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은호 예비후보(새누리당)
옥은호 대통령 예비후보(새누리당)

우리 헌정사상 최초로 선거정의를 세우고 부정선거를 막기위한 위한 대통령 후보가 출마했다. 2월 5일 강남 강남대로 331번지에서 새누리당 대통령 예비후보 옥은호(50세, ㈜아빅스 대표) 씨가 출마를 선언하고 출정식을 가졌다.

옥은호씨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정보 통신 업체인 아빅스의 대표이며 시민단체 <클린선거시민행동>의 공동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옥 예비후보는 4.15 총선 이후 대법원 단심재판인 선거무효 소송은 120여건 넘게 제기되었으나 단 한건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고 이제 3.9 대선을 맞게 되었다고 하며 공약으로 부정선거를 근절과 대통령 후보 등록과 동시에 대통령 후보의 지위를 가지고 ‘사전투표 집행 정지 가처분 소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측이 최근 사전투표일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 중에 옥후보의 주장은 이번 대선에서 논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마선언문은 (아래)와 같다.

안녕하십니까? 옥은호 입니다.

저는 오늘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예비 후보로 출마를 합니다.

제가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는 이유는 정의로워야 하는 대한민국, 진실해야 하는 대한민국이 거짓말로 얼룩졌기 때문입니다. 2016년 12월 9일 국회는 청문 절차, 토론 절차 없이 박근혜 대통령을 찬성 234표 탄핵 가결하였고, 헌법재판소는 제대로 된 심리도 없이 단 3개월 만 에 만장일치 탄핵을 결정하였습니다. 이후 제19대 대선은 드루킹 킹크랩을 동원한 여론조작 선거범죄로, 2018년 6월 13일 지방선거는 경찰을 동원한 부정선거로, 2020년 4.15 총선은 전국 대부분의 선거구마다 여당 후보가 당일투표 보다 사전투표에서 12% 앞서는 결과를 만들어 개헌선에 가까운 180석을 만든 부정선거였습니다.

4.15 총선 이후 대법원 단심재판인 선거무효 소송은 120여건 넘게 제기되었으나 단 한건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고 이제 3.9 대선을 맞게 되었습니다. 작년 6월 28일은 부정선거 진실 투쟁에서 역사적인 분기점이었습니다. 꿈쩍 않던 대법원이 초여름 매일 아침, 저녁 시민들의 재검표 요구, 기자회견, 1인시위에 응답을 한 날입니다. 인천지방법원에서 꼬박 밤을 새는 재 검표가 진행되었고 정상적인 선거라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빳빳한 투표지, 배춧잎 투표지, 붙어있는 투표지 등이 다수 발견되었습니다.

저는 재검표 현장에서 참관인으로 배춧잎 투표지를 똑똑히 목격 하였습니다. 정상적인 사전투표 프린터로는 그런 형상의 투표지를 프린트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시민들과 함께 대검찰청에 중앙선관위 관계자들을 투표지 위증감죄로 고발을 하였고, 강제수사를 촉구하며 40일간 대검찰청 앞에서 천막을 치고 밤낮으로 시위를 하였습니다. 저희가 대검찰청 앞에서 천막을 치고 부정선거 즉각 강제수사를 촉구할 무렵부터 코로나 4단계 위협은 시작되었고, 인천지검은 3회 고발인 조사를 끝으로 현재까지 침묵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3권이 분립된 자유민주 국가에서 부정선거의 물증, 증거가 명백한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된 강제수사가 진행되지 못하고, 대법원이 선거무효 소송을 처리하지 않고 선거부정에 대하여 침묵하고 있다면 그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그 이유는 일부 여당과 야당 인사들의 부정 선거 공모 때문이고, 검찰과 경찰, 법원과 언론의 침묵과 방조 때문입니다.

중앙선관위 위원장 대법관 권순일은 알수 없는 이유로 이재명의 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에서 무죄로 바꾸었고, 퇴임 후 변호사법을 위반하며 화천대유 고문으로 매월 1,500만원을 수수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수사와 처벌은 아직도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권순일이 재판거래를 했다면 그 거래의 대상이 무엇이겠습니까? 저는 그 재판거래의 흥정 대상 이 4.15 부정선거의 진실일 것이고, 화천대유 고문료 1,500만원은 그 거래의 대가로 생각합니다.

부정선거의 물증과 정황이 눈앞에 보여도 언론과 야당 <국민의힘>이 철저히 외면하고 있는 이 현실을 국민들은 쉽게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2017년 처음 야당 당내 선거에 도입된 중앙선관위의 전자투표와 2019년과 2021년 반복된 당대표 전자투표와 대선 경선 전자투표를 직시한다면 야당이 부정선거에 침묵하는 이유, 소극적인 이유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제20대 대선에서 부정선거를 밝히고 막지 못한다면 내각제로 개헌되어 1997년 직선제 개헌 이후 실시된 대통령 선거가 마지막이 될 수 있습니다. 선거 범죄정권, 좌익정권으로부터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면 부정선거를 막고, 부정선거를 괴멸시키지 못하고는 정권교체는 불가능합니다. 부정선거의 진실을 밝히기 위하여 지난 2년간 한 우물을 파고 있는 저 옥은호가 대선 본선에 올라가 부정선거, 불공정 선거와 싸운다면 국민의 바램, 국민의 뜻, 정권교체가 성취되는 것입니다.

저는 이번 20대 대통령으로 출마하며 다음과 같이 국민들에게 약속합니다.

첫째, 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로 부정선거를 근절시키겠습니다. 3.9 대선에서 ‘자유 시민 대통령 후보’로 선거감시를 위하여 일어난 10만 의병을 투표참관인, 개표참관인으로 전국에 파병을 하겠습니다.

둘째, 대통령 후보 등록과 동시에 대통령 후보의 지위를 가지고 ‘사전투표 집행 정지 가처분 소송’을 추진하겠습니다. 투표관리관의 도장을 선관위가 제작, 관리하지 못하도록, 투표관리관이 프린트하지 못하도록, 도장을 직접 찍도록 가처분 소송을 하겠습니다. 사전투표 QR코드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당일 투표에서 무번호 투표지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가처분 소송을 하겠습니다. 또, 선관위가 선거를 앞두고 임시 사무소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선관위가 투표일에 투표소 밖 정상 작동하는 CCTV를 가리지 못하도록 사전에 가처분 소송을 하겠습니다. 저희의 소송은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제가 대통령 후보의 자격으로 유승수 변호사를 비롯한 많은 애국 변호사들과 함께 진행될 것입니다. 대통령 후보자, 당사자인 제가 선거의 공정성과 규칙에 대하여 강력하게 주장할 것입니다.

셋째, 저의 선거운동은 선거 정의를 되찾는 일에 바쳐질 것입니다. 후보 벽보에는 ‘부정선거 단죄, 부정선거 극복’가 쓰일 것입니다. 저의 현수막에는 ‘선거정의 회복’이, 홍보물에는 ‘부정선거 증거’들로 채울 것입니다. 선거운동 자원봉사자 어깨띠에는 ‘부정선거 단죄’가 아로새겨질 것입니다. 전국의 있는 정직한 시민들과 함께 선거운동을 정직운동, 진실운동으로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대통령 후보로 등록하여 본선에서 뛰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번 제20대 대선에서 자유애국시민들이 불철주야 지켰음에도 불구하고 부정선거 증거가 대량 발견된다면 저는 대통령 후보자, 당사자 자격으로 선거무효 소송을 진행할 것입니다. 증거 보존을 신청하고 집행 하겠습니다.

자유애국시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

우리는 문재인 정권과 같은 좌익 정권, 거짓말 정권하에서 더 이상 살수가 없습니다. 정직한 시민들이 권력을 쟁취하는 것, 정권교체가 시대 과제입니다. 하지만 이번 3.9 대선에서도 부정선거가 자행된다면 어떻게 정권교체가 가능하겠습니까?

대선후보로서, 저는 부정선거를 막는 첨병으로 가장 힘 있게 싸워 공정한 선거, 정의로운 선거를 가져와 정권교체가 가능하도록 할 것입니다.

제가 후보 등록하면 보수 우파 표가 분열된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전혀 아닙니다. 부정선거를 단죄하자고 나서는 제가 만약 일정 이상 지지율을 얻는다면 부정선거 정권이 더 이상 존립할 수 있겠습니까? 제가 부정선거를 막아서 그 어떤 경우에도 부정선거 정권이 궤멸당하고 자유 우파가 승리할 것입니다. <클린선거시민행동> 공동대표였던 저 옥은호가 대선후보로서 맹활약을 하는 것이 정권교체를 바라는 모든 국민의 소원을 성취하는 길일 것입니다. 자유를 사랑하고, 진실을 사랑하고, 정의를 사랑하는 모든 자유 우파 애국 시민들은 저 옥은호와 함께 이번 20대 대선을 정직한 선거, 깨끗한 선거를 만들어야 합니다.

평범한 시민들이 국회의원과 대통령이 되고, 그 국회의원과 대통령 임기가 끝나면 다시 시민으로 돌아가는 나라가 자유민주공화국의 실현입니다. 87년 민주화를 이룩한 대한민국은 병든 정치인들이 수십 년째 고인 썩은 물처럼 방치되어 악취가 진동을 하고 있습니다. 정치인이 아닌 평범한 소기업 대표, 선거 정의를 부르짖는 시민단체의 대표, 자유와 진실, 정직의 가치를 위하여 노력하는 평범한 시민인 저와 같은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고, 대통령이 된다면 그것이 진정한 아래로부터 정치개혁, 정권교체인 것입니다.

저는 선거 구호 하나 말씀드리고 출마 선언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선거정의 없이 정권교체 없다.

자유시민들이여 깨어나 함께 싸우자.

부정선거 단죄하여 거짓 없는 나라를 만들자.

자유시민들이여

깨어나 함께 싸우자.

2022년 2월 5일

<새누리당> 대통령 예비후보

옥 은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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