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유재국 경위의 숭고한 희생, 용기에 경의를 표한다. - [이준호 청년부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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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강 투신자 구조 수색 작전 중 순직한 故 유재국 경위의 영결식이 진행 중이다.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위험속으로 스스로 몸을 던져온, 한명의 영웅이 우리 곁을 떠났다.

거센 물살에도 투신자를 구조하겠다는 일념으로 한강에 몸을 던진 故 유재국 경위의 숭고한 용기는, 국민께 귀감이되어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전한다.

故 유재국 경위의 용기에 경의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2020. 2. 17.
자유한국당 청년부대변인 이 준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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