제목의 책이 2020년 7월에 출간되었다. 이 책은 김학민 변호사가 제21대 4.15총선 부정선거 백서라고 할 수 있다. 지난 4.15총선과 관련된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우수한 IT기술을 접목시킨 한국의 선거는 특히 젊은 세대들의 디지털 인지 감수성을 건드리기에 충분하다.아무리 우수한 기술도 인류에 공의롭게 사용되어야 함을 알려주는 핵심이 바로 한국의 4.15총선이다. 또, 이 부정선거 문제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닌 세계적 아젠다로 모아지고 있다. 디지털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 16일(금) 오전 10시 15분에 서울지방법원 제21-1형사부(판사 마성영, 김상연, 장용범)는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가 고발해 공직선거법 위반(선거의 자유방해죄, 공직선거법 237 제1항 제2호, 형법 제30조, 제37조, 제38조)으로 검찰이 정식으로 기소해 공개재판이 진행됐다.이날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국민참여재판 신청 의견서를 받아들여 사상 처음으로 국민 배심원이 참관한 채로 재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검사는 "일반 재판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으나 재판부는 잠시 의견을 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해 4.15총선 전인 2월 19일부터 4~5차례 여의도동에 있는 유튜브 '김문수TV' 측의 요청으로 패널로 출연해 '4.15총선'의 문제점을 발언했다고 하여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가 방송 진행자와 본 기자를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고 고발했다. 방송에 출연해서 '사전투표'의 문제점, 'QR코드' 사용의 문제점 등을 본 기자가 그동안의 취재 내용을 바탕으로 언급한 사안으로 중앙선관위가 실시하는 선거시스템은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지난 15일 중앙일보 김방현 기자는 지난해 12월 24일 김소연 변호사의 고발로 충남 부여경찰서의 수사결과 충남 부여군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오류 출력된 개표상황표를 기술협력 요원(민간 지원인력)이 찢고 새로 출력해 오류를 정정한 사실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오는 28일(월) 인천시연수구에서 있을 '투표지 등의 재검표 및 검증'에도 큰 파장이 예상된다. 적어도 이 사건은 중앙선관위가 지난해 5월 28일 기자들을 불러 투·개표시연회때의 해명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입증된 것으로 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지난 2020년 4.15총선 투표가 끝나고 그날 저녁 구리시선관위가 주관하는 구리시체육관 개표장에서 개표참관인으로 참관한 이종원씨는 사전투표함을 투표상에 쏟아 분류하는 과정에서 '비례대표사전투표지' 색깔이 다른 것을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해 당시 구리시선관위 직원과 선거관리위원장에게 이의를 제기하며 "'개표중단'과 '확인'해 줄 것"을 정식으로 요청했다.그러나 이 요청을 구리시선관위가 묵살하여 112로 전화를 걸어 경찰관들을 불렸으나 그 경찰관들은 선관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대한민국의 선거는 민주적 절차에 의한 선거가 아니다. 일반 국민들이 선거과정을 투명하게 알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당 선관위에서 진행하는 모바일 투표나 ARS 투표 그리고 국민 여론조사에 문제가 있을 경우 이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확인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다. 만약, 조작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이를 확인 할 수 없는 구조라서 그렇다.물론, 이번 국민의힘 당 대표 등을 선출하는 선거는 국민 전체가 이해당사자는 아니지만 이러한 선거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는 당원이나 국회의원도 없는 실정이다. 이번 당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 교수모임(“정교모”)가 5월 18일 "공직선거법에 대한 문제점과 개혁방안"을 내놓았다.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 교수모임(“이하 정교모”)은 "2021년 5월 20일, “대한민국 공직선거제도의 문제점과 개혁방안”이란 책자를 발간하며, “공직선거제도를 근본적으로 개혁하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2021년 5월 20일 오후 2시에 국회 정문앞에서 개최한다"라고 밝혔다.정교모의 “대한민국 공직선거제도의 문제점과 개혁방안” 책자에는 사전선거 제도 및 전자 투개표제도 개혁, 선거관리 및 절차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4월 7일 보궐선거 중 동성애를 옹호하는 후보의 유세현장을 지나가던 시민이 아이의 엄마로써 너무 불쾌하여 유세현장에서 "동성애를 반대한다"라고 외친 일이 있었다. 황당하게도 이 사소한 일로 공직선거법으로 고소를 당했다. 이 고소는 남대문 경찰서가 맡았다. 그런데 여기서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동성애를 반대한다"고 외쳤던 정상인 서 씨는 경기도가 거주지라서 관할지로 사건을 이송해달라고 이송신청서를 남대문 경찰서로 보냈다. 그런데 남대문 경찰서는 이송을 거부했다. 이송을 거부하는 사유도 말을 안해줬다.
LG(엘지)전자 VS 중앙선관위LG(엘지)전자가 중앙선관에 납품했다는 무선랜카드 패드 표면의 모습(사진1)과 중앙선관위가 2020년 5월 사전투개표 시연회에서 공개한 무선랜카드 패드 표면의 모습(사진2)이다. PCB 전문가, "패드의 표면처리한 상태를 보니 흔하게 쓰는 값싼 OSP(Organic Solderability Preservative) 방식으로 솔더링(Soldering)한 것으로 보이며 일반인들이 보더라도 사진1처럼 깨끗한 모습이지 사진2처럼 울퉁불퉁하지 않다"고 설명했다.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특종] 20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30일 선원들이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에서도 선상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선거권은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기본권으로, 국가는 유권자가 투표일 당일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거주지에서 투표할 수 없는 경우에도 투표 할 수 있도록 사전투표, 재외선거, 선상투표 등 여러 ‘부재자 투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특히 ‘선상투표’는 선박을 타고 장기간 멀리 나가 있어 투표소에 갈 수 없는 선원들의 선거권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지난 2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8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노정희)와 순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인규)가 서울행정법원이 지난 4월 1일 내린 사전투표참관인 신고수리거부 처분 집행정지에 대한 항고재판이 진행된다. 4·7 재보궐선거 사전선거일 직전 4월 1일 서울행정법원은 ‘신자유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 배영규 후보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내린 ‘사전투표 참관인 신고수리 거부처분’에 대해 집행정지 결정을 내린 바 있다. 4·7 재보궐 선거 전 선관위는 관외 사전투표를 통해 “전국 어디서도 투표가 가능하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지난 3월 29~30일 이틀간 4.7재보궐선거 서울시장 후보자 방송토론이 개최되었다. 박영선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오세훈 후보(국민의힘)의 내곡동 땅과 관련해서 측량을 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되풀이 했다. 30일 토론에서 박영선 후보가 발언한 내용을 “오세훈 표정 보니 내곡동 측량 현장 갔었구나 확신”한다는 기사가 헤럴드경제를 통해 보도됐다. 박영선 후보는 이제 사람의 표정을 보고 사실을 알 수 있는 무속인의 능력을 가지게 된 것 같다. 사실 내곡동 땅과 관련해서 오세훈 후보가 측량을 갔는지 안갔는지는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해 4.15총선 이후 개표결과에 대해 많은 선거부정 의혹이 국민들 사이에서 4월 24일 YTN에서 '[팩트와이] 투표인보다 많은 투표수... 관내 사전투표 조작 증거?'라는 제목의 뉴스(https://www.youtube.com/watch?v=7WVtergwriQ&t=2s)를 보도한 바 있다. 이 보도에서 '개표상황표'와 같은 공문서를 부정하는 YTN의 보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아래의 내용을 보면 '국민들이 왜, 주류 언론들의 뉴스를 외면하는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3월 24일 국회본회의에서 제385회 국회(임시회)에서 사진과 같이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 2107727)이 통과됐다.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공직선거법 제151조 6항의 "일련번호는 바코드(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도록 표시한 막대모양의 기호를 말한다)"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이번에 통과된 법률안의 개정이유 및 주요내용으로 사전투표 관리에 대한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선거정보통신망에 정보의 불법 유출 등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보호조치를 시행하도록 명확히 하고 투표함은 CCTV가 설치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정정보도문] 지난 3월 29일 본지에서 내보낸 상기 기사에 오류가 있어 바로 잡습니다. 독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좀 더 정확한 보도를 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공직선거법 제151조 6항의 "일련번호는 바코드(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도록 표시한 '막대모양의' 기호를 말한다)를 '막대, 점자 또는 모자이크 등의 모양의'로 변경하려는 시도(試圖)는 있었다고 할 수 있으나 최종적으로 국회 본회의 상정까지 못한 것으로 보아 국회가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선거철이 다가오니 중국인들이 네이버에 선거와 관련된 댓글을 달고 있다. 댓글 내용은 "오세훈을 심판하겠다"라는 내용이 주다. 우리나라는 3년 이상 거주한 외국인에게 투표권을 부여하고 있는 나라인데 세계에서 몇 안되는 사례라고 한다. 이번에 취재하면서 알게 된 공직선거법 내용이다.그래서 외국인들 중에 중국인들이 이번 4.7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을 심판하겠다고 나선 상태이다.이 중국인들은 "한국이 가난했던 시절 중국인이 기술을 전수해줘서 성장했는데 이제와서 외국인에게 투표권을 주지 말자느니, 은혜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선거 캠페인] 4.7재보궐선거가 D-12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별 선거운동이 치열하게 달아오르고 있다.지난 4.15총선에서 발생한 선관위가 말한 여러 실수와 논란이 제기된 QR코드 사용 논란과 사전투표의 문제 등의 공직선거법 개정의 문제 그리고 대법관들이 공직선거법이 정한 6개월 이내의 신속한 재판, 그것도 단심으로 정하고 있는 입법 취지를 심각히 훼손하고 있는 상황이 현재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태다.어쨋든 4.7재보궐선거는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다. 4.15총선의 부정선거 시시비비(是是非非)의 진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근로자가 4. 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기간(4월 2일〜3일)과 선거일(4월 7일)에 모두 근무하는 경우 고용주에게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공직선거법」제6조의 2에 따르면, 고용주는 근로자가 투표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간을 청구하면 이를 보장해 주어야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보장하지 않으면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또한, 같은 법 제6조 제3항에 따르면 공무원, 학생 또는 다른 사람에게 고용된 사람이 투표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간은 보장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