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미래통합당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이 국회 보좌직원 면직예고제 도입을 위한 「국회의원수당 등에 관한 법률」전부개정을 추진한다.추 의원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직접적으로 보좌하며, 국회의 중요한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보좌직원이 더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첫걸음이다”고 밝히며, “오랫동안 풀지 못한 해묵은 과제인 보좌진의 고용 불안정 문제를 해소하고, 보좌진 사기진작을 통해 더 열심히 일하고, 더 경쟁력 있는 국회를 만들겠다”며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강규형 KBS 前 이사(명지대 교수)가 오늘(11일) "'KBS 이사 해임 처분을 취소하라'며 낸 행정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받았다.강 前 이사는 2015년 9월 자유한국당 추천으로 KBS 이사에 임명됐는데 文 정권으로 바뀌면서 사퇴 압력이 들어왔으나 보장된 이사직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 외로운 투쟁을 하다가 결국 2017년 12월 27일 권력의 압력에 의해 'KBS 이사직'에서 해임당했다. 부당한 해임에 대해 강 前 이사는 文 대통령을 상대로 해임처분 취소소송과 함께 집
“최강욱 비서관은 누구의 지시로 4.15 총선에 출마하는지 밝혀주기 바랍니다“ 조국 전 수석 아들의 입시 비리에 가담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열린민주당에 비례대표 신청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범죄 행위로 기소된 분이 국회의원에 출마하겠다는 발상이 놀랍습니다. 국회를 방패로 삼으려는 것입니까?2년 전 문 대통령은 자신의 친구 송철호를 울산시장 선거에 출마시켜 당선시키더니, 이번에는 최강욱을 출마시켜 당선시키려는 것입니까? 이번에는 또 어떤 하명을 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심지어 최 비서관은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예천 지역구 미래통합당 김명호 예비후보는 단수공천을 받은 김형동 후보자의 단수공천에 대해 공관위에 재의를 신청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제목 김형동 공천 재의 청원존경하는 최고위원님께!저는 경북 안동예천 선거구 예비후보 김명호입니다.김형동 단수공천을 재의해 주십시오.①선거구획정 전에 졸속발표했고, ②상향식공천이라는 헌법정신을 무시했으며, ③당헌당규(31조 5항)를 위배했고, ④최근까지 당을 공격해온 좌파를 공천했기 때문입니다.왜 당에 충성하고 지지를 받는 핵심당원에게는 경선기회를 박탈하고, 일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김명호 안동예천 국회의원 예비후보 3월 15일 미래통합당 중앙당 최고위원회에 김형동 공천 재의를 요구하는 청원서를 제출했다.김명호 예비후보는 김형동 공천이 ①선거구획정 전에 졸속으로 발표했고, ②상향식공천이라는 헌법정신을 무시했으며, ③당헌당규(81조 5항)를 위배했고. ④최근까지 당을 공격해온 좌파를 공천했기 때문에 마당히 재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동안 재심신청과 항의서한을 접수했지만 기각됐고, 3월 12일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김형동 후보의 적합성 여부가 제기됐는데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김명호 안동·예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14일 오후 3시 안동시 당북동 김광림 최고위원 사무실 앞에서, 당의 정체성과 배치된 김형동 후보를 단수공천한 데 대해,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와 최고위원회에 각성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했다.김명호 예비후보는 공천이 결정된 지난 6일 이후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하고 재심신청과 항의서한을 제출하는 등 잘못된 공천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을 계속해 왔다.특히 김형동 후보의 좌파성향 전력을 지적하며 미래통합당 후보로는 전혀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했다.
안동데일리 서울=김해균 기자)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3월 14일 김형오 위원장이 사퇴한 가운데 이석연 공관위 권한대행(부위원장) 체제로 경선 결과를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이 난리통에 제로페이 홍보라니, 비상식의 끝은 어디인가"이럴 때(우한 코로나) 제로페이를 쓰자. 제로페이는 (소비자와 상인이 가까이 대화할 필요 없이) 멀리서 갖다 대면 된다. … 이번에 모든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이 제로페이 쓰면 카운터 직원들 안전할 수 있다.", “제로페이가 페이백 되도록 해, 이 시기에 (소비가) 활성화되도록 하는 방안도 고민해 보겠다.”라고 했다. 우한 코로나 시국에서 박원순 시장이 실제로 하고 다닌 말이다.박 시장이 ‘중국에서 배워왔다’며 야심차게 내놓은 제로페이는 ‘관제페이’, ‘아무도 안 써서 제로페이’
청와대는 마스크 거짓 해명을 하지 마십시오!3.6일(금) 靑 “마스크 구매하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금일 14시경 청와대는 지난 1월 910만 원으로 체온측정기 550만 원, 손소독제 320만 원, 기타 소모품 40만 원 상당을 구매했다며 마스크를 구매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반박했습니다.그러나 3.4일(수) 청와대가 마스크 구입 내역을 요구한 곽상도 의원실에 제출한 답변서에 따르면, “마스크를 구입 지급하고 있습니다”라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청와대 관광객과 현장 직원들을 위해 마스크를 구입 지급했다고 덧붙였습니다.언론
“북한과 보건분야의 공동협력을 희망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구애 하루 만에, 북한이 또 다시 무력시위로 응답했다.북한이 오늘 오후 원산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북한이 주장하는 ‘초대형 방사포’나 ‘신형 전술유도무기’ 등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흔들리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낼 것”, “한반도 평화가 진정한 독립”이라던 대통령의 메시지는 하루만에 휴지조각이 되어버렸다.날로 확산되는 '우한코로나19'로 절망과 두려움에 휩싸인 우리 국민은 이제 북한의 미사일 위협도 걱정해야하는 처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경상북도는 ‘경북도청 직원 77명이 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확인되어 잠정적으로 업무에 배제하기로 했다’는 2월 27일 저녁 8시 MBC뉴스데스크의 보도는 명백한 오보라고 밝히면서 정정보도 요청 등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에 진행된 코로나19 대응 상황에 대한 언론 브리핑을 통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신천지 교인으로 통보받은 4,055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중 특히 집단시설 근무자로 확인된 77명에 대해서는 해당시설에 통보하여 업무에서
故 유재국 경위의 숭고한 희생, 용기에 경의를 표한다. - [이준호 청년부대변인 논평]15일 한강 투신자 구조 수색 작전 중 순직한 故 유재국 경위의 영결식이 진행 중이다.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위험속으로 스스로 몸을 던져온, 한명의 영웅이 우리 곁을 떠났다.거센 물살에도 투신자를 구조하겠다는 일념으로 한강에 몸을 던진 故 유재국 경위의 숭고한 용기는, 국민께 귀감이되어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전한다.故 유재국 경위의 용기에 경의를 표하며,삼가 고인
‘국민겁박’도 모자라 ‘국민우롱’에 나선 민주당[황규환 부대변인 논평]국민들의 표현의 자유를 말살하려한 민주당이, 이제는 국민우롱에 나섰다.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자신들의 잘못은 일언반구도 없이, 정치적 목적 운운하며 변명으로 가득한 문자를 보낼 때부터 사과는 기대할 수 없었다.비판의 목소리에 재갈을 물리고, 법으로 겁박한 것도 모자라 끝까지 국민을 바보로 알고 눈속임하려는 민주당의 태도 분노를 금할 수 없다.임미리 교수의 전력을 들먹이며 자신들의 판단은 어쩔 수 없었다는 구질구질한 항변, 지도부의 사과는 없이 문자하나로 나 몰라라
(KBS 공영노조 성명서) KBS이사에서 물러날 자는 김상근. 조용환이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자유한국당의 추천 몫인 KBS이사 자리를 놓고 세월호와 518 관련 발언 등을 이유로 잇따라 부결시킨데 대해 파문이 커지고 있다. 야당 추천 몫으로 배정된 KBS이사 후보 2명을 차례로 방통위가 부결시킨 것은, KBS이사회마저 문재인 정권에 갖다 바치려는 폭거와 같다. 특히 방통위는 민주노총 산하 언론 노조의 반대 성명서가 나오면 바로 부결시키는 행태를 보여, 마치 민노총의 지시대로 움직이는 것 같다. KBS이사회는 여야 추천 비율을 7대 4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데일리는 현 정권의 무지막지한 언론통제에 반대하며 동아일보의 청와대 불법선거개입해 13명이 기소된 공소장을 입수하고 공개한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내며 현 정권에 의해 자행되는 민주주의 파괴에 대한 사실을 취재해 사실을 알릴 것을 다짐하며서 동아일보에 게재된 공소장 전문을 그대로 올린다. 국민은 부정의한 권력의 민낯을 제대로 '알 권리'가 있다. [동아일보가 2020년 2월 7일 인터넷신문에 게재한 내용의 기사다.]대한민국 헌법 21조는 ‘언론·출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대법원과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는 공소장이 가리킨 그 지점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김성원 대변인 논평]충격적이다 못해 참담할 따름이다.A4용지 71쪽 분량의 공소장은 문재인 정권이 얼마나 국민을 기만하고 민주주의를 유린해왔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줬다.일간지를 통해 공개된 검찰의 공소장에는 13명의 범죄 혐의 적시에 앞서 ‘선거에 있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라는 제목으로 '대통령이나 대통령 업무를 보좌하는 공무원'을 명확히 지적했다.김기현 전 울산시장을 낙마시키고 대통령의 30년지기 측근을 당선시키기 위해 벌였던 전방위적인 선거방
문재인 정권의 ‘친문비리 게이트’ 수사방해와 버티기가 점입가경이다. 문재인 정권이 자행한 검찰 인사학살, 뻔뻔한 공소장 감추기, 오늘도 종횡무진 정권 보위에 충성하는 법무부장관을 두고는 진실은 어둠에 파묻힐 수밖에 없다. 특검만이 국민 앞에 생생한 그들의 죄를 밝히는 길이다. 대통령의 30년 지기 송철호를 선거에 당선시키자고 청와대의 비서실장, 민정수석, 정무수석 등이 일사분란하게 역할을 나누고 공작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대통령을 형이라고 부르는 유재수의 감찰을 무마하자고 대통령의 측근들이 앞장섰고 공작의 중심은 역시 청와대였
오늘 조국 전 장관 시설 법무검찰 개혁위원이었던 김용민 변호사, 조국사태에서도 언론과 검찰의 모습을 기록하겠다는 ‘조국백서’의 필자인 김남국 변호사가 민주당에 입당했다.차마 인재영입이라고 말하기에는 본인들도 민망했는지, ‘입당’이라며 축소 포장했지만 그들 이름 앞에 적힌 ‘조국’이라는 단어는 축소할 수도 포장할 수도 없다.국민들에게 조국을 이제 그만 놓아달라더니, 정작 정권과 민주당이야말로 잊을만하면 ‘조국’을 상기시키며 못 놓아주고 있다. 대통령이 가지고 있다는 마음의 빚을 이런 식으로라도 풀어주고 싶었나보다.겉으로는 잘못했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1000일 자화자찬(自畫自讚), 국민들은 아연실색(啞然失色)한다.[이준호 청년부대변인 논평]3일(어제)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1000일을 기념해, 페이스북에 인사말을 올렸다. 인사말에서는 지난 임기 기간을 ‘쑥과 마늘의 1000일’이라 표현하며, 그저 일만했던 지난날이라 스스로 자화자찬했다. 쑥과 마늘 이야기는 단군신화 속 이야기로, 1000일간 동굴 속에서 쑥과 마늘만 먹으며 인내한 곰이 결국 사람(웅녀)이 되는 이야기로, 인간이 고행을 감내하면 꿈이 이뤄진다는 뜻의 구전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임기는, 국민의
안동데일리 유튜브 전성시대=조충열 기자) 조갑제TV의 조갑제 대표는 2월 1일 새벽에 올린 영상에서 「자유통일당 창당이 "우파분열"이란 시각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자유통일당 창당을 우파를 '분열'시킨다고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하나씩 논거를 가지고 반박을 한 영상이다.지난 1월 31일에 '자유통일당'이 창당을 선언했다면서 행사장에 걸려있는 구호가 인상적이라며 소개를 했다. 조 대표는 우리의 맹세라고 적힌 구호에 우리의 신념은 자유, 우리의 무기는 헌법, 우리의 주적은 김정은, 우리의 목표는 자유통일,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