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적자 행진 달리는 한전, 이대로는 더 이상 안 된다.(성명서) 한전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악의 실적을 발표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성적표가 낙제점이라는 게 명백히 드러났다.한전이 발표한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은 2,986억 원으로 1분기 영업손실 6,299억 원까지 포함하면 올해 상반기에만 9,285억 원의 손실을 기록한 것이다. 문재인 정권의 에너지 정책이 실패하고 있다는 것을 한전이 스스로 입증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아니다.첫째, 한전은 반기 기준으로 봤을 때 올 상반기에 가장 최대의 적자를 기록했다.
KBS공영노조 성명 - 수십만의 광화문 인파, 단 한 줄도 보도하지 않았다. 8월 15일 광복74주년과 건국 71주년을 맞아, 광화문 일대에는 문재인 정권을 규탄하는 인파들이 몰려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비 오는 날씨에도 길 거리는 빽빽이 들어찬 인파 때문에 그냥 서 있기만 해도 저절로 휩쓸려 움직일 정도였다. 문재인 정권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무너뜨리는 것을 규탄하기 위해 모인 성난 국민들이었다. 그런데 이날 저녁 지상파 방송들은 광화문 국민들의 궐기대회를 보도하지 않았다. MBC와 SBS 등 지상파는 저녁 8시 메인 뉴스에서 단
'아무나 흔드는 대한민국'이 된 오늘, 결국 말의 성찬으로 끝난 허무한 광복절 경축사 [전희경 대변인 논평]오늘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드러난 문재인 정권의 현실인식은 막연하고 대책없는 낙관, 민망한 자화자찬, 북한을 향한 여전한 짝사랑이었다.아무도 흔들수 없는 나라. 가슴이 뜨거워지는 말이다. 우리는 지난 시간 아무도 흔들수 없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안보를 굳건히하고 세계 경제무대를 누볐다. 외교강국으로 든든한 동맹을 통해 얕볼 수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갔다.그런데 문재인 정권 들어 '아무나 흔들수
제 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김명연 수석대변인 논평]오늘 광복 74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광복을 위해 일제에 맞서 싸운 순국선열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인고의 시간을 견뎌 내신 독립유공자와 유가족분들께도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74년 전, 대한민국은 35년간의 암흑과 고통의 시간을 끝내고 자유를 찾았으며 해방을 맞았다. 이후 선조들의 눈물과 피, 땀으로 대한민국은 세계 10대 경제 강국으로 일어섰고 성장했다.그런데 이 '기적'의 대한민국이 정부 실책으로 뿌리부터 흔들리고 경제 파탄과 안보 불안이
오늘을 이기고, 내일로 나아갑시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광복절 대국민 담화문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자유한국당 대표 황교안입니다.내일은 74주년을 맞는 광복절입니다.제국주의 일본으로부터 나라를 되찾은,크고 기쁜 광복의 날입니다.피와 땀으로 싸워 조국의 독립을 쟁취하셨던순국선열들께 마음 깊이 경의를 표합니다.질곡의 세월을 이겨내신 독립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도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국민 여러분!1945년, 우리 민족은,하루 밤 사이에 운명이 바뀌었습니다.74년 전의 ‘오늘’은,암흑의 일제강점기였습니다.그런데, 바로 ‘
공무원 핸드폰 포렌식 관련, 임종석 前 비서실장, 조국 前 민정수석, 백원우 前 민정비서관을 검찰에 고발합니다.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자유한국당은 오늘 오후 3시경 '공무원 핸드폰 포렌식 관련' 임종석 전 비서실장, 조국 전 민정수석, 백원우 민정비서관을 '직권남용 및 강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고 아래와 같이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2019년 8월 9일 문재인 대통령이 법무장관에 조국 前 청와대 민정수석을 내정했다고 합니다. 민정수석 재임 당시 온갖
탈북 모자(母子)의 죽음, 문 정부는 이 비극적인 상황에 무한 책임을 느끼고 재발 방지에 나서라. [민경욱 대변인 논평]굶주림과 폭압을 피해 목숨을 걸고 자유대한민국으로 넘어온 탈북여성이 어린 아들과 함께 굶어죽은 지 두 달만에 발견됐다는 언론보도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인들의 명복을 빈다.문재인 대통령은 입만 열면 남북경협을 얘기했다.북한과의 경제협력만이 일본을 이기고 한반도의 공영을 갖고 온다고 말해왔다.문대통령은 북한과의 경제협력을 밀어붙이기 전에 탈북주민들부터 먼저 챙겨야 한다.탈북민에 대한 올바른 대우를 통해서 우리는 통일
국가 체제 전복을 꿈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조국(祖國)위해서 자진 사퇴하라[조지연 부대변인 논평]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전 민정수석을 법무부 장관에 지명한 것은, 누가 뭐라든 마이웨이, 내 마음대로 하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다.정치적 편향성과 거듭된 인사 참사로 경질 요구를 받아왔던 조 후보자는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에 연루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은 인물이다.대한민국 헌법과 법 질서를 수호해야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반국가 혁명조직에 연루된 사실 만으로도 국민들이 경악하고 있다.
경상북도의회의 최근 일본에 대한 반응, 이래도 되나.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8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은 명분없는 경제보복을 철회하라!”는 플래카드를 도의원일동이라는 전체 명의(名義)로 의회 청사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60명의 경상북도의원들의 공동(共同)된 의견이라고 한다. 이런 반응이 도민들의 민심을 제대로 반영한 것인지 의아스럽다. 의원, 개개인에게 '감정적인 반일(反日)이 답인가'를 다시한번 냉정히 판단해 보길 바란다. 도의회는 이렇게 일본에 대한 불만(不滿)을 표출한 것처럼 그 반(半)만이라도 살아있
- 이사회 운영규정 날치기 철회하고, 여권 이사 전원 사퇴하라. KBS 이사회가 독재의 유혹에 빠졌나. 북한식 회의가 부럽나. KBS 이사회가 최근 일방적으로 ‘이사회 운영규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야권 추천 이사들이 퇴장한 가운데 날치기 처리했다. 여권이 독단적으로 운영하는 구조로 바꿨다. 내용도, 절차도 반민주적 반인권적 폭거다. 용납할 수 없다. 첫째, 의장에게 퇴장 명령권을 부여하고 있다. ‘야권 패싱’이 가능하다. 이제 야권 추천 이사들은 입도 뻥긋 못하게 됐다. 편파 진행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국회는 2일(금) 본회의를 열고 2019년도 추가경정(이하 추경)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국회를 통과한 추경예산은 정부가 편성한 6조 6,837억 원에서 5,308억 원을 증액하고, 1조 3,876억 원을 삭감한 5조 8,269억 원 규모이다.2019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이번 추경안 심사에 참여한 김정재 의원(자유한국당, 포항 북구)은 문재인 정부의 단기일자리, 총선용 선심성 예산 등 불요불급한 1조 3,876억 원을 삭감함으로써 ‘재해․재난 지원 및 경기부양’이라는 추경예산의 본래 취지를 지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8월 2일 저녁 안동시내에 내걸린 자유한국당 안동시당원협의회에서 '총선에 안보도 경제도 팔아먹은 민주당, 민주당 한일갈등 총선전략'이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보게 되었다. 또, '한일갈등과 국민분노에 쾌재 부른 민주당은 국민에게 사죄하라!'는 내용의 현수막도 있었다.지난 1일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원장 양정철)은 '한·일갈등과 총선의 영향력 관계를 분석한 보고서'가 내년 총선거와 연결해 유리하다고 분석한 보고서를 128명의 소속 의원들에게 보냈다가 자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자유한국당 안동시당은 '편파방송 민심조작 KBS 수신료 거부'라는 현수막을 안동시내 여러 곳에 내걸었다. 'KBS 시청료 거부운동'이 늦은듯하지만 이제라도 일반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은 분명 효과가 있다고 본다. 방송을 장악한 민주노총 소속의 언론노조 등이 편파방송을 하고 있다고 국회의원이 현수막을 내건 것은 의미가 있다고 본다. 언론은 사실적 내용을 균형있게 보도해야 한다. 특히 공영방송인 KBS에게는 공정성과 책임성이 더욱 더 요구된다. 시청료 거부운동은 관계자들에게 상당한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8월 1일 밤에 차를 타고 가다가 걸려 있는 현수막을 스마트폰으로 찍었다. 자세히 보니 김광림 자유한국당 최고의원의 명의로 '일본 정부는 수출규제 즉각 중단하라!'는 내용의 현수막이었다. 현수막 아래에 있는 정당 이름과 의원 이름을 뺀다면 어느당에서 현수막을 걸었는지 알 수 없을 법한 내용으로 적혀 있다. 일본 정부를 상대하기보다는 원인제공한 집권당의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 우선순위가 아닌가싶다. 과연 자유한국당 안동시당협은 당원들과 시민들과 의견을 충분히 듣고 있는지 소통은 제대로 하고
1592년 4월 일본이 조선을 침략해 조용하던 한반도를 뒤흔들어 놓았다. 바로 임진왜란이다.(1592~1599, 선조25년)전쟁의 기미가 있어서 조선의 왕, 선조(宣祖)는 서인(西人)인 정사 황윤길과 동인(東人)인 부사 김성일를 조선통신사로 구성하여 일본으로 보냈다. 조선통신사 자격으로 일본에서 돌아온 황윤길과 김성일은 서로 상반된 의견을 선조 앞에 내놓았다. 선조는 '괜한 염려로 백성들에게 불안감을 주지 않아야 한다'는 김성일의 말을 듣고 힘든 전쟁준비를 하지 않기로 의사결정을 하게된다. 그로 인한 결과는 참으로 비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 논평]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6일) 조국 민정수석 자리에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을, 신임 일자리수석에는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기획비서관, 시민사회수석에는 김거성 사회복지법인 송죽원 대표이사를 각각 임명했다.신임 김조원 민정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이 민정수석일 당시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낸 인물로 대통령 최측근이다. 민정수석자리가 또다시 코드인사로 채워진 것이고, 코드 민정수석의 폐해는 삼척동자도 다 안다. 민정수석이 오로지 정권의 코드만 맞추기 위해 혈안일 때 사법개혁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열망은 쉽
안동데일리 창사 3주년 축하 메시지안녕하십니까?자유한국당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추경호입니다.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安東)을 대표하는 영남인의 언론 안동데일리의 창사 3주년을 26만 달성군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조충열 대표·발행인을 비롯한 안동데일리 가족 여러분이 보여주신 그 동안의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과 박수를 보냅니다.지난 2016년 경상북도 신도청 시대를 맞아 ‘지역에서 세계로’를 모토로 창립한 안동데일리는 안동을 중심으로 한 영남의 소식은 물론 국내·외 소식을 함께 전하며 정의롭고 올바른 여론을 선도해왔습니다.특히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문재인 정부 들어 교육부 핵심 고위공무원의 편중인사가 심화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교육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 받은 고위공무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핵심 고위공무원단인 가급 전체 인사 5명 가운데 4명이 호남지역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명현 기획조정실장과 이진석 교원소청심사위원회위원장, 김원찬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은 모두 전남 출신이다. 김규태 고등교육정책실장은 전북 출신이다. 가급 인사 중 김성근 학교혁신지원실장만 유일한 비호남권으로 충북 출신이다. 이런 가운데 교육부
안동데일리 서울=김용선 기자) '문재인퇴진을바라는국민모임(약칭:국민모임)'은 지난 7월 23일 오전 9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은 총체적인 좌파독재정부의 폭거에 대한 전면적이고 대대적인 국회 국정조사를 즉각 발의하고 추진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국민모임은 이날 회견문에서 " 문재인 주사파 정권은 대한민국 국권을 장악한 이후 헌법과 국민을 무참히 짓밟고 공산독재의 길로 폭주하고있다"고 주장, 당장 시급한 국정농단 사건들 가운데 20가지를 지적했다.고영주 변호사는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탈원전정책 결정과정과 건설
안동데일리 유튜브 전성시대=조충열 기자) 유튜브방송인 'VON 뉴스'에서 19일 방송한 내용이다. 이 내용을 '자유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유튜버들에게 알리고 싶다. 김미영 원장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묻고 있다. 지금의 정권을 잡고 있는 자들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그리고 간단한 해법까지 제시한다. 김 원장은 방송에서 많은 이야기를 하지만 필자가 가장 많이 공감하는 부분은 두 군데다. 첫째는 김영환을 축으로 이뤄진 종북 주사파들을 몰락시키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는 것과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