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차 K파티 광화문 파란장미 문화제 광야전투 Story]

글/이용원 대표
▲ 이용원 K-PARTY 대표(주식회사 사회안전방송 대표)

안동데일리=서울, 조충열 기자) 글/이용원 대표(K-PARTY 대표)

혹한의 날씨에 행사를 진행해 차가워진 제 손에 핫팩을 쥐어주며, 손을 꼭 잡고 저를 바라보는 아들의 모습에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이 아이들에게 적화된 나라를 전해줘서도, 빈곤국으로 추락한 나라를 물려줘서도 안 된다는 생각을 하던 중, 제가 쓰러지고 사라지더라도, 아들이 제 뒤를 이어, 자유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수호하겠다는, 각오의 말을 듣고나서는, 제 가슴 속에서 더욱 큰 용기와 투지가 솟아오르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흔번째를 맞이하는, 지난 토요일(2월 16일) K파티 광화문 파란장미 문화제도 변함없이, 맞은 편에서 김경수 석방 촛불집회를 개최하며, '바두기 무죄'를 주장하는 반자유세력과 맞서, 치열한 전투를 치뤘습니다.

저희가 준비 때부터, 우파의 힘을 담은 위력적인 음악을 틀고, 강하게 진행할 태세를 보이자,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촛불집회를 마치고, 힘없이 서둘러 흩어져버린 거짓과 불의의 촛불들의 뒷모습을 보며, 역시 거짓과 불의는 오래갈 수가 없음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문재앙의 최측근 실세인 김경수의 구속 이후, 지난 주 처음 열었던 촛불세력 4백여명은 오간데 없고, 벌써 두 번째 촛불집회만에 백수십여명 정도밖에 모이지않은 저들에게, 최대치의 음향과 마이크 볼륨을 올려, 내로남불의 끝판을 보는 저 파렴치함과 뻔뻔함을 야단치고 비판하며, 잘못들을 큰 목소리로 지적하자, 어쩔 줄을 몰라하는 저들의 모습에서, 씁쓸하고 정말 많이 세력과 정신이 약해졌구나, 배부르고 기름진 좌파들이 되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끝까지 거짓과 불의로, 대한민국 여론의 근원지인 광화문 광장을 점령하려하고, 혹세무민(惑世誣民)하려는 좌파들과 맞서 싸워 이기며, 70번의 자유우파의 문화제를 열었던 이 날, 

저희 K파티 동지님들은 저와 같은 생각과 의지로, 문재앙이 내려오고 퇴진하는 날까지, 이 광장을 지키고 자유우파의 함성이 광화문에 울려퍼질 수 있도록,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할 일이라면, 그 일을 우리가 해내자!"라는 굳은 다짐과 힘찬 각오를 다시한번 마음과 정신에 새겼습니다.

자유수호자 여러분, 포기하지 맙시다. 서로 싸우고 헐뜯지 맙시다. 우리의 대적상대를 잊지말고, 끝까지 자유를 빼앗으려는 반자유세력과, 대한민국을 적화시키려는 좌파독재정권에 맞서, 끝까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저들의 종말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차고 당당하며 강하게 맞서 싸워 이겨냅시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함께 힘차게 화이팅입니다!

영상 1. K-Party 이용원대표 아들이 문정권을 비판하는 이유? 촛불보다 태극기가 좋은 이유? 초등 2학년 보다 못한 경제정책 펴는 문정권의 경제팀들..

영상 2. 이승만 건국대통령, 박정희 산업대통령, 박근혜 자유대통령님의 육성연설

영상 3. K파티 대표의 각오 - 제가 쓰러지면 저희 아이가 이어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각오로 함께 나아갑니다


어려운 상황에도, 시작부터 끝까지 헌신해주신 스탭 동지님들, 그리고 늘 일촉즉발의 위험한 광화문 K파티 행사를 당당히 참여해주시고, 온라인으로 시청해주시며, 응원해주신 해외 그리고 전국 각지의 애국동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녁 7시, 강하고 담대한 저희 K파티 용사들이 좌파독재정권퇴진을 외치며 함께하는, 제 71차 K파티 광화문 파란장미 문화제에서 반가운 모습으로, 현장과 방송에서 뵙겠습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249465808550962&id=100004626645224(▲이용원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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