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차 K파티 광화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환영 문화제 Story]

이용원 K-PARTY 대표가 매주 토요일마다 주최하는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이다.
▲ 이용원 K-PARTY 대표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K-PARTY'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K-PARTY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탄 차량이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을 지나가고 있다.
K-PARTY
▲ K-PARTY 행사 준비를 하고 있다.
K-PARTY
▲ K-PARTY
K-PARTY
▲ K-PARTY 행사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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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ARTY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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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ARTY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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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ARTY 행사를 준비하고 유튜버들이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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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ARTY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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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ARTY 행사를 준비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차량을 보려고 서 있다.
K-PARTY
▲ K-PARTY 회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촛불를 켜놓고 '문재인 정권의 실정과 '자유'를 지켜내려는 K-PARTY, 파란장미 문화제가 개최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이용원 대표(K-PARTY)가 있다. 이 행사는 많은 유튜버들이 실시간으로 취재를 하고 있다. 이들의 행사가 여러모로 보수우익의 정체성를 수호하는데 역활을 하고 있다.

또, 이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여러가지 준비과정이 있는데 그 중에 어려운 점이 있는데 그 중에 종로경찰서에 '집회신고'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하고 있다. 그러나 K-PARTY 행사는 홍보도 많이 되었고 지나가는 시민들의 격려도 있다고 전하다.

이 대표는 "광화문에서 세종문화회관을 좌파세력에게 내 줄수는 없다"고 말하며 "계속해서 K-PARTY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래의 내용은 이용원 대표(K-PARTY)의 페이스북에 올라와 있는 내용이다.

"와! 트럼프 대통령께서 탄 차에서 창문이 열리고, 트럼프 대통령께서 손을 흔드셨다!"

지난 29일 저녁, 광화문 광장으로 진입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차량이 저희 K파티가 환영행사를 하던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속도를 줄여 서행을 하며 이동하다가, 회담을 마치고 숙소로 귀가하는 길에 세종문화회관 계단에 설치된 자유의 촛불 환영문구인, 'WELCOME TRUMP WE LOVE USA'와 계단에 부착된 초대형 성조기를 보신 듯, 차량의 창문이 열리고 손을 흔드는 장면을 볼 수 있었던, 정말 뜻깊은 환영문화제였습니다.

이 날은 경호권 발동으로, 최근 30년 동안, 광장에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던 상황으로, 종북 주사파 반자유세력 좌파 좀비단체들 중 한 단체도 없었던, 진공상태와 같고 멸균상태와 같은 집회가 금지된 고요한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가 아닌 환영행사로 유일하게 광화문 광장 내에 있었던 저희 K파티가, 좌파독재정권의 보이지않는 방해와 압박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남아 이 자리를 지키며 피와 목숨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준 혈맹이자 최고의 우방국인 미합중국의 대통령에 대한 예의를 좌파독재정권 대신해서 갖추고, 감사의 표시와 함께 환영의 함성을 전할 수 있었던 평생에 단 한번밖에 없는 귀하고 뜻 깊은 하루를,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백여가지의 크고 작은 방해와 억압, 규제와 난관들로부터, 3년넘게 지켜내온 광화문 세종광장에서의 92번째 K파티 행사를 한마음 한뜻으로 지켜내고 극복해낸, 이 순간 순간들을 함께한 K파티 용사님들과 저는 결고 잊지 못할 것입니다.

K파티가 2017년부터 어떤 우여곡절 끝에 지금까지 이 곳 광화문 세종광장을 지켜왔고, 어떤 활동들을 해왔는지 모르는, 갑호비상으로 수도권 전역에서 수만명의 경찰인력 중, 타 지역에서 투입된 가장 강성으로 알려진 경찰인력들이, 

2년 전 이 곳에서 트럼프 대통령 차량의 경로까지 바꾸게 만든, 종북 좌파 반자유세력들의 시위와 물건들을 투척하는 사태까지 발생했기에, 더욱 엄격하고 제한된 통제 작전을 수행하기위해서라고 믿고 싶었으나, 잘 협의가 되었던 기존의 사항들까지 30분동안 6번이나 변경해가며 강압적으로 위협하며, 설치하고있던 성조기까지 띁어버리겠다, 웰컴 트럼프 문구와 LED촛불이 상당히 불편해하는 쪽이 있다는 뉘앙스 등, 상상도 할 수 없었던 타지역 경찰의 겁박에도, 현장에서 체포 연행될 각오로 저는 외쳤습니다.

"피와 목숨을 바쳐, 대한민국의 적화를 막고, 6.25 남침을 막아낸 혈맹이자 우방국인 미국의 대통령께서 대한민국을 방문하셨는데, 뭐요! 우리 청년들이 밤새 준비하고 새벽부터 와서 만들고 있는 이 성조기를 철거해 찢어버린다고? 어느 누가 전화를 해서 압박을 시킵니까? 이 성조기와 환영촛불이 그렇게 불편하답니까? 누굽니까! 누가! 미국 대통령을 환영하려고 준비한 성조기까지 훼손하려는 이런 외교적 결례를 보여주려고 오라고 한 겁니까! 절대 안 됩니다. 철거 못합니다! 저 여기서 막고 누워있을테니까 훼손하려면 저부터 잡아가세요!"

잡혀갈 각오로 끝까지 버티고, 십수차례의 설득을 통해 위에서 내려왔다는 압박과 방해로부터, 트럼프 대통령을 환영하는 촛불과 중앙계단에 설치된 웅장하고 멋진 초대형 성조기도 손하나 건들림없이, 끝까지 지켜내고, 미대사관과 트럼프 대통령께도 우리 자유수호용사들의 미국이 도와주고 구해준 은혜에 감사하며 방문을 환영하는 마음과 의지를 보여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必死卽生 必生卽死’,

'반드시 죽고자 하면 살 것이요, 반드시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라는 충무공의 좌우명입니다.

그렇습니다.

자유홍콩의 필사즉생 정신이 홍콩의 공산화를 막아내고 있고, 자유대만의 필사즉생 정신이 독립국가로 국제사회로부터 인정을 받고 변모해가는 것처럼, 우리 자유대한민국도 전체주의 좌파독재정권과 북괴 3대세습학살독재집단에 맞서, 국민저항권으로 자유추구권으로 적화를 막아내며, 저들의 몰락 뒤 다가올 자유통일의 날까지 필사즉생의 각오와 자세로 힘차게 정진해야할 것입니다!

- 이용원 K-PARTY 대표 -

이용원 K-PARTY 대표가 매주 토요일마다 주최하는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이다.
▲ K-PARTY 광화문 파란장미 문화제 홍보 포스터 
이용원 K-PARTY 대표가 매주 토요일마다 주최하는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이다.
▲ K-PARTY 광화문 파란장미 문화제 홍보 포스터 

여러분,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함께 손에 손잡고 힘차게 해냅시다!
함께 갑시다! GO TOGETHER!

반가운 모습으로 오늘 저녁 7시, 제93번째 K파티 광화문 파란장미 문화제 수박파티에서 현장과 방송을 통해 뵙겠습니다.

이용원 대표의 페이스북, 많은 응원을 바랍니다.

https://bit.ly/2JphZg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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