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법안 본회의 부의 선포는 의회민주주의 파괴 선포이다[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문희상 국회의장이 공수처 법안 등 불법 패스트트랙 지정 법안들을 오는 12월 3일 본회의에 부의할 것이라고 밝혔다.文의장의 공수처 법안 ‘본회의 부의’ 선포는 의회민주주의 파괴 선포이다.온갖 불법으로 점철된 패스트트랙이다. 文의장이 무슨 근거로 불법 패스트트랙 법안을 본회의에 밀어붙이려는지 모를 일이다.더욱이 국민의 뜻과도 맞지 않는 공수처 법안이다. 대통령 측근에 대한 수사를 막기 위한 공수처요, 대통령 입맛에 맞는 수사를 위한 공수처다. 그저 ‘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0월 9일은 3일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특별시 광화문 이승만광장에서 태극기를 들고 나온 전국의 애국시민들이 '조국감옥'과 '문재인 퇴진'을 외쳤다. 특별히 이날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의 친구인 장경동 목사가 연사로 나섰다. 장 목사는 연단에서 "나쁜 것은 나쁘다고 말하고 좋은 것은 좋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잘못을 했으면 회개하면 되는데 그걸 안하니 문제가 발생한다"고 강조하면서 연설을 했다.취재를 위해 광화문을 누비면서 전라북도 순천, 여수지역의 깃발
법꾸라지 조국의 슬기로운 피의자 생활 [김현아 원내대변인 논평]조국이 서울대 복직 신청을 했다. 대한민국을 뒤집어 놓고 분노하는 국민을 비웃듯이 슬기로운 봉급자 생활로 돌아갔다. 정말 대단한 철면피다. 뻔뻔함이 하늘을 찌른다. 장관을 사퇴하고도 국민의 속을 계속 뒤집어놓을 수 있는 조국의 분노유발 능력이 정말 놀랍다. 조국스러움의 끝을 도무지 알 수 없다. 항상 상상 그 이상이다. 국민들이 설마 이 정도까지 하겠나 생각하면 오히려 그 이상을 한다. 정상적인 일반인이라면 자숙의 시간, 성찰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상식이다. 조국은 ‘상
조국 수사 막기 위해 손잡은 당정청, 철면피 중의 철면피다 [김정재 원내대변인 논평]오늘 국회에서 검찰의 조국 수사를 막기 위한 고위 당정청협의회가 열렸다. 말이 검찰개혁을 위한 당정청협의회지, 사실상 검찰압박, 검찰장악을 위한 당정청의 야합에 다름없다. 검찰 수사로 궁지에 몰린 조국이 이제는 당정청의 뒷배를 과시하고 나선 것이다. 조국이 검찰개혁 방안이라며 내놓은 것은, 검찰의 직접수사 축소와 심야수사 금지, 별건수사 제한, 감찰 기능 강화이다. 하나같이 ‘조국 수사 금지 방안’이자, ‘가만두지 않겠다’는 협박에 지나지 않는다.
(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 - ‘조국 수호’ 초등학생 막말 동요 동영상, ‘표현의 자유’라는 KBS조국 지키기에 나섰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이 이번에는 초등학생들의 막말 동요 동영상을 표현의 자유라며 비호하고 나섰다. 은 10월 7일, 뉴스줌인 코너에서 초등학생들로 보이는 어린 학생들이 “조국을 수호하고 윤석열 검찰총장, 조선일보, 자유한국당 등을 노골적으로 비판하는 내용”의 노래를 부르는 것을 들려주었다. 이 노래는 동요의 가사를 바꾼 것으로 “자한당, 조중동 다함께 잡아서 촛불국민 힘으로 모조리 없
[자유한국당 김현아 원내대변인 현안브리핑] - (현안브리핑) 주권방송 동요 메들리에 대한 대응이라는 편파 인터넷매체가 원색적 정치비방 동요 메들리를 아이들에게 부르게 하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이 대한민국에서 벌어졌다. 이 인터넷 방송은 2010년 대법원에서 이적단체로 판결한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가 대중의식화 작업을 위해 2008년 개설한 인터넷방송국 '615TV'의 후신으로 알려졌다. 아이들까지 동원해 편파적 정치공세에 이용하는 파렴치한 행태는 '동심(童心)'마저도 정치선동의 도
(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 - KBS 아나운서들의 가짜 근무기록, 사측이 눈감았다? KBS 아나운서들이 지난해 휴가를 쓰고도 근무한 것으로 기록해 1인당 약 1,000만원씩 연차 수당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고, 이 사실이 알려지자 사측에 반납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국감자료와 언론 보도 등을 통해 드러났다.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실과 조선일보 등에 따르면 KBS의 12년 차 아나운서 등 4명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각각 25~33.5일 연차 휴가를 사용했다. 그러나 이들이 사내 전산망인 코비스
대통령과 조국의 노골적인 수사 방해, 법치에 대한 도전은 용납될 수 없다. [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민주당의 수사 방해로도 검찰의 행보가 멈추지 않자, 급기야 대통령과 조국이 노골적인 수사 방해에 나섰다.문재인 대통령이 진정 검찰 개혁을 원한다면 어제 메시지에는 조국 파면과 함께 국민에 대한 사죄가 담겨있어야 했다.그러나 문 대통령은 정 반대로 조국의 명백한 수사 간섭은 외면하면서 검찰을 겨냥해 인권과 절제 운운하며 사실상 조국에 대한 수사를 대충 넘어가라는 믿을 수 없는 신호를 보냈다.이전 정권에 대한 소위 적폐 수사로 현직 검사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아 27일 공개한 ‘최근 5년간 회계사와 회계 법인의 규정 위반적발 영업수익(과징금, 과태료 수납) 현황'에 따르면, 2017년 문재인 정부 들어 과징금, 과태료 건수와 금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2015년도에 부과된 과징금의 경우 1건으로 금액은 10억 6천만원이었고, 2016년에는 0건이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도에는 과징금이 4건 과태료가 1건으로 총 28억9천5백만원이 부과되면
박지원 의원, 더 이상 국민 현혹하지 말고 이제 그만 물러나시라.[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범죄 피의자 조국을 감싸다 난처하게 된 박지원 의원의 물타기가 현란하다.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자신을 포함해 직접 특검까지 도입하자고 제안한 마당에 밝히지 않는다니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며 누가 덮자고 했다는 것인가.특히 온갖 범죄의 주범이자 공범으로 지목되는 조국과 아무 근거 없는 정치적 공세에 시달리는 야당 원내대표를 동일선상에 놓는 이유가 무엇인가.그런 식으로 국민을 현혹해서라도 이 정권에 잘 보여야 할 정도로 입지가 좁아졌다는 걸 인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황교안 당 대표는 지난 9월 19일(목) 오후 3시경 자유한국당 서포터즈데이에 참석했다. 황 대표의 인사말은 다음과 같다. 먼저 오늘 이렇게 ‘자유한국당 서포터즈데이’에 후원인으로 와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 사실 여당 하다 야당 하니까 제일 먼저 정치인들은 후원금이 5분의 1로 줄게 된다. 다들 후원금 내시고 싶은 분들이 무서워서 못 낸다고 한다. 세무조사 당할까봐, 뭔가 불이익이 있을까봐. 그런데 용감하게 우리 야당에 후원금을 내신 여러분들은 정말 ‘행동하는 양심’이라고 생
안동데일리 서울=김용선 기자) KBS 공영노동조합 성창경 위원장은 9월 17일 KBS 제1라디오의 도를 넘어선 '조국 편들기와 야당 조롱'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 성명서 - 조국씨와 그 가족의 불법행위 의혹들이, 그 주변인물의 검거 등으로, 하나 둘씩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조국 일가의 범죄행위 의혹이 세간에 알려진 것보다. 더 광범위 하고 대담한 것에 치를 떨며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대학생들이 촛불을 들고 일어놨고, 전국 대학교수들이 조국의 퇴진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온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7일 오후 4시경에 광화문에서 장기표 대표를 만나 긴급인터뷰를 가졌다. 장 대표는 첫 질문인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을 법무부장관으로 임명을 강행한 것'에 대한 질문에 "文은 위선의 극치, 파렴치한 자를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한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고 도전하는 것"이라며 "이런 대통령은 국민의 힘으로 물러나게 해야 한다"고 강한 어투로 답했다. 두 번째 질문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삭발한 것과 여당의 조롱에 대한 입장'이었는데 "황교안 대표가 조국의 법무장관 임
안동데일리=유튜브 전성시대) 24만여명의 구독자를 자랑하는 『김동길TV』가 제41회 방송에서 황교안 대표(자유한국당)를 '이 나라 정치판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6월 3일 게제한 방송을 했다. 황교안 대표는 지난 17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삭발을 하는 결단있는 한방을 '文 정권'에 날렸다는 평을 다수의 국민이 하고 있다.앞으로도 김동길 전 연세대 교수의 말대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황교안 대표가 목숨을 걸고 구할 수 있을지 어느때보다도 궁금하다.
청와대는 정무비서관이 조국 후보 부인을 직접 감싸는 일종의 수사 개입을 방관할 것인가? [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의 부인 정경심 교수 명의 해명글이 청와대 김광진 정무비서관 SNS 계정을 통해 소개되었다.정경심 교수 명의로 된 게시글에는 ‘총장 직인이 어떻게 본인 PC에 있는지 모르겠다.’는 취지의 자기변명이 가득했다.정 교수가 검찰의 압수수색 직전 본인의 연구실 PC를 빼돌리려 했고 총장에게 말을 맞춰달라는 전화를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증거인멸 시도이며 구속 사유에 해당할 수 있다. 어떻게 이런 중대 범죄 피의
엄마 셀프상, 도덕적으로는 문제 없나? 불공정을 스스로 인정한 조 후보는 사퇴하라. [김태연 청년부대변인 논평]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가 국회에서 열리는 인사청문회에서 주 의원의 “ 표창장이 발급된 2012년은 당시에 동양대 어학교육원의 원장이 (조 후보자 부인) 정경심 교수다. 셀프 수상을 인정하는가?”라는 질의에 “셀프 수상이 맞다"라고 인정했다.이는 조 후보가 공인이라면 필시 갖춰야 할 윤리의식과 도덕성이 결여되어있음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대목이다. 도덕적으로 결격사유가 차고 넘침에도 검찰 개혁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버티기 한 판을
[성명서] “진보 집권 플랜”은 “정상배 집권 플랜”이었는가, ‘조국 펀드’를 둘러싼 끊임없는 의혹, 오늘 조국은 답하라우여곡절 끝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오늘 개최된다. 자유한국당이 조국 후보자의 배우자와 딸 등 가족을 증인으로 부르지 않기로 양보한 결과이다. 사실 조국 일가, 특히 조민을 둘러싼 의혹은 상당 부분 검찰 수사가 진척된 상황이기도 하다. 국민적 관심은 매우 높지만 인사 청문회를 통해 새롭게 드러날 사실이 많지 않다는 시각도 있다.조국 인사 청문회에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이른바 “조국 펀드”로 불
사퇴만이 조국 후보자가 감당해야할 소명이고 책무다. 사회에 진 빚은 사퇴 후에 반성하며 갚길 바란다.[황규환 청년부대변인 논평]나라를 두 동강 내고 국민에게 상처만 안겨주고 있는 ‘조국 청문회’라는 희대의 비극을 시청해야하는 국민들의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이런 국민의 마음은 안중(眼中)에 있기나 한지, 조 후보자는 모두발언에서 시종일관 변명과 자기합리화로 일관했다. 그동안 무수하게 드러난 의혹에도 국민 앞에 설 수 있는 집착.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아집. 청문회만 넘기고 나면 끝이라는 기회주의적 인식이 무섭기만 하다. 조 후보자는
최교일 자유한국당 신임 경북도당위원장 인사 존경하는 경북도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자유한국당 경북도당위원장 최교일 국회의원입니다.경제와 안보가 뿌리부터 흔들리는 중대한 시기에 경북도당위원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보다 낮은 자세로 민생현장에서 당원여러분과 소통하고 발로 뛰는 도당위원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대한민국을 건국하고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우는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룩한 우리 선배님들의 업적 앞에 부끄러워지는 요즈음입니다.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대표되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실정으로 국가 경제는 끝없이
정치인이 검찰 역할을 하겠다는 이낙연 국무총리, 직권남용을 중단하고 본연의 역할에나 충실해라 [김명연 수석대변인 논평]이낙연 국무총리까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와 관련한 검찰 수사를 압박하고 나섰다.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에 이어 직권남용 남발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문재인 정권 고위공직자 자녀들의 이상하리만치 높은 '스펙'을 바라보는 여론의 매서운 눈초리에 지레 겁이 난 것인가?국무총리 또한 혹시라도 의혹이 불거진다면 얼마든지 검찰이 수사할 수 있는 것이 민주주의 공화국인 대한민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