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월 1일 토요일 광화문 이승만광장에서 많은 국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집회가 있었다. 전광훈 목사는 김문수 前 경기도지사와 함께 자유통일당을 창당했다. 일부에서는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와 김문수 지사가 보수우파를 분열시킬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많은 국민들은 자유한국당의 행태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 실정이다.그런 가운데 '자유통일당'이라는 정당은 앞으로 전광훈 목사는 "이미 분열이 된 보수우파"라면서 "분열이 아니라 통합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또, 전
안동데일리 유튜브 전성시대=조충열 기자) 우파 유튜브의 최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신의한수」의 생방송 영상이다. 좌파언론들이 연일 우파대통합을 비난하는 가운데 오늘 우파 대통합 모임을 소개한다.'자유'가 없는 민주공화국과 '자유'가 없는 민주주의는 있을 수 없다는데 뜻을 같이 하고 문재인 정권과 좌파들의 오만함에 탄식을 하면서 우파 통합을 원하는 국민들의 뜻을 나누어야 한다는 공감대를 만들어 가고 있다.그 모임에서는 많은 국민들이 아시다시피 "현재의 정권은 대한민국 헌법에서 '자유'를
"MBC 통화안내음 조작방송 책임자 문책하라!", 자유한국당 미디어특별위원회자유한국당은 1월 9일 방송된 MBC 의 「전화해보니 “자유한국당입니다” ... 이 당의 정체는?」이라는 제목의 조작보도에 대해 책임을 물어 MBC사장, MBC보도본부장, MBC보도국장, MBC정치팀장을 업무방해죄와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죄 등으로 지난 1월 28일 고소했다. 또한 같은 날 이 네 사람이 연대하여 1억원을 손해배상할 것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자유한국당이 MBC를 상대로 제기한 언론중재위원회 조정 신청과는 별개의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 - [금융그룹통합감독에 대한 입장문]“금융그룹통합감독은 기업을 국가가 지배하겠다는 ‘사회주의적 경제노선’의 산물입니다”오늘 개최된 세미나에서 민병두 정무위원장은 조속히 금융그룹통합감독을 법제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금융그룹통합감독 제도는 금융감독을 빙자하여 관치금융을 더욱 공고히 하는 시대퇴행적 시도라는 점에서 저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이 제도는 간단히 말해 보험사, 카드사, 금투사 등 각 업권별로 그 특성에 맞게 해오던 금융감독과 별도로, 계열사가 속해 있는 그룹사에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곽상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대구 중구남구)은 21일 보도자료에서 놀라운 뉴스 거리를 언론에 제공했다. 이 사건은 사실, 조선일보 문갑식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방송으로 독자들에게 알려졌다. 곽상도 의원의 보도자료내용을 공개한다. 앞으로 검찰에서 이와 관련해 조사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래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아내인 김정숙 여사가 등장한다. 1999년 지어진 청주시 청주터미널이 현재 5,000억 원 규모의 주상복합 쇼핑몰로 개발되고 있습니다.청주시는 지난 2017.1.9.일 청주터미널부지 매각 공고를 냈
(KBS공영노조 성명) ‘김정숙 게이트 의혹’도 덮나? 청주 사건 왜 보도하지 않나?김정숙 여사 관련의혹이 있는 초대형 게이트가 터졌다.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폭로한 내용이다. 청주의 장 모 씨라는 사업자가, 지난 2017년 1월에 청주 버스터미널 부지를 20년 동안 터미널로 사용한다는 조건으로 343억 원에 사들였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 들어선 후 7개월 만에 청주시는 당초 약속을 어기고 50층짜리 복합쇼핑몰을 지을 수 있는 계약 조건으로 변경해 주었다고 한다. 청주시가 앞장서서 약속을 파기하고 특정인 에게 특혜를 줬다는 것이
현 정권의 위헌적 국가권력 총장악 시도에 대해 즉각적인 중단을 강력하게 요구한다![미디어연대 성명 2020. 01. 22. 수]헌법상의 국가 3권인 입법, 행정, 사법부와 이들의 선출을 중립적으로 관리하는 선거관리위원회, 그리고 권력 4부라는 언론 등 국가의 총체적 권력을 특정 정권이 모두 장악하려는 위헌적 시도가 심화되고 있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즉각적인 중단을 강력히 요구한다.대선 여론조작 사건인 드루킹 사건 재판부는 1월 21일 중대한 내용을 밝혔다.이날 항소심 재판부는 “김경수, 킹크랩 시연회 봤다”고 심증을 밝혔다.
‘정권 홍위병’ KBS와 MBC는 ‘야당 심판론’ 여론조작 당장 멈춰라! - 미디어연대 성명서 4월 총선을 앞두고 ‘문재인 정권 언론 친위대’인 양대 공영방송사가 벌써부터 여론조작 선동에 나서 국민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약 3주전부터 언론 모니터를 해온 미디어연대는 이에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KBS는 지난달 27일 메인뉴스에서 “다가올 총선에서 정부의 실정(失政)보다 보수 야당을 심판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하다”고 보도했다. 해당 여론조사는 질문에 ‘자기반성 없이’ ‘정부의 발목만 잡는 야당’ 등의 표현을 써 야당에 불리하도록
조국 기소, 문 대통령은 국민께 사죄하고 몸통을 밝히는 데 협조해야 한다.[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감찰을 중단시킨 혐의로 조국이 오늘 기소되었다.보복 인사까지 동원한 청와대의 노골적인 수사방해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마음의 빚 운운한 조국이 기소된 것은 그만큼 범죄 혐의가 명백하고 엄중하다는 것을 뜻한다.문재인 대통령은 끝까지 조국의 범죄나 감쌀 것이 아니라 자신이 임명한 민정수석이 이 같은 권력형 비리나 저지르고 있었던 데 대해 국민께 사죄해야 한다.아울러 자기 편이라는 이유로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10일 열린 이달희 경북도 정무실장의 출판기념회가 연일 화제다.지역 유명 인사의 축사 영상도, 장시간 이어지는 내빈 소개도 없었다. 대부분의 손님은 로비에서 진행한 현장 중계로 인사를 대신했고, 따로 내빈 명단을 만들어 소개하지도 않았다. 정치인의 흔한 출판기념회를 예상한 참석자들은 예상했던 행사 모습과 달라 신기해하는 이들마저 있었다.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분들은 "출판기념회라 해서 뻔할꺼라 생각했는데, 나도 모르게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더라", "독자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는 진심이 보여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자유한국당이 MBC 뉴스데스크 라는 제목의 보도에 대해 조작방송 의혹을 제기하며 15일 MBC를 언론중재위에 제소했다. 지난 9일 MBC 뉴스데스크는 “비례자유한국당 대표전화로 전화를 하면 ‘자유한국당입니다’라는 안내음이 흘러나왔습니다”고 방송했으나, 사실이 아니라는 자유한국당의 항의를 받고 현재 해당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심재철 원내대표(자유한국당)는 지난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의 파렴치한 역사 왜곡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더불어민주당에게 강력한 발언을 했다.심 원내대표는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이종걸 전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등이 김대중내란음모사건을 악용해 본 의원의 흠집내기에 나섰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또, "21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을 비롯한 좌파들이 보수진영의 도덕성을 훼손할 목적으로 본 의원을 표적삼아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공직선거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강변했다.계속해서 심 원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11일 오전에 비례자유한국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는 '비례자유한국당'의 발기인과 적법하게 진행되고 있는 창당준비 과정에 대한 오해가 있어 정확한 사실을 알리기 위한 보도자료를 아래와 같이 배포했다.- 비례자유한국당(가칭) 입장 -1. 발기인 구성과 발기 과정- 발기인은 정당법 제4장 22조에 따라 누구나 될 수 있고, 발기인 대표자는 발기인 중 누구나 가능합니다.- 졸속․날치기 선거법에 대한 준법 투쟁으로 자유한국당 사무처 당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창당 준비비용은 발기인들의
'총선용 내각'의 관권선거 본색이 드러나고 있다. [성일종 원내대변인 논평]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의 '구로을 지역구 주고받기'가 논란이다.박영선 장관은 현재 국회의원이기 이전에 중립 의무가 있는 현직 장관이고, 윤건영 실장은 현재 총선출마 예정이라고는 하나 박 장관과 함께 구로을을 방문했을 때는 아직 사직도 하지 않은 엄연한 공무원 신분이었다. 명백한 선거법 위반일 수밖에 없다.이 정권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때 청와대의 적극적인 선거개입, 선거농단으로 재미를
'여민동락(與民同樂)'을 생각할 때다.얼마전 사설을 쓰기 위해 책을 뒤척이다가 눈에 들어온 고사성어가 있었는데 그것은 '여민동락(與民同樂)'이다. 인터넷 지식백과를 검색해 보면 그 뜻은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하다'라는 뜻으로, 백성과 동고동락하는 통치자의 자세를 비유하는 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말은 《맹자(孟子)》에서 유래되었다고 정의되어 있다. 즉, 통치자는 최소한 백성들을 즐거움의 반대말인 슬프게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고 '백성들의 삶을 살피지 않고 고통을 준다면 그 통치
안동데일리 유튜브전성시대=조충열 기자) 2019년이 다 지나가고 벌써 6일이 지나갔다. 지난해 불어닥친 대한민국 사회의 극한 갈등을 풀고자 정치인이 아닌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이 광화문 이승만광장에 매주 나와 큰 행사를 준비하고 집행하고 법적 책임까지 지고 있는 실정이다. 사실상 '국민'을 옳바른 곳으로 인도하고 나라를 지키자고 노력하고 있고 평화적 집회를 잘 이끌고 있는데 더불어민주당이 전 목사와 지도부를 '내란선동죄'로 종로경찰서에 고발까지 했고 조사까지 받았으며 구속영장실질심사도 받았다. 구속영장발
[안동데일리 행사안내] 언론, 유투브 초청 학부모 기자회견! - '전교조 왕국, 교사들 횡포! 직접 고발합니다.'▶일시: 2020년 1월 9일(목) 13:30~16:00▶장소: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주최: 곽상도의원실, 전국학부모단체연합*사회: 김수진 전학연 공동대표*축사: 곽상도 자유한국당 교육위원*사례1. 위례별초(나혜정 학부모)-동성애 교육한 교사에게 위자료를?*사례2. 온수초(왕영진 학부모)-‘혁신’이라는 광대차에 올라 태우는 과정*사례3. 우신중(안영아 학부모)-학습권침해 반대에 전교조 교사, 학부모 무더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필자는 12월 26일까지 '국회출입제한 3개월 조치'로 취재권을 부당하게 박탈당했다. 국회 출입제한 기일이 2일이 지난 12월 28일 토요일 저녁 9시경에 국회를 찾았으나 국회방호과 직원들에게 '문전박대(門前薄待)'를 받았고야 말았다. 또, 그들은 필자의 허락없이 녹음을 하는 등의 과잉반응까지 보였다. 왜, 이들이 필자에게 이렇게 신경을 곤두세우는지는 알만하다.이날 그 시간에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에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에 대해 자유한국당 의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추미애 후보자의 장남 서씨의 휴가 미복귀 사건 무마 의혹에 대해 추 후보자가 공익제보를 향해 “SNS상 돌아다니는 근거 없는 찌라시”라고 일축한 것과 관련 김도읍 의원 측에 이를 제보한 공익제보자가 ‘본인을 공개할 의향도 있다’면서 반박하고 나섰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김도읍(부산 북구‧강서구을, 자유한국당)의원은 지난 3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장남 서모씨가 군 복무 중 휴가 미복귀한 사건과 관련 추 후보자가 외압을 행사 사건을 무마시켰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新전대협은, 22일 오후 4시, 최근 文의장의 지역구 세습 논란이 제기된 의정부시 중심가 일대(의정부 갑 선거구)에서, 해당 논란을 겨냥한 비판 성명과 풍자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文의장의 아들 지역구 세습을 열렬히 환영한다.”며 성명을 발표한 이들은, “文의장이 ‘513조 슈퍼예산’을 받는 대가로, 여당으로부터 아들 문석균 씨의 의정부 지역구 공천을 거래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또한, 文의장의 행보를 가르켜, “여당의 장기집권을 위해 입법부를 장악하려는 것이다.”며, 최근 국회의 극심한 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