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 사진=안동데일리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 사진=안동데일리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11월 30일 오후 2시 30분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앞에서 국가바로세우기시민연합(국바연, 대표 김영신)은 부정선거와 관련하여 기자회견 및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4.15총선을 비롯한 선거의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안양지청장과 부정선거 사건 관련 담당 검사에게 좌·우를 떠나 또 여야 정파를 떠나서 전대미문의 국가적인 부정부패인 부정선거를 명명백백하게 수사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추운 날씨 속에도 민경욱 前 국회의원, 구성재 대표(백두산TV), 김정현 백서스 대표 등 전직 언론인들과 신익순 고교연합 양정고 대표, 이영학 전국기독교시민단체협의회 총괄회장, 박윤성 부방대 경기도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안동데일리 유튜브 동영상으로도 현장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성명서

우리 국가바로세우기시민연합(국바연)은 지난 달 10월 27일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님께 특검을 임명하여 2020년 4.15 국회의원 총선에서 전국적으로 일어난 부정 선거를 수사하여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의 정의와 법치를 바로 세워 주실 것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실시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대통령 비서실에서 우리가 제출한 성명서를 기반으로 하여 수원지검에 부정선거를 수사해 달라고 하는 진정서를 제출하였는 바 수원 지검에서는 이 진정서를 안양지청에 배당하였으며 안양 지청에서는 국가 바로 세우기 연합 대표에게 안양 지청은 대통령실에서 보낸 진정서의 내용 대로 최선을 다하여 이 건에 대하여 조사를 하겠다고 통보해 왔습니다.

이에 우리 국가바로세우기연합(국바연)은 검찰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기 위하여 2022년 11월30일 수요일 오후 2:30분에 수원지검 안양지청 정문 앞에서 2020년 4.15 부정선거 수사 촉구와 국회의원 선거 무효소송을 2년 반이 넘도록 벌여온 민경욱 전 의원님을 포함한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시민들과 함께 제 8 차 기자회견을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익히 아시는 대로 2020년 4.15 국회의원 선거는 중앙선관위와 대법원 그리고 더불어 민주당이 야합하여 중국 공산당과 업무협약을 맺고 그들의 기술지원을 받아 컴퓨터 프로그램을 조작하여 사전 선거 득표율을 더불어 민주당에게 유리하게 조작하여 당시의 미래통합당에게 돌아가야 할 59명의 국회의원을 빼앗아 더불어 민주당에게 당선시켜준 전대미문의 가짜 국회의원 당선 사기 사건인 것입니다. 

중앙선관위와 더불어 민주당은 사전선거에서 대대적인 투표율 전산조작을 하였습니다. 사전선거 득표율을 더불어 민주당을 63 프로로 설정하고 지금의 국힘당에 해당하는 황교안 전 총리가 당 대표를 하던 미래통합당은 36 프로로 전산 조작하여 거의 30프로 차이로 더불어 민주당이 개표에서 득표하도록 프로그램 전산조작을 설정 해 놓은 것입니다.

중앙선관위의 63:36의 사전투표율 조작의 결과로 더불어 민주당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사전 선거에서 승리하였고 미래통합당은 본선거에서 승리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전 선거에서 더불어 민주당에게 워낙 높은 30프로 정도의 득표율을 설정해 놓았기 때문에 국회의원 의석 수가 밀집되고 박빙의 승리가 예상되는 수도권 지역에서는 더불어 민주당이 싹쓸이를 하였습니다. 

선거 전문가들은 이러한 것은 선거 행태를 완전히 왜곡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선거라는 것은 사전 투표에서 우세한 후보가 본 투표에서도 우세하고 사전투표에서 열세하면 본투표에서도 열세하다는 것입니다.

2022년 4.15 국회의원 이전의 선거는 모두 다 한결같이 사전 선거와 본 선거에서 에외없이 이 패턴을 유지해 왔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사전 선거에서 승리한 후보는 당일 선거에서 승리하고 시전 선거에서 패배한 후보는 당일 선거에서도 패배하였던 것입니다. 이것은 거의 모든 후보가 모든 지역에서 예외없이 나타난 검증된 선거 패턴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패턴이 2020년 4.15 국회이원 총선에서는 완전히 왜곡되어 나타난 것입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까? 미국의 선거 전문가 맥배인 교수의 말에 의하면 그것은 다름아닌 부정선거였기 때문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사실상 중앙선관위는 사전선거에서 부정선거를 저지르기 위하여 사전 선거는 더불어 민주당이 유리하고, 본선거는 미래통합당이 유리하다는 프레임을 만들어서 언론 등에 대대적으로 홍보하였고, 사전 선거에서 63대 36으로 더불어 민주당에게 약 30프로 정도로 득표율을 높게 설정하여 압도적으로 승리하도록 프로그램 전산조작을 한 것입니다. 

또 프로그램 전산 조작으로 득표율을 높였기 때문에 현실 투표에서 턱없이 모자라는 가짜 투표지를 제작하여 사전 선거가 끝나고 당일 투표가 있기 까지 사전 투표함을 보관하는 3~4일 동안 미리 만들어 놓은 가짜 투표지를 지역 사무국장의 사무실 등에서 cctv를 끄거나 종이로 가리고서 바꿔치기 하거나 가짜 투표지를 조작된 투표율 만큼 투입하였던 것입니다.

그런 과정에서 나타난 것이 배추잎 투표지, 화살표 투표지, 신권 다발 같은 빳빳한 투표지, 투표관리관 도장이 히씨, 깨씨, 을씨, 개씨  같은 성의 도장이 찍힌 투표지가 나왔으며, 또 민경욱 의원의 선거구에서 나와서 유명해진 천 장 이상의 지문처럼 뭉개진 일장기 투표지가 나왔던 것입니다.

그러한 여러 증거들을 확보한 부방대 국투본 등의 시민단체들이 확보한 증거들을 가지고 법원에 선거무효소송을 벌이고 있으나 지금까지 약 126 건의 선거 소송이 2년이 넘도록 민경욱 전의원 1건을 제외하고는 단 한 건도 송사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문재인 정권 아래의 중앙선관위와 더불어 민주당 그리고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임명한 김명수 대법원장을 포함한 대법관들이 대부분 극단적인 종북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내로남불 막가파 식으로 좌로 기울어진 판결을 할 것이라는 것은 문재인 씨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이미 예견되었던 일이었으며 그것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국가 바로세우기 연합은 좌우를 떠나, 또 여야정파를 떠나서 이러한 전대미문의 국가적인 부정부패인 부정선거를 방관한다면 그것은 북한의 조종을 받는 주사파 같은 악한 정치 세력들에게  만년 정권을 허락하여 중국 시진핑이나 북한 김정은 같은 독재 정권을 출현시킬 것이며 그 이후에는 자유와 인권을 박탈당하고 북한이나 중국과 같은 독재 권력에 억압을 받는 노예의 삶을 살 수 밖에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러한 위기 의식을 가지고 우리의 자녀들과 손자들과 후손들에게 자유를 통제 받지 않고 정의롭고 공정하며 상식이 통하고 올바른 규범이 준수되고 미풍양속이 장려되며 자유와 인권만 주장할 것이 아니라 자유에 따르는 책임을 지며,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굳건하게 하고, 후손들에게 그것을 보호하고 물려주어야 한다는 역사적 소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오늘 기자회견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지청장님과 담당검사님은  2020년 4.15에 저질러진 전국적인 전대미문의 부정 선거 범죄를 단 12척의 배를 가지고 300여척의 일본 해군 군단을 맞서 싸웠던 충무공 이순신의 살신 성인의 정신을 본받아서 상하 좌우 직위에 연연하지 마시고 명명 백백하게 수사하여 세월호처럼 침몰직전인 대한민국호를 구해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운명이 귀 지청에 달렸습니다. 귀 지청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2년 11월 30일

국가바로세우기시민연합(국바연) 김영신 대표 외 150개 협력 단체 회원 일동

집회 참자자 민경욱, 구성재, 백서스 "4.15총선 수사 철저히 하라!" 국가바로세우기시민연합(국바연), 부방대 등 /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원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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