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 작은투사 권오서 / 안동데일리 편집위원
필명 작은투사 권오서 / 안동데일리 편집위원

작금의 대한민국에는 그동안 분산되어있던 육·해·공군 국가방위산업이 기업인수를 통해 한화그룹으로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한 특혜여부는 확인할 수 없으나 어쨋든 독점형태로 변화되고 있음에 개인적인 노파심일지는 모르겠으나 우려스러운 마음이 들어 한마디 하고자 한다.

한화그룹은 선대 김종희 회장으로부터 화약 제조업체로 독점적으로 지정받아 방위산업으로 재벌이 된 기업으로 선대회장은 성공회의 돈독한 신자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선대인 김종희 회장 때의 성공회는 현재의 성공회처럼 완전 좌익에 물들은 바 있지는 않은 듯 하였다.

선친 김종희 회장의 영결식도 정동 성공회당 광장에서 거행되었다.

최근 한화그룹의 김승연 회장의 성공회에 막대한 자금 지원을 하여 왔다는데 대해서 한때 한화그룹을 자랑스럽게 재직했던 나도 전혀 몰랐던 사실을 알고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

대통령을 시해하려는 음모를 공개적으로 획책하고 있는 성공회에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핵무기 제조비용을 제공하듯 성공회 후원회장으로 승연관까지 존재할 만큼 막대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의중이 매우 우려된다.

공산주사파 집단의 문재인이 존경하는 신영복으로부터 이재정, 고민정, 탁현민, 남인운, 이정미, 김제동 등이 성공회대 관련자 또는 출신들이다.

특히 김승연 회장이 전경련에서 특별위원장직에 있을 때 신영복을 자문위원으로 함께하었다니 아연실색할 뿐이다.

김대중 정권시절부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공산사회주의화를 추구하던 좌익세력들의 양산 집단인 성공회의 모든 망국적 투쟁자금은 한화그룹 김승연의 전폭적인 후원이 가장 큰 망국사업의 근원이 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언론은 보도하고 있다.

김승연은 김대중 정권시절에는 대한생명을 헐값에 특혜 인수한 바 있을 뿐 아니라 문재인 정권에서는 국토 훼손까지 하며 적극적으로 태양열 사업까지 하였고 공산주사파 세력과 결탁한 사실상 공산주사파 집단과 공생하며 사세를 키워 온 것이 아닌가라고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을 의심치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작금에와서는 우려되는 바 대우조선해양 등 해군 함정 제조산업기업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중추적인 방위산업체들을 삼성그룹으로부터 대거 인수하여 독점하고 있는 한화그룹의 방위산업에 대한 소유권을 분산시키거나 독점적 지위의 박탈여부를 재고하여야 한다고 우려하는 바이다.

이와 관련하여 김승연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을 비하하고 전교조를 통해 대한민국 미래세대를 이념 편향적으로 세뇌시키며 좌익 세력과 결탁하고 있는 성공회대와의 관계에 대한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기업가로서의 솔직하고 담대한 해명을 해줄 것을 기대해본다.

글 / 작은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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