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2020년 4.15총선 前인 4월 초, 유튜브 채널 '김문수TV'에 출연해 발언한 것을 문제삼아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중앙선관위의 지시에 의해 본 기자와 사회자인 전직 언론인을 상대로 '공직선거법 제237조 제2항(선거의 자유방해죄 2항: 집회·연설 또는 교통을 방해하거나 위계·사술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선거의 자유를 방해한 자)'을 위반했다고 해 고발해 국민참여재판을 거쳐 '선거의 선거방해죄' 최초로 무죄판결을 받은 것이다. 이번 재판의 특이점은 대한민국 건국이래 처음으로 '선거의 자유방해죄'
文 정권 난맥상, 우군은 법 무시 OK, 바른 말은 가혹.문재인 청와대의 낯가림은 심했다. 기업이든, 개인이든 진실을 이야기하면 반드시 보복하고, 홍위병에는 법을 무시해도 눈 감아줬다. 국민을 아군과 적군을 갈라 패거리 정치를 한 것이다. 적이라고 간주되면 이유를 따지지 않고 ‘적폐’로 몰아세웠다. 문 씨의 등장이 ‘불법 탄핵’의 결과라면 그 죄 또한 적지 않다. 문재인 청와대는 간 큰 남자임에 틀림이 없다.청와대는 ‘남북군사합의서 서명‘, ’평화’, ‘한반도비핵화’, ‘종전선언’, 등 별 소리를 다했다. 그런데 결과는 신통치 않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오는 1월 12일부터 2022년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를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집합 방식의 설명회가 아닌 전화 또는 내방을 통해 개별적으로 실시한다.또한 서울시선관위는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사무관계자 등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정당·예비후보자등을 위한 선거사무안내」 책자 및 안내 영상을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서울시 25개 구선거관리위원회도 집합 설명회를 개최하지 않으므로 예비후보자 입후
선거 앞두고 여당은 편식 심화, 야당은 절박함 결여.야당은 5년 내내 지리멸렬했다. 어느 것 하나 차고 나가는 것이 없었다. 그렇게 태극기를 들고 설친 애국국민에게 그들은 외면했다. 추우나 더우나 부정선거를 외쳤지만, 그들은 애국자들의 소리를 헛소리고 생각했다. 그리고 애국시민 변절자 몇 사람 불러놓고, 보수가 뭉쳤다고 하면 그건 그들이 웰빙 정신을 갖고 있음을 증명한다. 그게 보수 정신?선거 앞두고도 같은 수준이다. 그리고 선거를 이기겠다고 한다. 보수 국민은 당연히 그들을 도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보수야말로 잘하는 사람에게 도움
선거전문가는 "항소심에서도 치열한 법리 및 증거에 대한 공방이 재현될 것"이라면서 "법정 논쟁에서 선관위의 선거절차와 관리의 위법·부당성을 강조해 나가야 한다"고 피력 그는 ""이 재판은 단순히 피고인들만의 재판이 아니라 '부정선거'에 대한 강한 의혹과 의심을 제기하는 국민뿐만 아니라 이번 기회가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에 대한 단 한점의 의혹과 의심을불식시킬 있도록 주권의 행사의 주체인 유권자인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전·현
선거전문가는 "이번 판결은 이제까지 무죄판결이 없었는데 최초의 무죄판결로 유사한 사전투표 발언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본다며"이번 판결로 현재 진행 중인 선거자유방해죄 관련 재판에서 상당히 뜨거운 논쟁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그리고 "국민의 표현의 자유 신장을 위해 진일보한 역사적인 판결"이라며 "아직도 이 나라 사법부에 희망이 있다는 것을 드러낸 재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지난 13일(월요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14일 새벽 0시 30분까지 '공직선거법 제237조(선거의 자유방해
"자의적 권력이 너무 심하다"공직자는 헌법 정신을 읽고 정치할 필요가 있다. 검찰, 경찰, 법원 등은 헌법을 읽고 조사와 판결할 필요가 있다. 민주공화주의에서 권력 광풍사회를 만들면 문제가 있다. 청와대가 ‘김정은 수석 대변’이라고 관리도 따라하면 그게 무슨 민주공화주의 인가? 권력이 폭력으로 변하면 반드시 그 부메랑이 관리에게 돌아간다.중공에서 준 코로나19의 복음(福音)은 청와대에는 복음이지만, 국민에게는 견디기 힘든 고통이다. 국민의 고통을 줄여줄 수 없는, 그리고 엉뚱한 짓을 하는 정부는 염치가 없는 군상들임에는 틀림이 없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특보] 지난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인 4.15총선 전인 3월부터 유력 정치인이 운영하는 유튜브방송 '김문수TV'에 4차례 출연하여 발언한 내용을 중앙선관위의 방침에 따라(법정 증인으로 출석한 김○○ 주무관 증언) 서울시선관위에서 고발조치한 내용을 공소유지검사(황진아)는 "허위 내용을 단정적으로 반복하여 주장하며 사전투표 조작이 가능하다고 호도하고 사전투표를 하지 말자고 선전·선동한 것으로 수단이나 방법의 상당성을 갖추었다고 볼 수 없고, 긴급성 및 보충성 등의 요건을 갖추었다고 보기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특보!] 전주완산경찰서가 작년 '4.15 총선' 비례대표선거 삼천3동 관내사전투표지 위조 의혹과 관련해 일명, 유령표 '10매' 관련해 수사에 착수한 사실을 금일(12월 8일) 완산구선관위 관계자를 통해 확인했다.이를 두고 선거전문가는 "'4.15 총선' 부정선거 의혹 국면에서 이 사건은 국민들의 초미의 관심사이므로 궁금증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완산구선관위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게 된 경위 등에 대해 책임있는 관계자의 설명이 필요하다"라고 피력했다.그동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월 29일 국회에 김영배 의원 등 19인이 '주민자치 기본법안'을 제안했다.'주민자치 기본법안'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前 국정원 교수인 이희철 교수가 '주민자치 기본법 공산화의 길목'이란 제목의 책을 발간하면서 논란이 일어났다. 이희철 교수는 책을 발간한 뒤, 여러 강연을 통해 "국회에 제안된 주민자치 기본법은 책 제목 그대로 공산화로 가는 길목에 들어 선 것"이라며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매우 위험한 법안"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7월 15일자 뉴데일
"돌팔이 세상일 수록 현실 직시가 먼저이다"돌팔이 들이 여기저기 설친다. 전문가 사회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리고 그 전문가는 직분이 우선이고, 그리고 직위와 의무정신을 가질 필요가 있다. 직분을 가진 당사자는 역할 수행은 물론이고, 이에 걸맞은 ‘역할 기대’(role expectation)를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청와대는 돌팔이 집합체이고, 현시국은 값싼 ‘선민의식’이 만들어낸 참사이다. 경치에는 어느 때보다 절차적 정당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혼란한 시기일수록 국민들은 큰 기대보다, 현실을 정밀하게 관찰하고, 낮은 일상의 삶에서
"청와대, ‘빅브라더 사회’를 만드는 게 아닌가?"청와대, ‘빅브라더 사회’를 만드는 게 아닌가?문재인 청와대는 처음부터 과시적 공론장을 운영했다. 그는 ‘빅 브라더’(모든 것 통제하는 최고 권력자) 역할로 자신이 멋대로 국가를 통제하려고 했다. 국민의 기본권, 즉 생명, 자유, 재산 등에 관심 자체가 없었다. 그는 헌법 제17조 ‘모든 국민은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받지 아니한다.’ 제 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라는 민주공화주의 원리를 망각했다. 청와대는 처음부터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4.15부정선거 비밀이 드러나다 / 저자 김형철(예비역 공군 중장)책자 소개4‧15 부정선거 비밀이 드러나다!이 책은 국민 여러분에게 4.15 부정선거에 대한 제반 증거들을 상세 소개하고 앞으로 공정 선거 실시를 위한 10대 원칙을 개선방안으로 제시하고 있다.저자 김형철 예비역 중장은 전투기 조종사 출신으로 2015년 공군사관학교 교장을 끝으로 군문을 나섰다. 그 후 풍전등화에 처한 국가안보 위기를 절감하고 2019년 초 창설된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공동대표를 역임하면서, 유튜브 채널 「장군의 소리」를
‘손가락 혁명’, 결국 부정선거와 여적죄 잡아낸다.요즘 검찰과 법원은 국민 세금 삼키는 하마가 되었다. 이젠 특활비도 줄일 수 없다고 한다. 그들은 부정선거 조사와 재판에 관심이 없다. 정치검찰, ‘법복 입은 청부업자들’이 늘렸다. 증거로 결과를 발표하지 않고, 정치 성향으로 조사를 한다. 그들은 자유로 잃은 노예들이다. 또한 공정한 재판을 하지 않고, 조사 기간은 고무줄처럼 늘린다. 판결은 솜방망이로 결론을 낸다. 법조의 신뢰가 말이 아니다. 그들을 처리할 특별법이 만들어져야 할 시점이 다가 온다.법조인은 3·15 부정선거로 최인
오산지역구 재검표 보이콧대법관들이 법대 뒤에 앉아 이런 짓을 하다니!심각한 체제위협 요소가 아닐 수 없다. 1. 지난 10월29일 경기도 오산지역구 재검표에서 보여준 대법관들의 작태는 이들이 과연 법관이 맞는지 묻지 않을 수 없게 한다!(1) 소위 재검표 즉, 투.개표와 관련한 검증작업을 독립적이며 중립적으로 주재·감독해야 할 수명법관(노태악, 박정화, 김선수, 오경미)이, 그 작업을 '검증보조'라는 명패를 단 피고측(선관위) 요원들에게 맡겨놓고,(2) 자기들은 법대 뒤 밀실에 앉아서 원고측이 이의나 주장을 제기하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국민의힘 공명선거추진단장인 김재원 최고위원은 황교안 후보가 제기한 '경선 부정선거' 주장에 9일 "우리 당(국민의힘)에 경선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사안"이라면서 "즉시 조사하겠다"고 밝혔다.그런데 김재원 최고위원은 11일부터 언론사와 방송 등에 출연하여 "조사 결과 조작은 없었다"고 입장을 밝히며 황교안 후보에게 "주장하는 내용이나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그냥 결과를 공개하라"고 한다면서 비판했다. '부정선거 법률적 아지트?' - 법무법인 대륙아주공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8일 국민의힘 정홍원 경선 선거관리위원장은 2차 예비경선(컷오프) 통과자는 원희룡, 원희룡, 윤석열, 홍준표(가나다순) 후보라고 발표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발표한 경선결과 발표를 두고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재외동포 연대기구인 국제구국연대(Save Korea Alliance International)에서 10일 '"국민의힘" 예비후보경선 관련 성명서가 나왔다. 국제구국연대는 "'국민의 힘' 예비후보경선은 불법·부정경선"이며 "따라서 그 결과는 전면 무효이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내년 3.9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당내 경선이 한창이다. 그런데 지난 '4.15총선은 원천무효'라는 시민사회단체들의 목소리는 커져가고 있다.인천 연수을 민경욱 후보, 경남 양산을 나동연 후보, 영등포을 박용찬 후보가 각각 낸 '선거무효소송' 재검표가 세 차례 진행되었는데 부정선거의 의혹이 증거(투표지, 기표용구, 투표지 무게 등)로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대법원은 10월 1일 오전 10시 청주지법에서 예정되었던 충남 청주 윤갑근 후보의 재검표 일정이 변경됐다.변경된 사유는 4·15 총선에서 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오늘(27일) 오후 2시에 서초동에 위치한 변호사교육회관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국투본 주관으로 4.15 부정선거의 증거들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이 개최되었다. 특히, 민경욱 국투본 공동대표는 지난 6.28일 인천지방법원 진행된 재검표에서 대법원 3명의 대법관 입회하여 원고측 소송인단과 피고측 인천시선관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작성된 대법원의 검증조서 별지4.를 보면 관외사전투표에서 개표 당시보다 300매가 늘어나 4460매에서 4760매가 되었다면서 "코메디같은 일이 발생했는데... 인천시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대한민국 공직선거법 중에 투표지가 위조되거나 증감이 있으면 처벌하도록 되어 있다.본투표 4~5일 전에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간단히 설명하면, 관내에서 투표할 경우 해당 관내사전투표소로 가서 신원을 확인하고 사전투표용지발급기를 통해 발급된 비례대표 후보자를 뽑는 투표용지 한 장과 지역구 의원을 뽑는 투표용지 한 장, 총 두 장을 기표소에서 기표를 한 후 두 장의 투표지를 관내사전투표함에 집어 넣게 된다. 그 뒤에 관내사전투표가 끝이 나면 봉인된 채로 개표장으로 이동해 개표를 하게 된다. 줄기차게 시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