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 작은투사 권오서 / 안동데일리 편집위원
필명 작은투사 권오서 / 안동데일리 편집위원

보직도 없이 놀면서 억대가 넘는 KBS직원 인건비로 유용되는 KBS시청료 징수는 완전히 폐지되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시청료 징수가 시작된 것은 1961년도 즈음 시작되었다.

당시에는 우리나라에 방송국은 1956년도에 개국한 국영방송으로 'KBS' 하나 뿐이었다.

1961년  중학생이었던 나는  KBS의 방송 내용이 별로 볼 것이 없어서 제대로 알아듣지도 못하면서도 당시 AFKN이라는 미군방송의 영화를 시청했던 기억이 있다.

당시 시청료 징수는 아마도 방송국 운영을 위해 필수 불가결한 시기가 아니었나 싶다.

1965년도 우리나라 TV보급 댓수는 불과 30,000대가 되지 않았다.

지금은 우리나라 TV보급 댓수는 가구당 96%가 넘는 보급율로 보아 3000만대 이상은 되지 않을까?

TV시청료 징수가 시작된 1961년 당시보다 1,000배에 가까운 보급 댓수를 갖고 있다.

또한 1961년 당시에는 시청이 가능한 채널은 KBS 하나였으나 지금은 수백개의 채널을 시청하고 있다. 

요즈음 KBS는 아마도 KBS 직원들도 보지 않을 정도로 시청율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상 현실이 아닌가?

시청료 징수 초기에는 방송국 경영을 위한 부득이한 자금으로 활용되었다면, 지금의 시청료는 KBS 산하 수개의 채널을 보유하고 있어 디양한 방송 광고료만으로도 충분히 경영가능한 KBS는 놀고 먹고 있는 KBS 고위직 직원들의 억대가 넘는 인건비로 낭비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현실적으로 국민들이 KBS 직원들의 인건비를 지원하기 위해 보지도 않는 KBS 방송국만을 위해 시청료를 지급해야 되는지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또한 이제 KBS는 대한민국의 공영방송이 아니다.

KBS는 북 괴뢰집단의 대남 공작부서의 지령을 받고있는 민노총 산하부대 언노련에 장악당한 反대한민국 망국 집단이다.

일언(一言)에 폐하고 KBS 시청료에 대한 분리징수라는 논란에서 벗어나서 차제에 KBS 방송 시청료 징수 폐지가 가장 합리적인 국민적 합의사항이 될 것이다.

허위조작 가짜뉴스 양산하여 국민 기만과 선동질하는 공산주사파 간첩집단이 편향적인 보도를 일삼는데 분노하며 심판해야 할 것이고 KBS 시청료 징수를 완전하게 폐지하자고 주장하는 바이다!

글/작은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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