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법수)은 5일 국가보훈부 출범과 함께 제1호 국가보훈등록증을 전수하고 자체 출범식을 통해 직원들의 다짐 세러머니와 축하 떡을 방문한 민원인들과 함께 나누었다.국가보훈부 승격은 1961년 군사원호청으로 출발한 지 62년 만이며, 부 승격에 따라 장관이 국무위원으로서 국무회의 심의·의결권을 갖고, 헌법상 부서권과 독자적 부령권도 행사하는 등 권한과 기능이 대폭 강화된다.또한 국가보훈부에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유공자 및 그 가족에 대한 예우를 높이고 효율적인 보훈지원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중앙선관위원회(선관위)가 북한의 해킹에 대한 국가정보원의 보안점검 권고를 거부했고, 선관위 사무총장과 사무차장이 포함된 고위직들이 벌인 ‘고용세습’의 문제가 불거졌다. 선관위의 사실상 최고 관리자가 포함된 이른바 ‘고용세습’ 비리에 사무총장과 사무차장의 사직서가 수리되었다. 그러나 노태악 선관위원장은 “선관위가 독립적 헌법기관이라는 상임위원 전체의 자의적인 의견을 내세워 감사원의 감사를 거부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노태악 선관위원장은 즉각 사퇴하고 선관위는 감사원 감사에 무조건 응하라 북한의 사이버 해킹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정우택 의원은 지난 4일 "선관위는 자녀특혜채용, 현대판 음서제로 국민 공분을 받는 있는 선관위가 끝내 감사원 감사를 거부"하고 있다면서 "심각한 부패·비리가 계속해 드러나고 있는데도 헌법적 관행을 운운하며 자의적 법해석으로 버티는 그들의 오만과 아집을 보면, 선관위가 이미 국민을 위한 국가기관이 아닌, 그들만의 왕국, 치외법권의 섬이 된건 아닌가 싶다"라며 입장을 밝혔다.그는 또 "감사원 감사를 거부하며 꺼내든 선관위의 자체감사위는 또 제 식구, 끼리끼리 인연으로 구성돼 있었다"는 의원실발 의혹이 언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대법원 특별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 박정화·김선수·오경미 대법관)가 서울특별시교육감이 서울특별시의회를 상대로 낸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의 집행정지 신청을 지난 31일 인용했다. 서울시의회는 대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며, 2일 이 조례안의 성립을 전제로 한 조치는 당분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서울시의회는 대법원의 인용결정 과정에 있어, 반론권이 전혀 보장되지 않은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판결과 달리 결정에 있어서는 변론이 필수적 과정이 아님을 알고 있다. 그러나 이 조례
국가인권위원회의 정상화를 촉구한다!2022년 보수정권이 들어선 이후 국가인권위원회의 노골적인 좌편향 행보를 바로잡으려는 일부 상임위원의 노력에 의하여 그간의 편향적 활동에 제동이 걸리게 되자,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종래의 편향성을 거부하는 소수 상임위원을 겨냥한 공격이 난무하고 있다. 내부인사에 의한 내부정보의 불법적인 외부유출, 자유게시판을 이용한 상임위원에 대한 매도와 인신공격 등 일련의 불미스런 일들이 연달아 일어났고 이에 더해 상임위원을 상대로 한 초유의 진정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일전 이충상 상임위원이 해병대 훈
작금의 대한민국에는 그동안 분산되어있던 육·해·공군 국가방위산업이 기업인수를 통해 한화그룹으로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한 특혜여부는 확인할 수 없으나 어쨋든 독점형태로 변화되고 있음에 개인적인 노파심일지는 모르겠으나 우려스러운 마음이 들어 한마디 하고자 한다.한화그룹은 선대 김종희 회장으로부터 화약 제조업체로 독점적으로 지정받아 방위산업으로 재벌이 된 기업으로 선대회장은 성공회의 돈독한 신자로 알려져 있다.그러나 선대인 김종희 회장 때의 성공회는 현재의 성공회처럼 완전 좌익에 물들은 바 있지는 않은 듯 하였다.선친 김종희 회장의 영결식
박정희 대통령의 구국의 결단으로 일으킨 5.16혁명의 당시 정치·사회적 주변상황에 대해 알아야 한다.당시 4.19로 정권을 이어받아 의원내각제로 시작한 신민당은 윤보선을 대통령으로 장면을 총리로 선출하여 출범하였다.신민당 정권은 신구파인 윤보선과 장면은 서로 간의 권력다툼으로 국민들이 우려스러울 정도로 사회적 혼란은 오히려 가중되어 가고 있었다.윤보선과 장면 정권은 정권 출범 1년동안 이승만 대통령이 기초를 만든 경제개발 5개년계획안 조차 백지화되기 직전의 무정부 상태적인 사회적 혼란상태로 만든 것으로 기억된다.오죽하면 당시 서울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3일 오후 2시 대법원 제1호 법정에서 특별2부(재판장 민유숙, 천대엽, 조재연, 이동원 대법관)의 심리로 국회의원선거무효소송(비례대표) 첫 변론기일이 잡혔다. 이는 3년만에 재개된 사건이다.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무효소송에 대해 대법원 특별2부 민유숙 재판장은 "소송을 기각한다"라면서 "선고기일은 추후에 통보하겠다"라고 결정했다. 이로써 대법원은 별다른 이유없이 3년 동안 시간만 보내다가 원고가 낸 쟁점에 대한 정리도 없이 허무하게 소송이 끝나버렸다. 이러한 광경에 지켜 본 시민은 "사법부의 이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2023 안동 '아일라' 무료영화상영회를 지난 6일(토)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안동시민회관 낙동홀에서 연속으로 2회 상영됐다.초유의 대지진으로 많은 상처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며 2017년 한국과 튀르키예가 공동제작한 영화 '아일라'는 6.25 전쟁 때 자유를 지키기 위해 가장 먼저 바다 건너에서 달려와준 터키(튀르키예) 군인(슐레이만)과 전쟁으로 고아가 된 다섯 살 한국 소녀의 애틋한 인연과 사랑이 깊은 감동으로 다가오는 영화로 2021년 제1회 서울락스퍼국제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기자)[단독] 시민단체 대표이자 시민 기자인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 신민향 대표는 최근 논란이 크게 일어나고 있는 예방접종 안한 2세 미만 유아의 아동학대 전수조사와 아동학대 신고 지침에 대하여 칼럼을 통해서 학부모(부모)들이 알아야 할 사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정부가 예방접종 안한 만2세 이하 아동 1만 명 학대 여부 전수 조사를 벌인다는 기사가 4월 13일부터 일제히 나오자 학부모들이 가입되어 있는 각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크게 일어났다. 기사 내용 마다 예방접종을 안 맞은 아동이 전수 조
작금의 대한민국에는 그동안 분산되어있던 육·해·공군 국가방위산업이 기업인수를 통해 한화그룹으로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한 특혜 여부는 확인 할 수 없으나 어쨋든 독점형태로 변화되고 있음에 개인적인 노파심일지는 모르겠으나 우려스러운 마음이 들어 한마디 하고져 한다.한화그룹은 선대 김종희회장으로부터 화약제조업체로 독점적으로 지정받아 방위산업으로 재벌이 된 기업으로 선대회장은 성공회의 돈독한 신자로 알려져 있다.그러나 선대인 김종희회장때의 성공회는 현재의 성공회처럼 완전 좌익에 물들은 바 있지는 않은 듯 하였다.선친 김종희회장의 영결식도 정
반공(反共)은 작금의 핵무기로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협하고 있는 북한 괴뢰집단의 희대의 살인독재자 김정은을 추종하며 남조선에 기생하고 있는 공산주사파 더불어공산노동당의 국가전복을 위한 폭동·망동에 맞서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생존을 지키는 국민적 근간이다.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에 기생하고 있는 공산주사파 추종 법외노조인 전교조집단으로부터 좌편향적인 이념교육 및 왜곡된 역사관을 세뇌시켜 세대 간의 갈등을 부추겨서 국가전복·폭동·홍위병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반공교육을 강화하는 것만이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를 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 4월 21일 오후 1시경 본지는 4.15총선 부정선거와 관련해 매우 중요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동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사전투표에 사용되는 통합선거인명부 관련 시스템은 선관위의 독자적인 환경에서만 운영되는 것으로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상 인증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라며 "'GS인증'을 받지 않아도 된다."라고 주장해왔다. 이런 내용은 지난 선거무효소송 재판에서도 실제로 제출되었고 대법관들도 이를 인정해 줘 선거무효소송 재판 판결에 매우 큰 영향을 주었다. 그런데 본
안동데일리 서울=김경석 기자) 창조 원리의 회복을 꿈꾸는 청년 아카데미 ‘Origin Schola(오리진 스콜라)’(공동대표 최다솔, 양종석)의 제1회 네트워킹 파티 ‘Moonshot(문샷)’이 오는 4월 29일 오후 1시 홍대입구역 인근 카페 ‘TEAM PLACE’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무너지고 있는 이 시대 교회 안에 들어온 인본주의를 제거하고 각 분야를 성경적 가치관에 근거해 실질적으로 회복하는 새로운 ‘개혁’의 시발점이 되고자 개최되었다.행사명인 ‘Moonshot(문샷)’은 달 탐사선의 최초 발사를 뜻하
[안동데일리 명사 인터뷰 제1탄 - 김문수 경사노위원장] 안동데일리는 국내외 주요 이슈가 있을 때 발행인이 직접 주요인물과 인터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 첫 순서로 지난 20일 오전 11시경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경제사회노동위원회를 방문해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만났습니다. 본지가 마련한 첫 번째 [발행인 인터뷰] 취지는 아래와 같습니다.한국사회의 여러 분야에 만연한 극도의 이기주의, 팬덤문화로부터 대한민국의 위기적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들어보았습니다.(조충열 발행인)문1. 한국 사회의 문제는 이기적 생각으로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17일 제2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4월 10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4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이번 임시회는 4월 10일 오후 2시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40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다. 4월 11일과 12일 이틀간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그중 안동시 낙동강변 야외 물놀이장 관리
2014년 4월16일 발생한 문재인공산주사파 간첩집단에 의해 침몰되어 희생된것으로 합리적 의혹을 받고있는 세월호 침몰로 인한 단원고 학생들과 일반인들의 죽음은 과연 단순 해상교통사건인가, 아니면 모 집단의 세력에 의해 기획된 음모에 의한 집단살인사건인가!문재인공산주사파 간첩집단이 박근혜 대통령을 불법감금하고 국가전복을 위해 중공 인민들과 민노총, 전교조를 통해 종북 노조원들과 어린 학생들까지 동원한 바 있는 광화문 촛불난동을 일으킨지 어언 7년이 지나도록 세월호 사건의 진상은 아직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있다.문재인이 끝까지 밝히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3일(월) 국회 홈페이지 국민동의청원 사이트에 '투·개표 관련 법령의 획기적 개선 및 투개표 제도 개선 특별위원회 설치 요구에 관한 청원'이 등록돼 있어 화제다. 이 시간 현재 동의자 수는 15,614명이 동의를 해 31%에 달하고 있다. 동의기간은 청원서 공개 이후 30일 이내로 2023년 5월 3일까지 5만 명의 국민 동의를 받아야 한다. 5만 명의 국민 동의는 의원소개청원으로 이어져 국가는 청원에 대하여 심사할 의무를 지게 된다.국민청원은 헌법 제26조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기자) 2023. 4. 8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는 세월호 9주기 집회가 열렸다. 세월호 집회를 취재하기 위하여 jtbc와 SBS 등 언론사들이 대거 왔으나 바로 옆 백신 규탄집회를 카메라로 담는 언론사는 없었다. 9주년이 지난 세월호 사고에 대하여 아직도 진실규명을 외치고 있었으나 국가에 안전보장을 요구하는 세월호 관계자들은 정작 국가가 접종하라고 한 백신을 맞고 사망하고 중증부작용으로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을 철저히 외면하고 있는 듯 하였다. 세월호 사고로 딸은 잃은 엄마가 연단에 서서 울면서 딸에게 쓰는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내 경선에서 납득할 수 없는 온라인투표로 인한 결과로 지난달 15일(수)에 장영후 대표를 비롯한 120명의 참여로 서울남부지방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하여 21일(화) 서울남부지방법원 민사 제51민사부(재판장 김우현, 김진호, 조약돌)가 심리를 하였고 재판부는 31일(금) "채권자(선정당사자)의 채무자들에 대한 이 사건 신청은 이유 없으므로 이를 모두 기각한다."라는 결정을 했다. 이 사건 각 당사자들은 4월 3일(월) 결정문을 받아볼 수 있었다. 사건번호는 2023카합2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