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의 죽음으로 피해자의 절규가 묻혀서는 안된다박원순 서울시장의 지휘감독 하에 있던 공무원이자 시장의 비서인 여성이 박 시장에 대하여 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추행혐의로 고소하여 다음날 새벽까지 조사를 받았고, 그 다음날인 오늘(2020. 7. 10.) 박 시장의 시신이 발견된바, 여러 정황으로 박 시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여진다. 대한민국 수도의 시장이 자살을 하였다는 충격적인 사실 자체는 그 시장 개인을 떠나 우리나라 국민들 전체의 불행이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박 시장의 그릇된 행위로 고통받은 피해 여성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현재 국회의원회관(6층)에서 서도실에서 교수로 활동 중인 초당 선생(이무호, 영덕 출신)은 지난 5월 20일(수) 영덕 장사리에서 개최된 6.25 참전 학도병들을 기리는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 건립 추진 위원회 2020년 정기 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희진 영덕군수도 참석했다. 6.25전쟁의 반전(反轉)을 가져 온 전쟁사에서 길이 남을 '인천상룩작전' 성공을 위해 당시 고등학생들이 학도병으로 전쟁에 참여해 북한군을 기만 전술로 유인하는 작전을 펼치며 젊은 목숨
요즘 세상의 빨갱이 - 김영균 교수의 칼럼안철수의 빨갱이 발언2012년 5월 당시 대통령 유력 후보중 한 사람이 “요즘 세상에 빨갱이가 어디있습니까?”라는 발언을 했다하여 세상 사람들의 관심거리가 되었다. 빨갱이는 공산당을 비하하는 말이다. 공산주의를 상징하는 색깔은 빨간색이다. 1917년 러시아 혁명때 빨간 완장을 찬 공산주의자들이 엄청나게 많은 지주들과 부자, 자본가들은 무자비하게 학살하였다. 6.25때 김일성이 보낸 빨간 완장을 찬 인민군들이 일으킨 전쟁으로 250만명에 해당하는 무고한 사람들이 죽어갔다. 공산주의자들은 머슴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친박신당의 비례대표 김한나 후보는 27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장에서 ‘국가의 존재가치를 확립하기 위해, 그 역할에 충실했던 박근혜 대통령의 뜻을 끝까지 구현하기 위해 친박신당 후보로 이번 총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김한나 후보는 이날 제5주년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고 친박신당 입당 및 출마의 입장을 밝혔다.김 후보는 “연평해전에서 전사한 남편 故한상국 상사와 같이 조국을 지키기 위한 숭고한 희생에 대해 현재의 정권은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며 “2012년 대선에 참가하여 박근혜 대통령후보
이 난리통에 제로페이 홍보라니, 비상식의 끝은 어디인가"이럴 때(우한 코로나) 제로페이를 쓰자. 제로페이는 (소비자와 상인이 가까이 대화할 필요 없이) 멀리서 갖다 대면 된다. … 이번에 모든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이 제로페이 쓰면 카운터 직원들 안전할 수 있다.", “제로페이가 페이백 되도록 해, 이 시기에 (소비가) 활성화되도록 하는 방안도 고민해 보겠다.”라고 했다. 우한 코로나 시국에서 박원순 시장이 실제로 하고 다닌 말이다.박 시장이 ‘중국에서 배워왔다’며 야심차게 내놓은 제로페이는 ‘관제페이’, ‘아무도 안 써서 제로페이’
미국 정부는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의 무급 휴직 통보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김성원 대변인 논평]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에 대한 임금은 차질없이 지급하자고 미국에 제안했다. 당연한 일이다. 미국이 한국의 제안을 받아들여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기를 희망한다.한미 방위비분담금협정(SMA) 협상이 진통에 진통을 거듭하고 있다. 한미 양국 방위비 협상대표가 한 달여 동안 7차 회담 일정도 잡지 못하고 있고, 지난 24일에는 한미 국방장관이 기자회견장에서 충돌하는 듯한 모습까지 나오고 있다.사실 역대 방위비 협상 과정에서
편향되고 왜곡보도하는 언론은 바로 잡길 바란다.MBC뉴스데스크를 비롯한 여러 방송들을 팩트체크하면서 느끼는 점은 전체 국민의 방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 맘대로 방송을 이용하고 ‘편파방송’을 하고 있다는 점과 ‘기울어진 뉴스’라는 점이 명백하다는 사실이다! 그러한 행태를 당장, 멈춰라!MBC뉴스데스크 제작진들은 이미 목적을 정해 놓고 그 목적에 맞추어 제작진들의 방송을 이용한다는 점을 명백히 알 수가 있다. 더 심각한 점은 자신들은 일부 세력에게 유리한 방송을 한다는 점이다. 이젠, 뉴스 모니터를 전문적으로 해 보지 않은 사람이
[국가 전복 직전, 안타까운 심정으로 쓴 긴급 성명서 - 지역에서 세계로, 안동데일리] 현재 집권층이 하는 행동에 더는 참을 수 없다는 판단에 국가 전복 직전에 안타까운 심정으로 긴급하게 성명서를 언론인으로서 해야 할 마땅한 도리로 여기며 몇 자 적는다. 거짓이 진실이 되어버린 세상, 진실이 거짓이 된 세상인 작금의 시대상황을 보며 절규한다. 이 땅에서 하루 하루를 지식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매우 곤욕스럽다. 뼈가 시린 마음과 시대정신으로 내 생각을 글로 옮겨 본다.대한민국은 헌법이 규정하고 있다. 그 첫째가 바로 헌법 제1조와 그
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 - KBS는 ‘청와대 선거개입’ 실체를 제대로 보도하라.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청와대의 하명수사, 선거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새로운 사실 등이 속속 드러나고 있지만 은 거의 외면하다 시피하고 있다. 청와대 민정실 소속 감찰반이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에 청와대 관계자와 5차례나 통화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제대로 된 언론이라면 감찰반이 청와대로부터 어떤 압박을 받았기에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에 대해 다방면으로 취재해야 한다. 그뿐 아니다. 청와대는 감찰반이 울산에 내려간 이유는 엉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뉴스타운(손상윤 회장)은 지난 9월 28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의성군 의성예식장 앞에서 「문재인 퇴진 국민계몽 전국투어 의성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500여명의 군민들이 찾아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문재인 하야하라!"라고 외쳤다.「문재인 퇴진 국민계몽 전국투어 의성 대회」는 손상대 애국 사회자의 진행으로 국민의례와 함께 개회식을 선언하면서 시작되었다. 한편, 준비된 연사의 강연과 함께 미리 만든 비디오 시청으로 지루하지 않게 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손상대 사회자의 큰 목소리가 압권이었다.
대통령과 조국의 노골적인 수사 방해, 법치에 대한 도전은 용납될 수 없다. [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민주당의 수사 방해로도 검찰의 행보가 멈추지 않자, 급기야 대통령과 조국이 노골적인 수사 방해에 나섰다.문재인 대통령이 진정 검찰 개혁을 원한다면 어제 메시지에는 조국 파면과 함께 국민에 대한 사죄가 담겨있어야 했다.그러나 문 대통령은 정 반대로 조국의 명백한 수사 간섭은 외면하면서 검찰을 겨냥해 인권과 절제 운운하며 사실상 조국에 대한 수사를 대충 넘어가라는 믿을 수 없는 신호를 보냈다.이전 정권에 대한 소위 적폐 수사로 현직 검사
안동데일리=유튜브 전성시대) 24만여명의 구독자를 자랑하는 『김동길TV』가 제41회 방송에서 황교안 대표(자유한국당)를 '이 나라 정치판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6월 3일 게제한 방송을 했다. 황교안 대표는 지난 17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삭발을 하는 결단있는 한방을 '文 정권'에 날렸다는 평을 다수의 국민이 하고 있다.앞으로도 김동길 전 연세대 교수의 말대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황교안 대표가 목숨을 걸고 구할 수 있을지 어느때보다도 궁금하다.
[교수시국선언 기자회견 개최]• “조국의 법무장관직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고 그간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특검을 실시해 그 죄과를 국민 앞에 밝힐 것을 촉구”• “문재인 정권은 시장중심, 혁신 중심으로 경제정책의 대전환 촉구”• “문재인 정권은 반일 선동을 중단하고 한미일관계의 신뢰를 복원하여 정상적인 경제 통상 관계 회복 촉구”• “문재인 정권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를 철회하여 한미일 안보체제를 복원하고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 촉구”• “문재인 정권은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여 대한민국 원전산업의 경제적·환경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9월 4일 수요일 오전 10시경에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장에서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법무부장관 후보자 조국 딸 논문사태 관련한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기자회견문 전문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에서는 이틀 전(2019.9.2.)부터 오늘 아침(9.4일)까지 의학논문을 써본 적이 있는 의사들(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임상의학과 기초의학을 망라한 모든 전공과목의 의사들)을 대상으로 법무장관 후보자 조국 딸의 논문사태 관련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 하였습니다. 짧은 기간 에도 불구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황교안 당대표(자유한국당)는 2019년 8월 21일(수) 오전 11시, 통일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황 대표의 인사말은 다음과 같다. 임명장을 드릴 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매번 다르다. 통일위원회 위원 여러분들 임명장을 드리면서 밝으면서도 결연한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대단히 든든하게 생각한다. 우리 현경대 고문님, 오랜만에 뵙는데 큰 역할을 기대한다. 우리 김성원 위원장님, 이번에 우리 당 대변인으로 모셨나. 그게 뭘 말하는 것인가. ‘일을 잘 하신다’ 이런 뜻이다. 제가
탈북 모자(母子)의 죽음, 문 정부는 이 비극적인 상황에 무한 책임을 느끼고 재발 방지에 나서라. [민경욱 대변인 논평]굶주림과 폭압을 피해 목숨을 걸고 자유대한민국으로 넘어온 탈북여성이 어린 아들과 함께 굶어죽은 지 두 달만에 발견됐다는 언론보도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인들의 명복을 빈다.문재인 대통령은 입만 열면 남북경협을 얘기했다.북한과의 경제협력만이 일본을 이기고 한반도의 공영을 갖고 온다고 말해왔다.문대통령은 북한과의 경제협력을 밀어붙이기 전에 탈북주민들부터 먼저 챙겨야 한다.탈북민에 대한 올바른 대우를 통해서 우리는 통일
[제92차 K파티 광화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환영 문화제 Story]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촛불를 켜놓고 '문재인 정권의 실정과 '자유'를 지켜내려는 K-PARTY, 파란장미 문화제가 개최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이용원 대표(K-PARTY)가 있다. 이 행사는 많은 유튜버들이 실시간으로 취재를 하고 있다. 이들의 행사가 여러모로 보수우익의 정체성를 수호하는데 역활을 하고 있다.또, 이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여러가지 준비과정이 있는데 그 중에 어려
역사탐방/창녕군 - 박진지역은 부산을 점령하기 위해 낙동강을 도하하여 최후의 발악을 하던 북한군과 미군이 2주간 사투를 벌였던 격전지이다.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필자는 지난 4월 6일(토), 7일(일) 주말을 이용해 의령군을 지인과 함께 방문하게 되었다. 6일 토요일에 볼일을 마치고 7일 일요일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창녕군에 있는 '박진전쟁기념관'을 지인과 그의 조카와 함께 세명이서 둘러보게 되었다. 의령군에서 창녕군으로 차량으로 이동중에 '박진전쟁기념관' 옆에 살고 있다는 40대 후반의 젊은 조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6월 5일 수요일, 서울시 퇴계로 서울 한양공업고등학교(교장 채성범) 정문 앞에 '6.25참전 및 월남전 참전 순국동문 추모식'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12명의 6.25참전용사와 월남 참전 순국동문의 명단이 현수막에 내걸려 모교의 졸업생의 순국을 기념하고 있다.현수막에는 6.25참전 용사와 월남 참전 용사의 명단이 적혀 있다. 이들은 당시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켜내는데 공헌을 하여 국가유공자로서 자랑스런 동문으로 추모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1980년 5.18광주사태에서 대한민
문경시(시장 고윤환)에서는 6월 6일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족, 각급 기관 및 보훈단체장을 비롯한 학생, 공무원, 시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돈달산 충혼탑 앞에서 추념식 행사를 거행하였다.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정각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에 이어 조총발사,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번 추념식에서는 문창고등학교 악대부 80여명, 문경여고 합창단 50여명, 5837부대 5대대 장병 10명이 행사에 함께 참여하였으며 점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