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당협위원회
▲ 자유한국당 안동시당원협의회는 '총선에 안보도 경제도 팔아먹은 민주당, 민주당 한일갈등 총선전략'이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걸었다.
자유한국당 당협위원회
▲ 자유한국당 안동시당원협의회는 '한·일갈등과 국민분노에 쾌재 부른 민주당은 국민에게 사죄하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안동시내에 걸었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8월 2일 저녁 안동시내에 내걸린 자유한국당 안동시당원협의회에서 '총선에 안보도 경제도 팔아먹은 민주당, 민주당 한일갈등 총선전략'이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보게 되었다. 또, '한일갈등과 국민분노에 쾌재 부른 민주당은 국민에게 사죄하라!'는 내용의 현수막도 있었다.

지난 1일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원장 양정철)은 '한·일갈등과 총선의 영향력 관계를 분석한 보고서'가 내년 총선거와 연결해 유리하다고 분석한 보고서를 128명의 소속 의원들에게 보냈다가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에게 맹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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