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대한민국 전직 외교관과 통일부 차관 등 11명이 총선 부정 의혹에 대한 국제기구의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미국의 월드트리뷴지가 이를 보도했다.기사에 따르면 "여러명의 전직 한국 대사와 전직 차관은 세계의 관심을 끌고 2020 년 4월 선거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는 서한에 서명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문재인 좌익 민주당 좌파 대통령은 4월 15일 선거에서 163석을 차지했다" 전했다. 또, "당의 자매 그룹인 플랫폼 파티(Platform Party)는 17석을 차지하여 문 정부에 총 300석 중 180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상임대표 민경욱, 이하 부정선거국투본)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6월 10일 오후 5시 전자개표기 업체인 한틀시스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조해주 상임위원, ‘사전투표 및 개표 공개시연회 자료집’을 작성한 중앙선관위 직원, 전자개표기 랜카드를 탈거한 중앙선관위 직원 등을 공직선거법위반(투표증감), 위계공무집행방해, 허위공문서작성,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한다"고 밝혔다.부정선거국투본은 "투표지분류기라고 불리기도 하는 한틀시스템의 전자개표기는 충남 부여, 서울 종로, 성
“양심 고백장이 된 선관위 시연회”대한민국 ‘중앙선거조작위원회(?)’가 어제 전자개표기에 대한 공개 시연회를 열었다.2002년 전자개표기가 도입되고 지금까지 시민단체들이 꾸준히 공개검증을 요청했지만 단 한 번도 응하지 않았던 ‘선작위’(선거관리조작위원회)가 갑자기 시연회를 하겠다고 나선 것이다.통상 공개시연회를 하기위해서는 언론사는 물론이고 정당의 실무자와 부정선거 관련 시민단체 전문가 정도는 공식 초청한 자리에서 진행하는 것이 상식이다.그런데 선작위는 자기들의 입맛에 맞는 언론사 기자들만 초청했다.갑자기 2012년 2월에 있었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내일(23일, 토) 오후 5시에 서울 서초구 법원로 10, 정곡빌딩남관에서 청년들이 '전자개표기를 지켜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現 정권과 중앙선관위를 향해 '부정선거 규탄'과 함께 시위(示威)를 한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하는 관계자는 "차량은 될 수 있도록 자제하고 대중교통 등으로 와 주길 원한다"며 "서울지하철 '교대역 11번출구'로 나와서 약 240m정도 거리에 있는 정곡빌딩남관 앞으로 오면 된다"면서 약도도 표시했다.또, 관계자는 이날 "현 정권과 중앙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4.15총선] [단독 특종] 필자는 전주시완산구선관위의 협조를 받아 '관내사전투표' 삼천3동 비례대표개표상황표(수작업)를 확보했다.전주시완산구선관위에서 4.15총선 투표를 마치고 개표장(전주시 완산구 화산체육관)에서 개표하는 과정에서 삼천3동의 관내사전투표에서 '사전투표관리관' 인영 찍힌 비례대표 투표수가 선거인수(투표용지 교부수)보다 '10매'가 더 나온 것이 취재결과 확인된 것이다. 그리고 맨 위 오른쪽에는 숫자 116-116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이것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특종] 앞서 안동데일리가 단독 취재해 알려진 전주시완산구선관위는 선거인수보다 투표수가 '10매'가 많은 사실이 보도가 되었다.지난 '4.15총선'에서 경기도 평택시선관위에서도 일명 '유령투표지'가 '3매'나 많은 나온 것으로 오늘(8일) 확인됐다. 평택시선관위는 이 뿐만 아니다. 평택시선관위에 따르면 서정동의 경우 관내사전투표에서 선거인수는 3,526명으로 동일한데 반해 비례대표 투표수는 '3매'가 더 많이 나온 것으로 확인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사상 첫 디지털 선거에서의 '선거부정'이 있느냐 없느냐고 하는 중대한 시점에서 전주시 완산구 선관위가 국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본지 기자는 오늘 오후3시 30분경에 전주시 완산구 선관위 사무실을 찾았다. 이진석 선거계장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이 선거계장은 휴가를 써 자리에 없었고 이종계 선거담당관과 직원을 만났다. 전화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개표 당시의 상황을 상세하게 취재하기 위해서였다. 전주시 완산구 선관위는 지난 '4.15총선'에서 선거인수보다 투표수가 '10매'나 많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4.15총선 사전투표가 조작되었다는 시민사회단체들의 목소리가 계속 커지고 있다. 어제는 과천에 있는 중앙선관위 앞에서 시위가 있었다.박정아 명지대 교수(펜실베이니아대학교 대학원 물리학 박사, 前 국회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아래 사진 참조)을 통해 통계적으로는 거의 일어날 경우의 수가 없다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다. 그리고 유튜브 방송인 '펜앤마이크'에서는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말한 대로 '사전투표 의혹을 파헤친다'라는 제목으로 '특집생방송'으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시민사회단체들이 '당선 무효 의혹' 주장이 잇따라 제기되는 가운데 석동현 전 검사장은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당선인과 더불어시민당 권인숙 당선인의 국회의원 '당선 무효' 결정을 촉구했다. 석 前 검사장은 “두 사람은 공직선거법이 정한 기한까지 직위에서 사직하지 않았다."면서 "공직선거법상 후보 등록할 자격이 없어서 당선 무효인데도 선관위가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미래통합당 대전시당은 지난 19일 '4·15총선'에서 낙선한 대전 지역구 후보 7명을 중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이번 4.15총선 사전투표용지 'QR코드' 안에 들어가는 내용 중 전과 달라진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前에는 선관위 답변자료에 의하면 선거명(12자리), 선거구명(7자리 또는 8자리), 관할 구.시.군위원회명(4자리), 일련번호(7자리), 투표용지 길이(3자리)로 33자리 또는 34자리로 구성되었는데 이번 '4.15총선'에서는 선거명(14자리), 선거구명(6자리), 관할 구·시·군위원회명(4자리), 일련번호(7자리)의 총 31자리로 구성되어 있고 그리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지난 3월 5일,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해오고 있는 한 시민은 중앙선관위 선거1과 A공무원과의 전화 통화에서 지난해(2019년) 10월 17일 「통합선거인명부 기능개선」을 하라는 지시가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다음날 오후 1시 40분경, 중앙선관위 직원과 한 시민의 전화통화에서는 더 구체적인 대화가 다음과 같이 오갔다.그 시민이 구·시·군 선관위 산하에 2개 이상의 선거구가 있는 경우의 일련번호 부여방식과 관련해 “선거구별로 일련번호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만들라고 지시를 했죠?”라고 묻자 A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김승수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라 이번 제 21대 총선에서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만 18세 새내기 유권자에 축하의 말을 전하며, 이들을 포함한 청년층에게 합리적 보수 후보를 적극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김승수 후보는 “선거과정에서 만난 청년세대들은 무능한 좌파정권의 오만과 독주, 그로 인한 거듭된 정책실패로 대한민국이 처한 암울한 현실에 좌절하며 분노하고 있었다”고 전하면서 “4.15 총선에서는 미래세대가 짊어져야 할 무거운 부담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정권유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3월 24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는 공명선거국제포럼(대표 양준원)이 주관한 공명선거국제포럼이 개최되었는데 공명선거쟁취연합회(대표 김철영), 공명선거국민감시단, 공명선거자유당(대표 김진희), 부정선거진상규명연합회(대표 김재홍), 공명선거쟁취총연합(대표 서향기), 애국청년단(대표 김기도) 등의 단체와 김은구 서울대 트루스포럼 대표가 참여해 "중국과 북한에서는 국내는 물론 해외 여러나라에 직간접적으로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어서 "국내에서는 포털사를 통해 댓글 등 여러 활동으로 선거에
안동데일리 김해균 기자) 심재철 원내대표는 2020년 3월 15일(일) 오후 2시에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심재철 원내대표(미래통합당)는 "우리 경제의 생산과 소비 모두가 급속히 경색되어가는 가운데 실물 충격이 금융위기로 전이되는 양상"이라면서 "지난 금요일에는 한국 증시 사상 처음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시에 매매가 일시 중단되는 사태까지 났다. 그러나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위기가 닥쳤지만, 경제 사령탑은 보이지 않는다. 문재인 정부가 긴급회의를 통해 패닉에 빠진 한국 증시를 안정시키겠다면서 내놓은 대책
안동데일리 오늘의 책) 선거관련 시민단체 '공정선거국민연대'에서 활동 중인 양선엽 대표회장이 쓴 책이다. 전가개표기가 도입된 2001년 12월 선거 이래(以來)로 선거때마다 '부정선거'라는 의혹이 불거져 왔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월 15일 총선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양선엽 대표회장이 쓴 책이 바로 '선거는 과연 공정한가?' 시대의 역사기로서로 출간되었다.- 저자 소개 : 양선엽ㆍ경북고 58회, 서울대 경영대학 졸업(1981년)ㆍ해병대 장교 복무(해병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선거관련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2월 15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사전투표 불안해서 못하겠다",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패스트트랙으로 즉각 개정하라"고 외치면서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전자투표'를 원천적으로 사용하지 말자고 덧붙였다.이들 단체는 오는 3월 3일(화) 오후 2시에 서울행정법원에서 불법으로 사용되는 '사전투표용지발급기' 집행정지와 역시 불법으로 사용되는 'QR코드' 사용 집행정지 재판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대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및 경상북도의회의원보궐선거(안동시제2선거구)를 60일 앞둔 2월 15일부터 선거일인 4월 15일까지 지방자치단체장 및 소속 공무원은 각종 행사를 개최·후원할 수 없고 정당이나 후보자는 그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2월 15일부터 제한·금지되는 주요행위는 다음과 같다.▣ 지방자치단체장의 정치행사 참석 및 선거대책기구 등 방문 제한지방자치단체장은 선거일 전 60일(2020. 2. 15.)부터 선거일까지 ▲소속 정당의 정강․정책과 주의·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데일리는 현 정권의 무지막지한 언론통제에 반대하며 동아일보의 청와대 불법선거개입해 13명이 기소된 공소장을 입수하고 공개한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내며 현 정권에 의해 자행되는 민주주의 파괴에 대한 사실을 취재해 사실을 알릴 것을 다짐하며서 동아일보에 게재된 공소장 전문을 그대로 올린다. 국민은 부정의한 권력의 민낯을 제대로 '알 권리'가 있다. [동아일보가 2020년 2월 7일 인터넷신문에 게재한 내용의 기사다.]대한민국 헌법 21조는 ‘언론·출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대법원과
성 명 서 - 국회의원 선거구는 국회의원의 당락 유·불리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주민의 생활권과 행정의 편의에 따라 결정되어야 한다.공직선거법에서는 인구, 행정구역, 지리적 여건, 교통·생활문화권, 농산·어·촌의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선거일 1년 전까지 국회의원 선거구를 확정하여야 하고 국회의원 선거구획정 위원회는 독립적인 지위를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결과를 살펴보면, 법을 무시하고 인구수 하한 기준에 미달하는 선거구만 인근 시·군에 당리당략에 따라 단순 통합하는 게리맨더링 선거구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4.15총선이 72일 전으로 다가왔다. 아시다시피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고의 관심이 예상되고 있으며 '자유'를 지키느냐 아니면 그 '자유'를 빼앗기느냐라는 일대 사건이 될 전망이다. 결국 민주국가인 대한민국은 선거로 국민의 뜻을 나타낼 수 있다. 선거를 통해 정권을 때로는 심판하고 때로는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한다. 4.15총선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언론이 나서서 혼란을 잠재워야 하는데 오히려 부추기고 있다는 말이 흘러 나온다.2002년도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