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左(유승수 변호사) 사진 右 이용원 대표(K파티)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이용원 대표(K-PARTY)는 집으로 배송된 검찰청 봉투의 우편물을 보고 정말 쉽지 않은 일이 일어났다면서 본지에 소식을 알려왔다.

이용원 대표는 1년 전 진행하던 LG유플러스 본사 앞 화웨이 장비 퇴출 시위를 직원이 녹음기로 도청하다가, 발각되어 고발한 범죄사건이 경찰서에서는 혐의가 있어 '기소의견'으로 검찰로 보내졌다고 전했다.

그는 "서부지방검찰청에서 도청행위는 인정하면서도, 대기업 통신사의 위력인지 징역형 밖에 없는 중범죄인 불법도청행위가 말도 안 되게 도청행위가 무혐의로 내려졌고 그 결정을 이 사건의 법률대리인인 유승수 변호사가 고등검찰청에 항고하고 법적투쟁으로 '재수사 개시 명령'이라는 어렵고 드문 결정을 얻어냈다"고 말했다.

유승수 변호사는 부정선거 진실규명을 위해 자유우파 내에서 정말 귀한 투쟁을 하고 있고 클린선거시민행동의 상임대표다.

오늘 12시 30분에 LG유플러스 본사 앞, 오후 5시에는 SK브로드밴드 본사 앞에서 중공 공산당과 인민군의 앞잡이와 개노릇을 하는 화웨이 장비 제거와 퇴출 시위를 힘차게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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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파티 행사안내]

○ 7월 27일(화) 

대한민국 통신주권 되찾기 운동
'화요일은 화웨이 잡는 날!' 
중공 인민군과 공산당의 지배를 받는 화웨이 장비를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LGU+ SKT KT 규탄시위

¤ 1부 : 12시 30분 LGU+본사 앞(신용산역)
¤ 2부 : 17시 00분 SKB 본사 앞(회현역)

○ 7월 31일(토) 

제 209차 광화문 K파티 문재인 구속! 자유우파정권 되찾기 광장수호 문화제

19시 00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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