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제목 : 안동 정신으로 물질병폐 치유한다.내용 : 진시황 무덤의 병마용으로 유명한 중국의 시안과 일본의 역사도시 나라와 교토, 동남아를 대표하는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와 베트남의 호이안은 오랜 역사를 통해 축적된 문화를 바탕으로 한 국가의 이미지를 표상하는 상징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안동 또한 외국인의 눈에 한국인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한옥과 한식을 비롯한 ‘韓스타일’에 있어 가장 한국적인 도시로 인식되고 있다.“안동정신을 외부로 송출하는 일에 열정을 다하시고 계신데 대해 무한한 경의를 표합니다.”이 말은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연수를 마친 모 업체의 수련생들이 연수를 마치면서 안동문화의 깊이와 선현들의 삶과 생각에 경의를 표하며 이 같은 연수를 체험할 수
태극기집회에서 이름을 널리 알린 태극기 애국가수 임연희씨는 1978년도 미8군 그룹사운드 락커(팝싱어)출신이다. 6.25기념 참전용사, 월남참전용사, 천안함유가족, 각종 시민행사, 시가행진에서 지휘 맡아서 리더로써 구호 선창하였다. 그리고 대한문 행사장에서는 무대, 연사, 가수로 출연하여 군가와 올드팝을 열창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6.25 참전용사 시민행진준비위원회 부국장으로 맹활략하고 있다.애국가수 임연희씨는 지난 25일에는 제67주년 6.25기념행사에서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목숨바쳐 헌신하신 참전용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또 "애국시민들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국민들은 몸과 마음을 받치신 참전용사들을 결코 잊
미국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은 “문재인 정부의 공공분야 위주의 일자리 정책은 극심한 관료주의, 큰 비용, 정부부채 증가를 야기해, 중국은 물론이고 베트남과도 경쟁하지 못하는 대한민국이 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은 과잉복지로 국민들의 환심을 사 퇴임 때까지 80%이상의 지지를 받았다. 그 룰라가 퇴임하고 난 지금은 국가와 국민은 빚 더미위에 놓여있다. 말하자면 브라질 국민은 룰라로부터 독약을 받아 마신 것이다. 이렇게 이웃나라의 예를 들며 문재인의 정책을 비판했다.또한,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한다. "지금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문재인으로부터 독약을 받아 마시겠다고 목을 느리고 있다. 필자는 지금의 일을 하기 전에 ‘세일즈’업에 30년이 넘게 종사했는데
대한민국의 언론은 완전히 미쳤다!- 국가가 망하면 어떻게 수습하려는가?, 책임질 수 있느냐?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너무 바쁘고 편의적이다. 이런 점을 이용하고 있는 세력이 있다. 그들은 바로 통신과 방송과 각종 소셜미디어을 장악하고 있는 자들이다. 이 자들이 행하는 짓의 심각성은 매우 중대하다. 나라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고 거짓된 뉴스와 보도를 하고 공익을 외면한채 국민을 이간질하는 등의 부정적인 여론을 멋대로 생산한다. 이런 나쁜 짓을 하는 대한민국의 미디어들을 제 정신을 가졌다고 할 수 있겠는가?풍전등화에 처해 있는 우리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시점에서 탄생된 불안한 정권을 연일 편향된 패널이나 불러 찬양이나 하고 상대방은 비난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들을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지난 대선에서 저를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저는 부족했지만, 저를 지지해주신 국민의 힘은 자랑스러웠습니다.모든 분들이 승산 없는 선거라고 했지만 저는 피하지 않았습니다.그것은 우리가 지켜온 역사와 가치에 대한 책임이었습니다.이번 대선의 패배는 우리가 자초한 결과입니다.보수는 안일했고 나태했습니다.영원히 집권할 것처럼 오만했습니다. 변화를 보지 못하고 민심을 읽지 못했습니다.보수는 비겁했고 무책임했습니다.한줌도 안되는 기득권에 숨어 자기 살 궁리만 했습니다.선거 마지막까지도 서로를 헐뜯으며 싸우기에 급급했습니다.국정이 무너지고 파탄의 지경에 올 때까지아무도 책임지지 않았고 아무도 사과하
국내외 탈북자들로 구성된 ‘탈북자집단망명추진위원회’가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 탈북자 3,000여 명이 해외로 집단 망명할 것”이라고 밝혔다.‘탈북자집단망명추진위원회’는 3일 오후 3시 30분 탈북자 20여 명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탈북자집단망명추진위원회’는 문재인 후보가 유세 중 ‘북한을 먼저 방문하겠다’, ‘가짜보수를 횃불로 불태우겠다’고 발언한 것과 최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수를 궤멸시키겠다’고 말한 것을 가리키며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탈북자집단망명추진위원회’ 이주성 대표는 “한국은 탈북자들에게 삶의 터전이고 운명을 맡긴 보금자리였다”면서 “19대 대선은 탈북자들이 대한민국 정체성과 자신들 미래에 대해 다시
지난 16일(일), 문재인 후보측 대선후보 유세차량과 오토바이가 추돌해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6일 오후 1시45분쯤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봉상리 편도 2차로 6번 국도에서 이모(60)씨가 몰던 1Ton 포터 대선후보 유세차량을 조모(36)씨의 오토바이가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조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이씨가 운전한 대선후보 유세차량은 오는 17일부터 시작되는 선거운동을 앞두고 인근 유세차량 관련 업체에서 후보를 알리는 차량 홍보물을 부착한 뒤 서울로 향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양평경찰서는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지만 대선후보 유세차량이 문재인 후보 선거 차량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는 점에 대해 양평 주민들이 경찰관계자와
- 향우회와 국가의 바람직한 모습 -재경대구경북향우회 코너 첫번째 소식이 좋질 않아 필자는 가슴이 아프다. 그러나 출향인인 우리는 모두 고향을 떠나 타향에서 고향인 대구경북을 생각하며 그리워한다. 우리가 외국을 나가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알다시피 한국말을 하는 사람을 보기만 해도 반갑고 정이 간다. 이것은 인지상정이다. 이것에 동서고금, 인종이 따로 없다. 마땅하고 당연한 진리이다. 또한, 사람들은 누구나가 나이가 들면서 더욱 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쌓이는가 보다. 주위의 고향 선배님들이나 나이가 많은 친지들이 자신의 고향으로 옛날을 추억하며 왕래하는 것을 많이 보았다. 내 어린 시절의 향수를 느끼고 싶은 것이다. 그리고 필자도 멀리 고향을 떠나 서울 타지에서 보금자리를 틀고 이웃과 새로운 친구들과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SBS월화미니시리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이 타사의 하이라이트 협공도 이기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3월 27일부터 첫방송된 ‘귓속말’은 지난 2014년 ‘펀치’를 통해 묵직한 드라마의 진수를 선보인 박경수 작가와 이명우 감독의 재회, 그리고 ‘피고인’의 주인공이었던 지성의 아내 이보영이 이상윤과 ‘내딸 서영이’ 이후 5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다는 사실덕분에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아왔다.이런 기대에 걸맞게 첫 방송에서 드라마는 극중 경찰인 영주(이보영 분)가 살인자 누명을 쓴 아버지 신창호(강신일 분)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 특히 마지막에 잘못된 판결을 내린 판사 이동준(이상윤 분)과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 스토리가 숨가쁘게 그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역시 ‘김과장’은 ‘인생 드라마’!”수목요일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는 KBS 2TV ‘김과장’이 매회 ‘사이다 희로애락’을 선사하며, ‘인생 교과서’로 등극했다.지난 1월 25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제작 로고스필름)은 앞으로 19, 20회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 통쾌한 사이다 스토리 전개, 감각적인 연출력과 ‘김과장 군단’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내공이 시너지 효과를 이뤄내면서 15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막강한 위용을 발휘하고 있다.무엇보다 ‘김과장’은 부조리하고 불합리한 행태들이 당연시되는, 현재 대한민국의 시국을 풍자와 해학으로 시원하게 담아내며 매회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운 사이다를
대한민국의 현재 정치상황으로 인해 국가의 안위는 한마디로 풍전등화(風前燈火)다. 지난 제20대 총선에서 정치판은 여소야대(與小野大)의 구도가 되었다. 총선에서 표면적으로는 국회의원의 당선수가 여당보다 야당이 더 많다. 이러한 결과를 놓고 정치권 전체는 원인을 잘 분석하여야 한다. 그래야 그 대응책을 마련하여 보다 올바른 판단을 하여 정치의 목적인 국민 모두가 잘사는 나라가 되지 않겠는가? 지도자들은 국민들의 의견을 잘 경청해야 하고 정치권에서는 그러한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을 개발해야 한다. 여기에 정치권은 모두 동의를 하여야 한다. 이것이 자유민주주의의 국가의 기본(基本)이다. 그래서 헌법에는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규정하고 있다.(헌법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배우 박세영이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연출 이명우)에서 이 세상 금수저들을 대변한다.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갑(甲)질, 그리고 특권의식으로 가득 차 있는 상류층들의 모습들을 보여줄 예정. ‘내 딸, 금사월’ 속 악녀 연기로 터닝포인트를 맞은 박세영은 ‘귓속말’을 통해 또 한번 눈부신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귓속말’은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펀치’ 등 한국의 부조리한 권력구조를 예리하게 찌른 박경수 작가의 신작. 특히 그의 작품 속 재벌가를 향한 냉소적 시선은, 그만의 상류층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박근형, 이요원, 김성령 등이 대표적. 그리고 2017년 또 한 명의 금수저가 온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연출 이명우)의 새로운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기대를 높인다. ‘귓속말’은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펀치’ 등 권력3부작을 히트시킨 박경수 작가의 작품. ‘펀치’로 최고의 호흡을 자랑했던 이명우 감독과 이보영, 이상윤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가세로 단숨에 2017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이런 가운데 공개된 ‘귓속말’의 2차 티저는 “죄는 달콤하고 정의는 가혹하다”는 카피 아래, ‘귓속말’이 그려갈 압도적 스토리, 묵직한 메시지를 담아냈다. 1차 티저가 이보영과 이상윤의 파격적 만남에 집중했다면, 2차 티저는 이들에게 닥친 폭풍 같은 사건과 이야기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다시 한 번 고취시켰다.티저 영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연출 이명우)는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펀치' 등 한국의 부조리한 권력구조를 예리하게 찌른 박경수 작가의 작품으로, 2017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힌다. 최근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법비’(법을 악용하는 법률 비적) 응징을 예고하며, 안방극장에 강력한 한 방을 선언했다.배우 권율은 ‘귓속말’에서 권력의 베이스캠프인 법률회사 ‘태백’의 선임변호사 강정일을 맡았다. 강정일은 자신을 숨긴 채 기회를 노릴 줄 아는 냉철하고 이성적인 인물. 때로는 고개를 숙이고 친절한 미소를 보여주지만, 그의 드러나지 않은 발톱은 점점 날을 세워가며 극의 긴장감을 쌓게 된다. 이상윤(이동준 역)과의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SBS '우리 갑순이'에서 열연 중인 배우 유선이 국내 환아를 위해 내레이션 재능기부에 나섰다. 이번 유선의 내레이션 재능기부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의 국내 아동 캠페인을 위한 것으로 현재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이한결(3) 아동의 사연 캠페인이다. 유선과 이한결 아동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6년 4월, 월드쉐어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당시 생후 9개월이던 이한결 아동을 알게 된 유선은 선천성 담도폐쇄증으로 3개월 안에 간 이식 수술을 받지 않으면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에, 내레이션 재능기부를 결심했다. 그 결과 아동을 걱정하는 유선의 마음이 담긴 호소력 짙은 목소리 덕분에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었고, 다행히 늦기 전에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공황장애’ 질환으로 진료 받은 환자는 최근 5년간 2010년 50,945명 에서 2015년 106,140명으로 연평균 15.8%씩 증가했다고 밝혔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2010년 26,198명에서 2015년 49,669명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13.6% 증가했고, 여성은 2010년 24,747명에서 2015년 56,471명으로 연평균 17.9% 증가했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정석 교수는 매년 공황장애 환자가 꾸준히 증가한 이유에 대해 “최근 공황장애 환자가 늘게 된 것은 매스컴을 통해 공황장애에 대해 많은 홍보가 된 것에 큰 영향을 받은 것 같다. 매스컴을 통해 유명 연예인들이 공황장애에 걸렸다는 사실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비겁하려고 일부러 비겁한 거 아니잖아요!”KBS 2TV ‘김과장’ 남궁민이 회사를 상대로 싸우는 이유를 고백,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안겼다.지난 15일 방송된 K률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제작 로고스필름) 15회 분은 시청률 18.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14회분 시청률 17.1%보다 1.3%포인트 상승, 자체 최고 시청률인 11,12회분 18.4%와 동률을 이루면서 12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김성룡(남궁민)이 박현도(박영규)회장에게 목숨까지 위협 당했음에도, 회사를 상대로 앞장서서 싸우겠다고 결심하는 모습이 담겼다. 괴한들에게 납치, 목이 졸려 죽을 뻔했던 김성룡은 서율(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여기 제대로 ‘사이다 무한 리필’ 나갑니다∼!”KBS 2TV ‘김과장’ 남궁민이 비상한 두뇌를 가진 ‘사이다 뇌섹남’다운 기상천외 ‘사이다 펀치’사례 chapter3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남궁민은 11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제작 로고스필름)에서 돈에 대한 천부적인 감각, 현란한 언변을 갖춘 삥땅과 해먹기의 대가 김성룡 역으로 무결점 열연을 펼쳐내고 있다. 지금껏 드라마에 등장했던 남자 주인공과는 사뭇 다른, 똘끼 충만하고 어디로 튈지 예상을 할 수 없는 독특한 캐릭터 김성룡을 완벽하게 표현, ‘대체불가’ 연기의 神으로 등극하며 극찬을 얻고 있다.무엇보다 남궁민은 얼떨결에 의인으로 칭해지면서 처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배우와 제작진이 드라마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며 뜨거운 열정을 하나로 모았다.‘피고인’ 후속으로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이다. 대중적 장르물로 박경수식 멜로가 인상 깊게 펼쳐질 예정이다. 첫 방송에 앞서 지난 5일 낮 12시 일산 제작센터 h세트에서는 ‘귓속말’의 성공과 사고 없는 무사 촬영을 기원하는 고사가 진행됐다. 이날 고사 현장에는 이보영과 이상윤, 권율, 박세영, 김갑수, 강신일, 김서라 등 출연 배우들과 이명우 감독 등 200여 명
[20170307_3C9A69901AE6BC1D.jpg][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하나뿐인 목숨을 바쳤으나 아직도 이름모를 산야에 쓸쓸히 묻혀 계시는 6·25전사자.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국가 무한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숭고한 호국보훈 사업이 재개된다.국방부는 오는 8일, 해병 1사단(경북 포항)과 수도기계화사단(경기 가평) 개토식과 함께 3월 13일부터 2017년 6·25전사자 유해발굴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올해 유해발굴사업은 3월 13일부터 11월 10일까지 8월을 제외한(정비를 위한 기간) 총 8개월 간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를 중심으로 전국 82개 지역에서 33개 사(여)단 장병 연 10만여 명이 참가하여 임무를 수행한다.국방부