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는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K파티가 개최된다. 오늘로 K파티는 334회차로 광화문 광장 한복판에서 좌파들의 거센 반국가적 행태에 대한 비판과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린 세력들을 대신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싸움을 계속해 이어가고 있다.

이용원 대표가 이끄는 K파티는 매주 토요일 저녁7시부터 시작되는데 매번 종로경찰서 정보과에 집회신고를 하고 반국가 세력들의 놀이터로 전락해 온 광화문 한복판을 잘 파고 들어 지금까지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첨병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K파티 주최측에서 아래와 같이 알려 왔다.

K파티(대표 이용원) 333차에서는, 부국강병 박정희 대통령님의 청렴성과 업적을 광장에서 널리 알리고 박정희 대통령님을 추모했습니다.

또한 이날 200차를 맞이한, K파티 부대표님이신 애국가맘님의 서울시의회 앞 집회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대표님의 현장 발언 내용입니다.

"200차 현장에 많은 분들께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이곳은 아시는 분도 있고 얘기를 듣지 못해서 모르시는 분도 있을 텐데, 제가 왜 애국가 투쟁을 시작하게 됐는지의 근원이 바로 이 K파티 현장 입니다.

 

왜 그러느냐, 저희 아이와 그때는 2019년 11월쯤 되는 거 같아요, 추운 날씨 속에서 이 현장을 지나가게 되고, 아이들과 유모차를 끌고 이 현장에서 이용원 대표님께서는 애국가가, 대한민국의 반자유 세력 좌빨들을 물리치는 노래이자 무기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2020년도 해가 바뀌고 2월에, 서울시의회 앞에서 아이들과 애국가를 4절까지 불렀었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경찰이 나타나 말하기를 아동학대로 신고가 들어왔다는 겁니다. 누군지 모르지만 용납할수 없는 그 사건으로 인해, 그때부터 이어간 집회가 200차, 그래서 서울시의회 집회의 뿌리는 K-파티입니다. 

 

애국가의 중요성을 알려주신 이용원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제는 알았어요, 왜 애국가가 좌빨들이 두려워하는지, 그 자들이 우리 국민 하나하나가 없었으면 좋겠는 게 애국심 이거든요. 

 

우리 국민 한 사람 한 사람 마음 속에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게, 가장 무섭고 두렵거든요, 그것을 가장 잘 표현한게 뭡니까? 애국가입니다. 

 

그걸 이용원 대표님은 이 광장에서 일반 국민에게 알린 것이고, 일반 국민이었던 저는 그 당시에는 진정한 뜻은 몰랐지만, 아 그래, 우리 아이들에게도 가르쳐야겠네, 라는 생각을 하게 된거죠." 

 

200차를 이어오신 K파티 부대표 애국가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절대자이신 하나님께서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한 귀한 섬김의 지도자로, 오인실 부대표님을 잘 이끌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K파티는 엎드려 기도하고, 반대한민국 세력, 탄핵정변의 반역자 배신자들, 친북 친중 매국노들과 맞서 끝까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진실이 밝혀지고 정의가 승리할 때까지, 힘차게 투쟁하고 승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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