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그동안의 막말과 기행(奇行)에 대해 사과하고 즉각 사퇴하라! [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이 어제(4일) 국회 출입기자들을 향해 ‘기레기’ 등의 막말을 하고도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이 대변인은 안하무인의 행동과는 달리 잘못에 대해 제대로 사과할 용기는 없는 모양이다. 오죽 답답했으면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부적절한 표현이었다'며 대리 사과를 했겠는가?국민들은 이 대변인을 통해 자신의 언행에 책임지지 못하고 후견인(선배 의원)의 도움이 필요한 ‘민주당식 한정치
(KBS공영노조 성명) KBS 중계, ‘조국’ 3시간. ‘야당’ 30분, 이게 공정한가?9월 2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갑자기 기자 간담회를 자청했다. 민간인 신분인 조 씨가 국회에서 더불어 민주당 수석대변인의 사회로 무려 11시간에 걸친 이른바 ‘조국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국회 청문회에 대한 여야 합의가 어려워지자 민주당에서 급히 주선해서 만든 회견이라고 한다. 민주당 출입기자 300여명이 참여한 이 기자간담회는 그야말로 ‘대국민 사기극’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조국 씨의 거짓말과 부인(否認)으로 일관된 행사였다. 청문회를
오늘 아침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이 백브리핑을 요구하는 취재기자들을 향해 고성을 지르고 언론인들을 조롱하고 모욕하며 막말을 쏟아냈다. 이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언론의 보도형태를 힐난(詰難)하며 불만을 드러냈고, 본인이 원하는 질문이 나오지 않자 ‘장난하냐’, ‘기사에는 자신있냐’며 조롱하기까지 했다. 특히 기자들에게 고성으로 일관하며 ‘야당의 스피커’ 라고 폭언을 하고, ‘이러니 기레기 소리나 듣지’라는 막말도 서슴지 않았다.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들으려하고, 조금의 비판이라도 쏟아지면 잘못된 행태로 매도해버리는 모습이 조국 후보자와 너
(KBS공영노조 성명) ‘조국 사태’를 입시제도 문제라는 대통령과 KBS 보도조국 씨의 비리 의혹이 갈수록 커지고 있고 이에 따른 국민의 분노 또한 하늘을 찌를 듯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조국 씨의 비리 의혹에 대해 입을 닫고 있다가 동남아 순방길에, “조국 후보자 논란을 넘어 입시제도 전반을 재검토하라”고 당부했다. “입시제도가 공평하지도, 공정하지도 않다고 국민들이 생각한다.” 는 것이다. 그러면서 ‘청문회를 정쟁화 하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고 한다. 대통령 자신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조국 씨
'여러분 이거 조로남불 방탄복이야' 외친 조국의 '국민 조롱 잔치' [김현아 원내대변인 논평]국민의 따가운 눈총을 뚫고 조국이 단독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민의의 전당 국회에서 콘서트를 열려면 준비를 더 했어야만 했다.‘미안하다’, ‘몰랐다’, ‘관여한 바 없다’로 처음부터 끝까지 뻔뻔함을 유지하는 일관성을 보였다. 신청조차 하지 않은 장학금을 두 차례 받은 특혜 신공을 자랑하며 국민은 경험하지 못한 기득권 세상 이야기도 들려줬다.변명이라도 기대했건만 이건 뭐 국민에 대한 질책과 언론의 태도까지 문제 삼
조국(曺國) 사수 청와대 지령받은 더불어민주당, 청문회 엎고 싶은 불쌍한 속내가 다 보인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오늘 논평을 통해 또다시 조국 후보자 감싸기에 나섰다.무엇보다 사실을 명확히 하자.조국 후보자의 청문회를 파토낸 것은 민주당이고 청와대다. 조국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실시되지 못한 것은 맹탕 청문회로 면피하려는 민주당과 청와대의 꼼수 때문이다.그 누구보다 조국 후보자의 민낯이 낱낱이 밝혀지길 바라는 것은 자유한국당이다.대한민국 전체가 후보자의 입을, 그 가족들의 입을 바라보고 있다.핵심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필자는 지난 5월 17일 안동을 찾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안동지역의 유림를 대표하는 김종길 도산서원선비수련원 원장과 박원갑 경북향교재단 이사장이 환영사를 통해 발언한 부분을 아첨을 한다느니, 공영방송으로서 적절하지 않은 용어를 써가면서 보도한데 대해 분노와 증오심을 느꼈으며 또, 자유한국당에서 만든 문 정권의 경제실정을 담은 책자 「징비록」을 소개하면서 극우단체의 주장과 내용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하는 등의 리포트를 전하는 기자의 멘트를 듣고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방송통신심의위원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8월 24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안동교회 100주년 기념관 영곡아트홀에서 『前 국회의원 권택기 출판기념회』가 개최됐다. 권택기 전 의원의 출판기념회에 많은 축하객들이 참여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주요인사로 권정달 前 의원, 이재오 前 특임장관, 김병준 前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용태 국회의원 등이다.
교육자 조국, 학생들에게 부끄럽지 않나? 법무부 장관 후보직과 서울대 교수직 사퇴가 답이다. [송재욱 부대변인 논평] 현직 서울대 법학교수 조국은 2017년 1월 서울대 교수 재직 당시 트위터에 “도대체 조윤선은 무슨 낯으로 장관직을 유지하면서 수사를 받는 것인가? 우병우도 민정수석 자리에서 내려와 수사를 받았다”고 일침을 남겼다. 법의 잣대를 떠나 강단에 선 교육자로서 조국은 당시 학생들에게 자신의 양심과 신념이 옳다고 가르쳤을 것이다. 학생들도 교수 조국을 믿고 따랐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의 조국을 되돌아보면 어떠한가? 대대적인
민주당과 정의당의 ‘조국-선거법 부당거래’, 또다시 국회를 막장으로 몰고 있다. [김정재 원내대변인 논평]민주당과 정의당의 파렴치한 부당거래가 다시 시작됐다.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1소위원회(위원장 김종민)는 소위에서 논의 중이던 선거법 개정안 4건을 전례없는 표결을 통해 전체회의로 이관했다.제1야당을 무시한 채, 범여권의 야합으로 선거법 개정을 밀어붙이겠다는 심산이다.민주당이 이처럼 또다시 선거법 날치기를 시도하는 이유는 단 하나, 조국 때문이다.정의당이 조국을 놓고 ‘데스노트’에 넣을지 말지를 저울질하자, 민주당은 정의당의 숙원
“고통스럽다”는 조국, 당신의 위선을 보고 있어야하는 국민이 더 고통스럽다 [김정재 원내대변인 논평] 위선자 조국의 뻔뻔함은 오늘도 계속됐다.조국의 변명을 정리하자면, 스스로 흠결이 많은 것은 알지만, 검찰개혁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법무장관을 해야겠다는 것이다.국민은 이미 결론을 내주셨다. 당신 아니라도 검찰개혁 할 사람 차고 넘치니 이제 그만 내려오라는 것이다.아직도 모르겠는가. 법무장관, 검찰개혁을 조국, 당신 같은 위선자에게 맡길 수 없다는 것이 국민의 뜻이다.그럼에도 알맹이 없는 재탕, 삼탕의 우려먹기 정책발표를 이어가며 장
조국이 개혁을 외치면 국민 누가 믿겠는가! 몸에 맞지 않는 굴레에서 스스로 벗어나라. [송재욱 부대변인 논평]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아니었으면 하마터면 모를 뻔했다. SCI급 논문에 고등학생이 제1저자로 등재될 수 있었다는 것을. 덕분에 우리 사회 최대 난제였던 대입 수시전형을 비롯한 입시제도 전반에 대한 개혁 움직임을 불러왔다. 의료·과학계의 자성은 덤이다.웅동학원과 조 후보자 일가, 사채업자까지 낀 이중 채무 사건은 사학비리의 끝판 왕을 보여줬다. 부동산 개발과 재산 상속문제에 이르기까지 국세청과 법원, 교육부의 사각지대
당나귀 귀 대통령의 유튜브'당나귀 귀 임금의 열등감'당나귀 귀 대통령이 독재를 하자 국민들이 반발해서 방송에다 대고 나팔을 불었다. 대통령은 방송을 그냥 둬서는 안되겟다 싶어서 나팔 사장을 믿을만한 간신으로 갈아치우고 국민들에게 귀마개를 덮어 씌웠다. 드라마가 줄줄이 망하고 광고 매출은 뚝뚝떨어져 지상파는 몰락의 길을 걷게되었다. 국민들은 입을 닥치고 있다가 동네 유튜브 숲으로 달려가서 “대통령은 독재자다”하고 외쳤다. 유튜브에 바람이 불자 바람소리를 타고 “대통령은 독재자다~”라는 소리가 마구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짜투리 논평) 바둑과 장기 훈수는 뺨 맞아 가면서도 한다 [김현아 원내대변인 논평] ‘장기 훈수는 뺨을 맞아 가면서도 한다’더라. 민주당 의원들의 뺨 맞을 훈수가 가관이다. 민주당은 꼭 뺨을 맞아야 오지랖을 멈추겠는가.‘특혜가 아니고 보편적 기회’라는 조 후보자 딸의 2주 인턴 의학논문 제1저자 등재 두둔이 왜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지 모르는가.대학을 가기 위해 밤새워 공부해야 하고, 논문 저자가 되기 위해 연구실에서 청춘을 바치고,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홀로 편의점 계산대를 지켜야 하는 우리 아들과 딸에게 없는 ‘보편적 기회
조국후보자는 민정수석 시절 미성년자 논문저자 조사하는 교육부에 대해 빗나간 부정(父情)으로 감찰권까지 휘둘렀단 말인가 [전희경 대변인 논평]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직하던 시절, 교육부가 진행하던 미성년자의 논문 저자 등재와 관련한 전수조사에 대해 직무감찰을 실시한 사실이 밝혀졌다.정부관계자가 “청와대 직무감찰에서 조사 담당자들이 상당한 압박감을 호소했다”, “민정수석실이 일개 정부 부처의 개별 조사 현황을 들여다보고 스크린한 점은 이례적이라고 느꼈다”고 할 정도로 튀는 감찰이었다.왜 조국 민정수석은 이토록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황교안 당대표는 2019년 8월 22일(목) 14시경, 전국경제인연합회-자유한국당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황 대표는 다음과 같이 인사말을 했다. 기업인 여러분 요즘 얼마나 힘드신가. 정말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정치는 기업하시는 분들의 힘을 북돋아드리고 더 활기차게 뛸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오히려 발목을 잡는 것 같아서 참 안타깝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우리 허창수 회장님과 기업인 여러분께서 귀한 시간을 내주신데 대해서 감사를 드린다. 회장님께서 지금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황교안 당대표는 2019년 8월 22일(목) 10시 30분, ‘탈북민 모자 아사’ 긴급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인사말은 다음과 같다.황교안 당대표(자유한국당)는 "정말 안타깝다"고 말하면서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자유를 찾아서 대한민국에 왔는데, 번영된 자유한국 땅에서 모자가 아사했다. 정말 믿기지 않는 이야기였다. 이야기를 듣고 곧바로 달려가서 부둥켜안고 같이 울고 싶었는데, 빈소가 마련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기다리다가 분향소가 마련되면서 바로 가서 위로하고 돌아왔다. 참 안타까운 상황이다. 우리
조국 후보는 국가 예산으로 자녀 입시용 스펙을 만든 것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라! [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 자녀의 가짜 논문 및 입시 비리 의혹이 끝 없이 커지고 있다. 심지어 조 후보의 딸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인턴에 참여했다고 알려진 시기(2007년 7월~8월)가 이름을 올린 논문의 공식 연구 기간(2006년 7월~2007년 6월)이 끝난 한 달 이후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조 후보의 딸이 ‘2주간’ 성실히 연구에 참여했다는 그동안의 해명 자체가 거짓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논
조국 후보자, 청년들의 피눈물에 사퇴로 보답하라.[황규환 청년부대변인 논평] 이제는 조국의 아침이 두렵다.눈뜨면 새롭게 터져 나오는 의혹들이 포털과 뉴스를 도배하는 조국의 아침이 두렵다.아침마다 청년들의 희망은 절망으로 바뀌고 있고분노로 하루를 시작하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다.분노한 20대 학생들은 펜이 아닌 촛불을 들겠다하고절망한 30대 부모들은 아이에게 부모 잘못만나게 해서 미안하다 하고 있다.공정과 정의를 외치던 문재인 정부의 민낯을 알게된청년들의 분노와 절망은 이제 한계에 이르러,딸을 향한 조후보의 남다른 부정(父情)보다 더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황교안 당대표(자유한국당)는 2019년 8월 21일(수) 오전 11시, 통일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황 대표의 인사말은 다음과 같다. 임명장을 드릴 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매번 다르다. 통일위원회 위원 여러분들 임명장을 드리면서 밝으면서도 결연한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대단히 든든하게 생각한다. 우리 현경대 고문님, 오랜만에 뵙는데 큰 역할을 기대한다. 우리 김성원 위원장님, 이번에 우리 당 대변인으로 모셨나. 그게 뭘 말하는 것인가. ‘일을 잘 하신다’ 이런 뜻이다.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