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추가서류 제출 접수증 2021.41.9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오늘은 1960년 419의거 61주년이 되는 날이다.

본지 기자는 오늘 아침 오전 10시 20분경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보과에 전화를 걸어 정○○ 주무관과의 전화통화에서 "지난주 16일(금) 오후 13시 59분에 보도된 본지 기사 「[단독] [특종] 중앙선관위가 자초한 부정선거 의혹 범국민적 참여로 해결해야」를 보았는지"와 "기사(http://www.andong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24458)를 보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고치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며 기사 확인을 요청했다.

중앙선관위 공보과 정○○ 주무관은 "확인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11시 30분경에 감사원 민원실에서 본지 기사를 지난 1월 12일(화) 접수한 '2018년형 투표지분류기 조달구매 관련 외부와 통신할 수 있는 무선랜 카드가 장착된 제어용 노트북 위법·부당 구매 의혹에 대한 공익감사청구'라는 제목의 공익감사청구에 본지 기사를 또 추가하여 관련증거자료만 18개로 늘어났다. 

4월 19일 아침에 감사원 민원실에 추가자료로 신문기사를 접수시키고 받은 접수증을 단독으로 공개한다. 

청구추가 서류를 감사원에 접수시킨 후, 선거전문가와 전화통화를 하였는데 그는 "이제는 선거 이해 당사자들의 행동을 지켜 볼 일만 남았다"고 간단히 말하며 "신중하고 충실히 대응할 준비만 잘하고 있으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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