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조충열 기자] 2023. 02. 10(금) 방송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 10일 유튜브 '이봉규TV'에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라는 제목으로 조충열 안동데일리 기자가 출연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표현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의 방송이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1월 16일 경상북도 內 23개 시장·군수 연석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위한 8대 과제 발표하고 시·군의 동참을 강조하면서 "준연방주의, 외교권과 사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는 2월 10일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탄소중립·녹색성장을 실현하는 스마트 제조기술로 앞장서 나가겠습니다”란 슬로건으로 4차산업혁명 기반산업 발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회는 안동시장을 위원장으로 2명의 당연직 위원과 12명의 위촉직 민간전문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민간위원에는 소프트웨어, 로봇, 전자통신, 신소재, 바이오, 스마트팜 등 4차산업혁명 관련 분야의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연구소, 학계, 산업계 등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였다.위원회는 안동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신산업 아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오늘 국민의힘 책임당원들과 시민운동가 4명이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를 중앙선관위에 위탁하는 것을 철회하라는 강력한 항의로 삭발을 하는 일이 발생했다.이와 관련해 천창룡 신참정권사수시민연대 대표(시민운동가)는 "대한민국에 만연한 불법·부정선거 척결을 위해 이광현 국책연대 강원도 조직본부장이 4일째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를 상습 부정선거 범죄집단에게 또다시 맡끼려 하고 있다"며 덧붙였다.천 대표는 "범죄집단인 중앙선관위에 국민의 주권을 맡길 수는 없다"며 "책임당원을 중심으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일부터 공정하고 투명한 민주적 절차에 의한 선거를 주장하는 시민단체 국민의힘 책임당원 전국연대(국책연대) 이광현 강원도 조직본부장이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텐트를 치고 일인시위 및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이 조직본부장은 "오는 3.8전당대회와 당대표 선출과정에서 국민의힘 지도부와 당내 선관위가 중앙선관위에 위탁관리하는 것을 반대한다"면서 "목숨을 걸고서라도 반드시 민주적 절차에 의한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가 관철되도록 하겠다"고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한 것이다.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위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동시)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는 경상북도 예비창업자와 경북북부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도 지식재산 지원사업을 개시하고, 2월부터 각 사업별로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경상북도에 거주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특허기반 창업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IP디딤돌 프로그램 사업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도내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지식재산 교육과 창업 노하우를 제공(연 4회)함으로써 우수한 특허를 출원하도록 지원하고,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한 3D모형설계 및 제작지원과
피 토하는 심정으로 국민 여러분께 알립니다. 이 나라 자유민주주의 발전의 역군이었던 이 시대의 어르신들이 부도덕한 IT 세력들이 무너뜨린 자유민주선거(비밀선거) 질서의 복원을 위해 죽을 힘을 다해 싸우시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악의 세력에 굴종당하느냐 아니면 악의 세력을 퇴치하느냐를 결정해야 하는 긴박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만이 이 나라를 악의 세력으로부터 구할 수 있습니다. 역사에 비겁한 사람들이 아닌 이 나라를 자유민주주의의 위기에서 구한 자랑스런 선열들로 인식될 수 있도록 이 시대 악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9일 오전 11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국화홀에서 미디어연대 2022 미디어 알바트로스상 시상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는 유트브 채널 미디어연대TV를 통해 실시간(https://www.youtube.com/live/nliA7va9XoI?feature=share)으로 방송 되었다.미디어연대(상임대표 황우섭)는 지난 2018년 4월 20일(금) 마포구 소재 자유아카데미에서 출범기념 토론회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자유·공정 언론을 통해 공정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언론시민단체로 햇수로 5년 차다.특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 8월 23일(화) 오전 11시경에 은평구 주민인 A씨는 인감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대조동주민센터를 방문하게 된다. A씨는 인감증명서 발급을 기다리다가 문뜩 ‘2022년 제2회 대조동 주민총회 개최 공고’ 벽보(사진1)가 눈에 들어 왔다.A씨도 주민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공고 벽보를 살펴보았는데 특이한 점이 눈에 들어왔는데 그것은 바로 ‘주민총회 투표자격’이었다.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주민총회 투표자격□ 투표 자격요건 : 만 15세 이상의 대조동 생활 주민(다음에 해당하는 주민)○ 대조동에
4.15총선 진상규명 철저히 규명하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1일 국회 앞에서 국가바로세우기연합(국바연, 대표 김영신)과 30여명의 회원들은 여러 유튜브의 실시간 방송을 통해 기자회견문 낭독과 함께 국회와 윤석열 정부가 부정선거 진상규명에 적극 나설 것을 요구했다.이날 주요 연사로는 김영신 대표, 구성재 대표(백두산TV), 민경욱 대표(국투본 상임대표), 조충열 대표(안동데일리) 등이 "왜, 4.15총선이 부정선거였는지"와 "대법관들의 불공정한 선거무효소송 재판진행"에 대해 토로했다. 특히 조
[대구시 인사동정] 2023년 상반기 승진내정자(5급 이상)◆ 3급 승진내정▲기획조정실 정책협력관 조윤자▲행정국 총무과장 김태연▲행정국 자치행정과장 이은아▲혁신성장실 혁신성장정책관 지형재◆ 4급 승진내정▲원스톱기업투자센터 기업지원과장 직무대리 서성철▲시민안전실 안전정책과장 직무대리 서정목▲청년여성교육국 여성가족과장 직무대리 구현옥▲교통국 택시물류과장 직무대리 조경재▲환경수자원국 공원조성과장 직무대리 임병길▲도시주택국 도시정비과장 직무대리 김옥현▲도시주택국 건설산업과장 직무대리 현병철▲도시관리본부 시설안전관리부장 직무대리 윤찬희▲동구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11월 30일 오후 2시 30분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앞에서 국가바로세우기시민연합(국바연, 대표 김영신)은 부정선거와 관련하여 기자회견 및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4.15총선을 비롯한 선거의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안양지청장과 부정선거 사건 관련 담당 검사에게 좌·우를 떠나 또 여야 정파를 떠나서 전대미문의 국가적인 부정부패인 부정선거를 명명백백하게 수사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추운 날씨 속에도 민경욱 前 국회의원, 구성재 대표(백두산TV), 김정현 백서스 대표 등 전직 언론인들과 신익순
尹은 상해임시정부의 이승만 대통령을 볼 필요. 윤석열 대통령이 흔들리고 있다. 그의 소명의식이 필요한 시점이다. 지금 정치권의 흐름은 의원내각제, 연방제통일안이 설득력을 얻어간다. 상해임시정부 당시도 그렇게 했다.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식 대통령 중심제를 원했고, 상해임시정부는 임시의정원(국회)이 권력을 갖고 있는 전통이어서 의원내각제를 원했다. 결론적으로 보면 일제가 1925년 11일 1차공산당 사건으로 러시아(소련)에 경도된 사회주의 계열을 일망타진했다. 이 말은 상해임시정부는 공산주의 계열이 깊게 뿌리 박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김준식)에서는 22. 11. 13. 15:00경 아들이 운영하는 식당에 왔다가 나간 뒤 귀가하지 않고, 산속을 헤매며 탈진에 빠진 치매 할머니를 끈질긴 수색 끝에 극적으로 구조하여 귀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해 귀감이 되고 있다.안동경찰서 역전지구대 김정년 경위와 김정환 경사는 22. 11. 13. 18:01경 “모친이 치매가 있고 보행기를 밀고 다니시는데 집에 와보니 귀가하지 않았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현장에 출동하여 형사팀과 함께 CCTV에 확인된 구조대상자(요구조자)의 동선을 따
정치인은 국회로, 민주노총은 작업장으로, 종교인은 교회로... 정치에도 금도가 있다. 하지 말아야 할 것과 할 것이 있다. 아무리 정치로 밥을 먹는 군상이라도 권력에 중독이 되면 자신들에게야 영광일 수 있지만, 국민들에게 그게 독이 된다. 정치는 자고로 ‘정치를 위해서’ 전문성의 능력을 높이고, 일정한 부를 가진 사람들이 사회를 위해서 봉사할 때 정치판은 뇌물사건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586 운동원은 전문성도 돈도 없이 정치를 하니, 나라가 온통 뇌물사건으로 점철되고 있다.지금 정치로 밥을 멀어 먹는 사람들이 즐비하니, 공론장
“초∙중 교과서에 ‘기업의 자유’ ‘시장경제’ 명시” 공론장은 엄격해야 한다. 자유를 허용하되, 그 만큼 책임을 강하게 부각시켜야 한다는 소리이다. 언론인 공동체는 공론장 관리를 엄격하게 해야 한다. 중국과 같은 전체주의적 사회주의는 국가가 공론장을 관리한다. 그러나 자유주의, 시장경제 하에서 언론인 공동체는 공론장을 자율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공론장을 국가가 관리하겠다는 소리는 정부의 ‘자유로운 유통’(free flows of ideas, market places of ideas)를 통제하겠다는 말과 같다. 문재인 청와대는 소리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8일(화) 15시경 감사원에서는 '국민의 헌법에 보장된 권리를 찾고자 하는 모임'과 '자유대한민국 유권자 총연합'을 중심으로 510여명의 청구인들이 참여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한 공익감사청구를 신청해 접수가 되었다.감사청구는 네 가지 주요 내용으로 정리되어 있다.첫째, 비밀투표원칙 침해, 대규모 개인 정치성향 정보 축적 및 활용 둘째, 사전투표지 번호표가 떼어짐으로 인해 투표지증감이 가능함 민지 및 방치 여부 셋째, 비밀투표원칙 침해의 한축이자 수백억 도입/유지보수비용이 소요되는 투표지
“CEO가 방향 잘못 정하면..다른 것 잘 해도 소용 없더라” 이태원 사건의 희생자에 대한 명복을 빈다. 부디 삶의 고통이 없는 하늘 나라에서 영생하도록...위기 때일수록 초심으로 돌아가자. 슬픔은 방심할 때 언제나 다가온다. 살아있는 자는 더욱 분발해야 한다. 삶은 항상 긴장의 연속이다. 이를 게을리 하면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자신도 저 세상을 경험하게 된다. 개인의 삶도 긴장의 연속인데 국가 경영이야 말할 필요가 없다. 공직에 종사하는 인사들은 항상 긴장된 삶을 살아가야 한다. 필자가 이번 사건에 문제 삼는 것은 컨트롤 타워
선악의 판단이 흐리니 지혜가 실종된 사회가 되었다. 개인은 전문성을 강화시키지 않고, 권모술수만 부리니 선악의 판단이 흐리게 된다. 절제 없는 군상들이 판을 친다. 그런 사회의 지속은 공동체가 무너지고, 국가가 위태로워진다. 개인은 자유를 갖 데 책임을 반드시 질 필요가 있게 된다.‘이태원 사건’도 공직자의 책임이 문제된다. 책임은 이성과 합리성에 가는 첫걸음이다. 칸트가 ‘실천이성’에서 한 말이다. 그 근거로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의 선악 개념에서 도출하게 된다. 창세기 3장 1절에서 6절까지 “뱀은 주 하느님께서 만드신 모든
K-방산의 활화산은 박정희의 피눈물이다. 보릿고개는 넘기자. 우선 먹고 사는 문제부터 해결해야 할 실정이다. 누구의 잘잘못을 따져봐야 또 싸움만 하게 된다. 허기부터 채우고 그후 인간으로서 도리는 지키자. 선악의 판단이 분명해야 지혜가 있고, 나라에 희망이 있다. 누구나 부모덕에 지금까지 살아왔으면 애국심을 가져야 할 것이 아닌가? 부모를 생각하면 박정희 대통령도 생각을 하게 될 필요가 있다.1972년 10월 17일 박정희 대통령을 10월 유신을 발표헀다. 장기집권이란 것이다. 朴 대통령은 그걸 반포하고, 온갖 수모를 당했다. 그러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4H본부(회장 탁상훈)는 2022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2022.9.29~10.3) 5일동안 탁촌장 앞에서 본부 회원 150명 정도가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품을 판매해 농촌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후원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 축제 셋째날인 1일(토) 바자회가 개최되는 현장을 찾아 탁상훈 회장과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탁상훈 회장은 "4H에서 바자회를 하는 이유가 두 가지 의미가 있다"면서 "첫째는 회원들 간의 결속과 봉사를 함으로써 가치를 갖는 것" 그리고 "두 번째는 농촌의 미래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