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단독] 진성 대깨문 사이트 '뽐뿌'에서 아이디를 여러개 소유해서 친문 여론이 대세인 것처럼 여론을 조작한 정황이 드러났다. 

뽐뿌의 정상인 중 한 명이 대깨문들이 다중 아이디를 가지고 있다는 증거를 발견하여 폭로 게시글을 썼다.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똑같은 아이피를 가진 대깨문이 뽐뿌의 아이디를 여러개 가지고 정상적인 게시물을 쓰기만 하면 일베몰이와 다른의견 폭탄을 주어서 포인트 차감으로 글을 쓰지 못하게 하도록 했다는 것이다.  

아래의 두 아이디는 다르지만 IP 주소는 같다. 대깨문이 두개의 아이디를 가지고 작업을 한 것이다. 

이를 폭로한 정상인은 이런 다중 아이디를 가진 대깨문들이 뽐뿌에 엄청 많다는 것이고, 운영진은 이 사람들을 아무리 신고해도 강퇴 조치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가 현실세계에서 잘 보지 못하는 대깨문을 뽐뿌에서는 많이 보게 되는 것이 그들의 다중 아이디 작업 때문일 것이다. 

현재 이 글은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고, 수많은 댓글이 달렸지만 운영진은 이 게시글을 삭제하였다. 

'뽐뿌' 내 여론조작의 실체가 드러나는 것이 두려웠던 것일까?

십수년간 이러한 행위를 방치했다는 것을 회원들이 이제 알게 되는 것 같다.


뽐뿌는 보궐선거가 끝나고, 시민들이 자유혁명을 주도했다. 다중 아이디를 가지고 일베몰이를 하는 중국인을 찾아내서 처단한 일도 생겼다. 

그동안 뽐뿌에서는 조국, 윤미향의 위안부 할머니를 이용한 앵벌이, 박원순의 성추행, 문재인의 머저리 같은 국정운영 등을 비판하는 정상적인 게시물을 쓰기만 하면, 대깨문 몇몇이 다중 아이디로 일베몰이 다른 의견 폭탄으로 정상인들을 내쫓아왔다. 

회원들은 다른 의견 폭탄을 받아서 내쫓길까봐 두려움에 정상적인 글을 쓰지 못해왔다. 

하지만 이제 시민들이 들고 일어나기 시작했다. 자유혁명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뽐뿌의 시민들은 이제 대깨문들이 '다중 아이디'로 '다른 의견' 폭탄을 주어 정상인들을 강퇴시키는 천안문 사태, 킬링필드가 다시 진행된다 해도 두려워하지 말고 일어서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정상화 된다. 

아래 이미지는 다중 아이디 증거의 일부이다.  운영진은 이들을 방치했다고 정상인이 게시글에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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