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주인으로 살 것인가, 노예로 살 것인가”3·9 대선은 국민이 이긴 대선이다. 언론은 국민을 부각시키지 않고, 당선자만을 부각시킨다. 그건 나팔수 경향을 계속하는 것이다. 이번 대선 만큼 민주공화주의 주인이 주인 노릇하려고 애쓴 경우가 드물다. 국민은 더 이상 중공과 북한 같은 헌법 개헌을 원치 않았다. 국민은 노예 대신 당당한 국민으로 살고 싶은 것이다. 국민은 주인정신을 계속 가질 필요가 있다. 혼줄 놓으면 또 다른 문재인 청와대가 등장한다.국회의원 재·보궐선거 5곳 가운데, 야 성향 1석을 포함해 5석 전부 야당이 독식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국민의힘 법률지원단장 유상범 국회의원이 8일 제20대 대선 막판 또다시 조직적 댓글 조작사건이 발생했다며 실체적 진실을 밝히고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밝히며 아래와 같이 보도자료를 각 언론사에 보냈다. -아래-제20대 대통령선거 막판,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불법적 여론 조작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습니다.지난 2017년 제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포털 기사의 댓글과 추천 수 등을 임의적으로 조작했던 ‘드루킹 댓글 사건’과 사실상 동일한 범죄가 결국 제20대 대
신분에서 계급사회로..계급사회는 자본가계급과 노동자계급으로 나눈다. 마르크스 이론은 계급갈등으로 묘사했다. 노동자계급은 봉기는 하라는 것이 그의 계급론이다. 그러나 그건 결과론이다. 기능적으 로 분리하면, 각자는 역할과 역할 기대가 있다. 그 제도는 역할의 집합(sets of roles)이다. 개인은 할 만큼 만하고, 자신 역할을 최적화할 필요가 있다. 그게 사회분업을 가능하게 하고, 전통사회에 현대사회가가 다른 원리이다. 그게 우리 헌법에도 ‘모든 국민은 직업을 갖는다’(國民皆勞)는 권리와 의무 정신을 명문화시켰다.한편 신분사회는
지난 6일간(2.23-2.28) 재외국민투표가 실시되었다. 말 그대로 '투표'만 실시되었지 '개표'는 실시되지 않았으며, '당일투표'가 마감되는 3월9일이 되어도 재외국민에게는 엄밀한 의미에서 개표권이 주어지지 않는다.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이번 재외국민투표를 주관하는 과정에서 중대한 변칙 (irregularities)과 위법(non-compliance)을 자행하였다. 이하 지적하는 바와 같이, 성질상 주로 제도적인 결함(systemic flaws)과 직무상의 의도적
역사 공산당은 마초문화를 가졌다.우크라이나 전선은 약자와 강자의 대결이다. 러시아 공산 잔재는 그 대로였고 그건 마초문화 자체였다, 강자는 항상 약자를 누르는 공산당의 문화였다. 공산(共産)은 헛소리였다. 그들에게 민주주의는 쉽게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하는 전쟁이었다. 우크라이나를 보고, 대한민국 미래를 설계할 필요가 있다. ‘종전선언’이라는 헛소리 하지 말고, 복지 좋아하지 말고, 동맹을 강화하고, 자주국방으로 강군을 유지하고, 정신력으로나 물질적으로 건강한 나라를 설계할 필요가 있다.동아일보 사설(2022.03.03),
“‘이러려고 내가 촛불을 들었나’”대한민국은 독재의 사슬에서 갇혔다. 그 기원은 거짓 ‘촛불혁명’으로부터 일어난 일이다. 이 매듭을 공치공학으로 풀 생각하지 말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풀어야 한다. 헌법정신이 무너진 상황에서 그걸 바로 잡지 않으면 모래성을 쌓는 격이 된다. 3·9 대선은 그 해결책이 아니다. 그걸 지키는 길은 민주공화주의 국민이 나설 수밖에 없다. 국민이 나서면 우크라이나처럼 세계가 도와준다. 국민 각성이 필요한 시점이다.조선일보 김진명 특파원(2022.02.28), 〈“러시아 푸틴과 중국 시진핑, 독재하기에 편리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2022. 2. 21자로 중앙선관위에 본지 조충열 기자가 인터넷질의 한 건입니다.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목 : 사전투표용지의 익명성과 관련하여[접수 2월 21일/안동데일리]내용 : "사전투표용지의 익명성 보장(투표의 비밀 보장)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촉구합니다.""국민들의 사전투표용지 익명성 보장에 대한 의혹에 대해 중앙선관위의 보도자료 등 발표에 의하면 사전투표 당일 사전투표자 명부조회 및 인증 과정에서 통합선거인명부시스템에서 생성되는 7자리의 선거구별 선거인인증 순서(명부확인 순서)가
SNS를 통한 손가락 운동이 체제 복원의 길.‘지구촌’의 사회는 예측할 수 없는 문제가 즐비하다. 통제할 수 없는 변인을 환경이라고 하는데, 갈수록 환경이 우리에게 충격으로 다가온다. 그렇다고 겁을 먹거나, 불안할 필요가 없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역할 개념을 제대로 수행하고 역동적 관계 체제를 구축하면 된다. 지금 우리사회는 특수성(particularism)과 관계의 귀속성(ascription)을 과도하게 따진다. 이런 성향은 신분사회를 만들게 되고, 정치광풍 사회가 부수적으로 따라 다닌다. 신분 사회가 가면 과거의 신
빅 데이터 통계조작, 그 후유증이 심하다.커뮤니케이션 활성화는 언론이 사실을 사실대로 전하면 되고, 교환의 활성화는 정확한 통계가 말을 한다. 법조는 사실과 통계의 근거로 조사를 하고, 재판을 하면 된다. 그러나 중공과 북한과 같은 국가 사실과 통계는 누구도 믿지 않는다. 범죄 행위도 고구마 줄기처럼 서로 주고받는다. 그 사회에 선진사회가 될 이유가 없다. 국가 근간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SKYedaily 강주현 기자(2022.02.15), 〈국민 절반 “차기 정부 1순위 과제는 경제활성화”〉, “국민의 절반 가까이(46.7%)가
정치인과 법조, 자유주의, 시장경제 헌법정신을 지켜야.정치인과 법조는 정치공학을 그만 둘 필요가 있다. 정치광풍 사회가 달리 생기지 않는다. 걸레는 빨아도 걸레이다. 걸레를 차선이 선택이라고 하면 그건 법과 원칙을 허무는 처사가 된다. 법이 무너지면, 자유주의, 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이승만 대통령은 한 일본인으로부터 ‘한국에는 민주주의가 싹트기 힘들다.’라고 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은 그의 말을 듣지 않고, 자유와 독립을 외쳤다. 언젠가는 국민도 깨어날 것으로 기대를 했다.지금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정상 궤도의 마지막 고비가 남았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한국의 흥망을 가르는 제20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3.9대선이 26일 앞으로 성큼 다가 왔다.한국은 투표권을 가진 유권자들이 본투표날인 3월 9일(수)보다 앞선 4일(금)~5일(토) 前에 전국 어디서나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장소에서 사전투표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한국에서는 지난 2020년 4.15총선이 '부정선거'였다는 의혹이 있어 120여건의 선거무효소송이 진행중에 있다. 대법원의 대법관들의 법의 무시하는 행태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공직선거법 제225조(소송 등의 처리)에
국제구국연대(Save Korea Alliance International) Points & Perspective 22-01 선관위의 신뢰회복이 절실하다!이젠 대선후보들이 나서야 한다!1. 선거결과에 승복할 최소한의 조치 (1) 2022년 3월9일 실시될 제20대 대통령선거(이하 "3.9대선")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의해 자행될지도 모를 선거부정 또는 선거범죄를 감시 또는 방지하기 위한 시민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일명 '부방대'(부정선거방지대 Election Justice Army)의 운동이 그것
헌법정신 유린한 정치인, 정치 말할 자격이 있나?오매불망 독립군 추대한 문재인 청와대는 무슨 독립군 우대한 것인가? 헌법 읽고 정치할 필요가 있다. 헌법 유린한 정치꾼은 그 존재가치를 잃게 된다. 그래도 잘 났다고 대선판에 끼어드니, 문재인 청와대는 후안무치한 것은 틀림이 없다.독립선언서는 “우리는 이에 우리 조선이 독립한 나라임과 조선 사람이 자주적인 민족임을 선언한다. 이로써 세계 만국에 알리어 인류 평등의 큰 도의를 분명히 하는 바이며, 이로써 자손만대에 깨우쳐 일러 민족의 독자적 생존의 정당한 권리를 영원히 누려 가지게 하는
우리 헌정사상 최초로 선거정의를 세우고 부정선거를 막기위한 위한 대통령 후보가 출마했다. 2월 5일 강남 강남대로 331번지에서 새누리당 대통령 예비후보 옥은호(50세, ㈜아빅스 대표) 씨가 출마를 선언하고 출정식을 가졌다.옥은호씨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정보 통신 업체인 아빅스의 대표이며 시민단체 의 공동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옥 예비후보는 4.15 총선 이후 대법원 단심재판인 선거무효 소송은 120여건 넘게 제기되었으나 단 한건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고 이제 3.9 대선을 맞게 되었다고 하며 공약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중국을 공식방문 중인 박병석 국회의장은 5일 중국 서열 3위인 리잔수(栗戰書) 전인대 상무위원장과 단독 양자 회담 및 만찬을 했다.양국 의회 수장은 ‘문화 콘텐츠 개방문제’, ‘한반도 정세’, ‘양국 최고위급 소통 문제’ 등을 의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양자 회담은 오후 5시 30분(현지 시간)부터 1시간 남짓한 시간 동안 동시통역으로 진행됐다. 곧바로 8시까지 만찬이 이어져 총 2시간 반 걸린 ‘회담+만찬’ 일정이었다. 1. 획기적-전면적 문화 콘텐츠 개방박병석 의장은 중국 CCTV, 인민일보와의 인터
[성명서] 근본적 개혁 없는 미봉책 선거법 개정으로 역사적인 3.9 대선을 치러서는 안 된다.전 세계적으로 전자개표시스템과 사전투표 및 우편투표제도가 선거부정행위에 취약함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지난 415총선에서 사전•우편투표를 중심으로 대규모 조직적 부정행위가 자행됐다는 의혹이 합리적이고 구체적으로 제기된 바 있다.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은 6,200명 대한민국 교수들의 이름으로, 이러한 의혹마저 해소하지 않으면, 회복할 수 없는 민주공화국의 위기가 도래하므로, 국민주권 원칙의 입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이 책의 저자인 김준형 작가는 현재 마산에서 살고 있는 평범한 노인이라고 밝히면서 서울 광화문 거리에 나가 부정선거를 규탄했던 사람 중에 한 사람이라고 밝히며 영국에서 출간한 소설 'Fact-fiction Farewell Party'를 소개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저자는 이 책에서 영국의 EUROPE BOOKS에서 2022년 1월에 출간한 소설(fact-fiction)로 책 후반부의 두 Chapter(Toward the Asphalted Street와 AY, AY, AY)에서 지난 415 총선의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5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베이징 겨울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 각국 정상급 외빈을 위한 환영오찬에 참석했다.이날 오찬에는 박 의장을 포함해 할리마 야콥 싱가포르 대통령,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등 각국의 정상급 외빈 20여명이 참석했다.정상급 인사 가운데 국회의장으론 박병석 의장이 유일하다.박 의장은 오찬장에서 바흐 IOC위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국회에서 우주,과학,ICT 여성전문가 1,000인 모임 발족 및 정책제안 대회가 열렸다. 국민의힘은 2월 4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우주과학지원본부 및 ICT융합정책추진본부 본부장 조명희 의원 주관으로 과학기술분야 여성전문가들의 참여하에 정책제안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명희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경제 규모 10위권 국가 중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없는 유일한 나라이다. 현재까지의 과학 기술 정책 방향성 및 예산 집행 시스템을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이 중국 리잔수(栗戰書) 전국인민대표대회(이하 전인대) 상무위원장과의 단독 양자회담 등을 위해 3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을 공식 방문한다. 박 의장은 이날 정부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지원한 공군 2호기 편으로 성남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한다. 성남공항에는 싱하이밍(邢海明)주한중국대사가 나와 박 의장을 배웅한다.박 의장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중국 전인대가 베이징에 초청한 첫 최고위급 외빈이다. 중국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2년여 동안 베이징에서 일절 외빈을 접견하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